처음 볼트 나왔을때에는 나름 장점도 있었는데...
일단 아직도 히트펌프도 없고. (EV,EUV 모두)
겨울철 주행거리가 그래서 급격히 떨어지고. 심각하던 충전속도는 개선했나 몰라요.
초급속 충전 안되고 (기껏해야 100kw 맥스일겁니다. 50kw 최대였던것 같기도 하고...)
2열 열선, 송풍구 같은 2열 편의사양도 없고.
1열 통풍시트 없고.
2열 넓이는 폴스타2하고 비슷해보이네요.
가격이 4130만원에 내비 40 별도. 크루즈 등 180별도.
그나마 통풍시트도 들어가고 차체 크기도 좀 더 큰 EUV는 형태상 잇점이 있어서 좀 팔리려나 모르겠는데 볼트는 영 애매해보여요.
물론 저렴한 가격에 수요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요즘 나오는 차들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부분이 많고 차가작습니다.
EV6 스탠다드 레인지에 라이트 트림이 4630만원.
그리고 니로는 EV6보다 작은 배터리 (60대)를 탑재한 더 하급 모델인데 당연히 수백은 더 낮게 나올테니, 볼트 EV, EUV의 경쟁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 두고 볼만 하겠네요. 결국은 니로로 쏠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볼트는 차선 이탈방지보조는 있지만 차선유지장치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도 풀옵하면 얼마하고 비싸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나오겠죠.
볼트 EUV 정도의 옵션만 고르면 충분히 비교할만 할것 같습니다.
EV6나오닉5 스탠도 있지만 이건 언제 받을지 모르니까요.
볼트도 작년에 계약한 사람 아니면 올해 받을 가능성이 미지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배터리가 10kw 이상 줄었으니까요.
볼트EUV는 4490에, 내비가 40입니다.(2열 리클라이닝은 없는듯 합니다)
합치면 4530으로 165만원 차이.
아마도 볼트EV와 구동계는 같을것이므로 겨울철 약점은 그대로구요.
뭐 어쨌든, 니로가 더 비싸다면 아5 익스만 해도 볼트 EUV보다 훨씬 상품성/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당시에 히트펌프만 100만원에 팔았었는데요. (코나EV)
개소세가 두가지가 있는데, 전기차에 면제되는 개소세가 있고(이건 최근에 23년인지 24년인지까지 면제한다고 확정했다죠) 모든 차에 적용되는 개소세가 있는데, 현재 3.5%로 인하한 상태에서는 전기차도 가격이 낮아집니다. 5%로 환원되면 지금 전기차들도 가격이 올라요.
ps) (정확히는 두가지 개소세가 아니라 적용 방식의 차이일겁니다..전기차 개소세 면제 상한 300만원이 있어서. 차량가격에 5% or 3.5%의 개소세에서 최대 300만원 감면.)
당시에는 5% 개소세였으니까, 지금으로 따지면 4700이 아니라 4600?정도에 팔렸을거란 말이죠.
그러니 지금 니로 신차가 나오면 4700->4900에 나올 차가 4800정도에 출시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다시 개소세 면제가 폐지되면 (원래 6월까지) 4900에 내놓겠죠.
ps)100만원은 예시로 든것 뿐이고 정확한 금액차는 계산해보지 않았습니다
---
히트펌프 이야기는 니로 이야기가 아니라, 볼트 EUV에 히트펌프를 넣는다고 가정해보면 아5와 가격차가 100이하로 좁아진다는 뜻으로 적은 것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이걸 가격인상요인이라 쓰신듯해서)
니로 ev는 800v 충전시스템을 탑재한다고 하죠.
게다가 ev6 스탠깡통은 레인센서조차 없는지라 ㄷㄷ 그리고 니로 전기차는 생각보다 비쌀겁니다.
물론 4400짜리 볼트EUV는 충분히 수요는 있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점점 판매량이 줄어들거라 예상하구요.
근데 이미 4000 넘는 전기차를 사려고 보는 사람들은 정말 일반 소비자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꼭 사야되는 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그래서 볼트 EV/EUV의 매력은 싼 값에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데 있습니다. 고속충전이니 뭐 이런게 없지만, 대신 값이 훨씬 싸고, 애초에 도심에서 스파크, 레이 대용으로 출퇴근/마실용 차량이니까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같은거 포기하고, 깡통으로 가성비 좋게 뽑는게 좋은 차종 아닌가 싶네요.
