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HDA켜고 가다보면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를 계속 띄우는데요..
이게 고장인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1시간 정도 주행하는동안 한 20번은 띄우는듯 합니다.
뭐 한손으로 잡고있을때는 인식이 잘 안되어서 그럴수 있다쳐도 두손으로 잡고 있는데도
경고를 계속 띄우는건 이해가 잘 안되서요.
경고가 발생하면 손으로 핸들 여기저기를 만져줘야 경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센서가 압력을 감지하는건지 터치를 감지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떨땐 꽉잡아야 사라질때도 있고, 어떨땐 꽉잡아도 사라지지 않고 문질문질해야 사라질때가 있어서요..
HDA를 켜서 한손은 쉬고 한손은 핸들 아랫단을 잡으세요. 그리고 핸들 알림이 오면 살짝 까딱여주면 됩니다.
BMW는 그냥 손만 닿으면 되었는데 이녀석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직진을해도 잡고있으라고하고 ㅋㅋ 후...
악력기 쥐듯이 핸들을 가볍게 조물조물(?) 해주셔도 경고 안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음악 들으면서 리듬타듯이 만져주면 거의 안울립니다
완전직선구간에서는 움직일일도 없어서 거의 30초마다 나오더군요.. 그럴때마다 흔들어줘야되니 불편하기는 합니다..
많은 대중차 브랜드 차량들이 토크센서 방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비싼 프리미엄 급 차량들이 정전식터지 방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전대를 잡으라고 하는 이유는 국내 법규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고,
자동차 입장에서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제대로(!) 잡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운전대를 살짝살짝
흔들어주는 거 말고는 인지하게 해주는 게 쉽지 않으니.. 인지가 안되면..경고를 띄워주는 것이겠죠.
그리고, 운전보조장치 에 불과하기 때문에 불편한 건 감수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 때 그거 많이 유행(?)하긴 했었죠. 경고 안띄워주는 장치... LKAS 유지모듈이라고... 그거 불법 장치로 규정됐죠.
http://tbnews.co.kr/news/view.php?idx=1436
“자율주행 유지 모듈 달지 마세요! 불법튜닝입니다!”
토크 방식이 메인이 된거 같습니다.
맞아요
그러면 거의 점등안되고 계속주행 가능해요
핸들 자율조향의 타각 방향이 정확히 운전자의 타각 방향과 일치해서
운전자 : 나는 운전 잘 하고있는데 왜 xx이야
차량 : 내가 자율조향 하고 있는데 왜 저항이 안느껴져! 경고나 먹어라!
이게 가장 많습니다.
12만키로 검증한거니 믿으셔도 될거에요.
웜기어 + mdps 신품으로 현대에서 교체받은 후에도 동일증상 구현되는거라 불량이 아니라
mdps로 저항이 없을경우 경고를 내보내는 단순구조라서 그렇습니다.
거꾸로 말한다면,
손을 정말 놓고 운전하시는게 아니시라면, 조향을 컴퓨터랑 같은 방향으로 잘 하고 계시단거죠.
저도 가끔 우연의 일치로 경고 나옵니다. 안졸고 운전 잘 하는데도요.
일부러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반발력을 만들어 버티면 되는 원리에요
저는 이게 반대로 좋은게 .. 졸음을 조금 방지....
현대기아차만 그런건 아니에요
스팅어 탈때 부터 터득한 제 방식은 한쪽팔에 살짝 핸들 꺽는 느낌으로 핸들을 기울인 상태로 하니
경고등 잘 안뜨고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