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노조에서 자체적으로 영업사원들의 온라인 영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출혈 할인 경쟁하면 서로 힘들어지니 정상 영업을 하라는 이른바 '정도 경영' 정책입니다.
현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랜드 판매노조가 마찬가지이며 미스테리 쇼퍼 이용한 함정 단속도 하고 있습니다. 신고자에게 건당 수백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하고 적발된 영업사원은 경고나 해고 조치를 하기도 합니다. 판매노조의 이러한 내부 단속에 대해 회사는 노조 눈치보고 모른척 하고 있는 상태구요.
이러한 온라인 미스테리 쇼퍼 때문에 온라인에서 홍보 활동하는 영맨들은 다들 몸을 사립니다. 구매자 직장 확인 등 일정 수준의 '인증(?)'을 통과해야 고객과 대면 미팅 혹은 계약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영업 활동하는 영맨들의 추가 할인이 크니 그런 귀찮음을 감수하고들 있는거죠. 고객 신분 확인 후 영맨 신분도 확인 받거나 계약금은 공식 회사 계좌로 입금하면 큰 리스크는 없는 편입니다.
@8마르키시오님 회사측이 아니라, (판매)노조측의 대응이라는 것을 말씀 듣고 알게되었어요. @_@
메이잉
IP 211.♡.68.91
02-15
2022-02-15 18:30:53
·
저도 딱 1년전에 k5 를 저런식으로 비대면으로 구입했어요 다나와자동차 견적을 통해서요 기아차 정식 딜러도아니었고 그 머라더라? 에이전시? 그런분이었고 저도 꽤 미심쩍었는데 어짜피 모든돈은 기아차 혹은 캐피탈에 직접 들어가니까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실제 연락하던분과 계약서상의 이름도달랐구요
차 등록하고 등록한거 알려주니 바로 서비스금액 입금해주더군요
또 이번 1월에 아버지차로 아반떼 계약했는디 이분은 직접 오더라구요 근데 이분은 제차 살때보다 좀 믿음직하진 못하긴합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전 겟차로 진행했었는데, 제 신분증 보냈더니 바로 명함 보내주더라고요. 기아차 홈피에서 확인하니 해당 대리점 영업사원도 맞았고요.
출혈 할인 경쟁하면 서로 힘들어지니 정상 영업을 하라는 이른바 '정도 경영' 정책입니다.
현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랜드 판매노조가 마찬가지이며 미스테리 쇼퍼 이용한 함정 단속도 하고 있습니다.
신고자에게 건당 수백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하고 적발된 영업사원은 경고나 해고 조치를 하기도 합니다.
판매노조의 이러한 내부 단속에 대해 회사는 노조 눈치보고 모른척 하고 있는 상태구요.
이러한 온라인 미스테리 쇼퍼 때문에 온라인에서 홍보 활동하는 영맨들은 다들 몸을 사립니다.
구매자 직장 확인 등 일정 수준의 '인증(?)'을 통과해야 고객과 대면 미팅 혹은 계약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영업 활동하는 영맨들의 추가 할인이 크니 그런 귀찮음을 감수하고들 있는거죠.
고객 신분 확인 후 영맨 신분도 확인 받거나 계약금은 공식 회사 계좌로 입금하면 큰 리스크는 없는 편입니다.
기아차 정식 딜러도아니었고 그 머라더라? 에이전시? 그런분이었고 저도 꽤 미심쩍었는데 어짜피 모든돈은 기아차 혹은 캐피탈에 직접 들어가니까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실제 연락하던분과 계약서상의 이름도달랐구요
차 등록하고 등록한거 알려주니 바로 서비스금액 입금해주더군요
또 이번 1월에 아버지차로 아반떼 계약했는디 이분은 직접 오더라구요
근데 이분은 제차 살때보다 좀 믿음직하진 못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