네 뭐.. BEV 2 플랫폼이 아마 그쪽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기차 세상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플랫폼이니까요.
동네 마실용 및 출퇴근용 차량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완속충전으로 지하주차장에서 보내게 될 겁니다. 장거리 가족용 차량은 별도로 있을테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느린 충전속도가 크게 문제되진 않을테니, 저렴한 동네 마실/출퇴근용 세컨카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근데 안 팔릴거에요. 한국지엠 판매 능력도 후지고.. 쉐보레 이미지도 이미 엉망진창이라.. 차의 상품성 관계없이 잘 팔리긴 어려울겁니다.
그러니 출퇴근/마실용 차량인 경우 충전 속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델3만 봐도 11kwh까지 먹지만, 기본 요금 때문에 집밥 공사를 5kwh로해서 천천히 충전하는 분들 제법 많고,
보통 7kwh로 많이들 하시죠. 11kwh하는 분들 거의 못봤습니다.
장거리 갈때 충전 스트레스가 있는 차량이니..
겨울에 충전속도 최소 100kW는 되어야 간혹 있는 장거리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볼트오너의 충전속도 글입니다.
--
제목에서 겨울의 잔혹함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위에서 초기 충전속도가 16.2kW속도로 속 뒤집어지는 속도죠.. 왜냐하면 늦은 봄이나 가을에는 해당 충전기를 연결하면 시작부터 39kW 전후의 속도가 나오는데 거의 절반 이하 속도로 시작하는 거죠. 배터리 히터가 작동하고 1도 정도 올라가는데 3분~6분정도 걸리는 걸 확인을 했었는데 6도에서 16도까지 30분 지나야 정상속도에 다다른다는 의미이죠..
만약에 휴게소에서 30분 동안 답답한 속도로 서서히 올라오는 걸 보면 처음 겪으신 분들은 색다른 경험이실 겁니다..
시간도 결국 돈이거든요. 양양고속도로만해도 충전소 대기가 눈에띄게 늘어나서 버리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타겟팅이 정해져있는거죠
메인카보다는 세컨카로 출퇴근하긴 가격적으로 매리트 있어보이죠
배터리 리콜하는것도 현기보다는 일단은 낫다고 보긴합니다 코나를보면
지금 계약해도 내년이라고 하고..
전기차 가격들이 계속 오르고 있으니 니로ev가 더 싸게나올리도 없고요
그 정도의 수요는 있겠죠. (아이오닉 1달 판매량 정도)
지금이야 출고문제 때문에 팔기만 하면 안팔리는 차는 없을겁니다.
맞습니다 심지어는 현재 대부분의 차종들이 그렇죠
물량이 제대로 공급되고 나서야 제대로 판단이 가능한 문제일것도 같아요
히터펌프도 없고, 제조사가 따로 발표 안하는것 보면 느린 겨울 충전속도도 그대로인것 같아서요.
아까 실시간 채팅상에서 볼트EV 겨울충전속도 20kW까지 체감하셨다고 하시던데, 이게 제일 문제일듯 합니다.
그리고 그와 별도로 충전량이 늘어나면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도 함께 있다고 하네요.
이 글에서...
https://blog.naver.com/neopnl/221190207854
이제 겨울 지났으니 다음 겨울때나 사용자들이 후기를 남기겠네요.
검색해보니 150% 증가했다고 하는데 20에서 150%면 30kw인데.. (45일리는 없겠구요)
겨울철 연비는 여름 대비 30-40%정도 떨어지긴 합니다.
(근데 이는 니로EV 코나EV도 겨울에 운영해 봤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근데 급속충전속도는 한겨울 강원도 여행때도 경험했지만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2020년식 개선 차량이라 그럴겁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가성비에 겨울제외 이동거리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최고 장점은 현대기아 대비 어라운드뷰가 정말 정확하고 보기 편하다는 겁니다. )
막상 타보면 코나나 니로처럼 일반적인 수준의 전비 하락정도밖에 안되거든요, (부산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겨울철 전비 인증이 우리나라는 히터를 최대한으로 틀고 측정하는데… 볼트ev는.. 이러다 송풍구 녹는거 아냐? 수준의 히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