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골프 7세대 TDI(2015)입니다. 20만 km 넘겨서 타고 있는데,
20만 km의 주행거리가 주변에서 불안하다며(제 기준에선 이제 길들이기 끝인데.. 엄청 정들었는데)
가족이 타던 A4 B8 2.0TFSI(2012) 인수를 권유하고 있습니다.(11만km)
데일리로 사용하는 차인데, 요놈 말고 다른애들도 있어서 한대만 골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골프는 19만쯤 미션오버홀 해서 구동계는 큰 문제 없을 것 같고 폭바 고질병인 하체 잡소리가 있는 수준 정도 입니다.
걍 있는거 탈게요 하고 한사코 거부하는데 자꾸 권유하셔서 ㅋㅋ 문의드려봅니다.
바꾸는게 득일까요 실일까요?
평소같으면 고민도 안하는데, 요즘 출퇴근이 가까워져서 일 운행거리가 편도 10km 미만이라, 디젤달구지말고 가솔린이 좀 땡깁니다.
겨울철에 디젤 달구지 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ㅎㅎ 딱 이 이유 하나뿐..
차는 90% 1인운행 나머지 10% 조수석 탑승이고.. 출퇴근 일상데일리입니다.ㅋ ㅋ
제가 생각하는 아우디는 아래와 같긴 한데.. 이 편견을 이겨낼 가치가 있을까요? ㅋㅋㅋ
1. 극악의 정비성
2. TFSI엔진의 오일 쳐묵쳐묵(인수하려는 차는 공식센터에서 오버홀 완료)
아, 교체하는데 비용은 안듭니다!
저도 걍 골프로 마음 굳혀가고 있슴다.. 하체 싹털이나 해야지...
타인의 말 듣는다고 기름 한번 넣어주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답은 나옵니다. 장거리 매일 뛰면 디젤. 단거리 가끔 뛰면 가솔린. 저 그래서 가솔린 차량 추가했어요ㅎ
굳이바꿀필요가 없구요, 게다가 도심생활권이시라면 (출동 안되는 오지 아니라면) 20만이던 30만이던 멈춰도 큰 문제 없을거인디..
부품들은 꽤나 비싸고 정비성이 안좋으니 공임도 올라가겠죠
두차가 거의 같은 급이지만 아우디가 확실히 방음이 좋고 서스나 내장이 고급스럽긴 합니다. 네비가 지니에서 아우디것으로 바뀌는게 불편하실듯 ..
해당차량이 오일소모 리콜 받았고 (그래도 소모 되긴 할거에요..) 출퇴근거리가 짧으시면 저는 인수를 추천드립니다. 골프와 사실상 똑같은 차인 A3만 해도 VW와는 고급감이 다르니 디젤 달구지가 질리셨다면 구형이어도 A4 아주 카실만 할거에요.
파워트레인은 A4가 더 좋았습니다. 승차감도 더 단단했고요... :)
골프도 좋은 차인건 맞는데,
아우디는 폭스바겐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고,
독일애들은 절대로 팀킬을 안합니다.
고로 아우디가 더 좋아요. 물론 잔고장쪽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저라면 a4 선택할듯요
정비성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A3 탔었는데 그래도 골프보단 더 낫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