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글 올립니다.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지만, 저는 여러 이유로 G80과 GV70을 놓고 고민 중입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듯 합니다.
한 가지 풀리지 않는 딜레마가 3.5T와 2.5T 입니다.
많은 분들이 G80과 GV70 모두 2.5T로 충분하다, 3.5는 투머치다, 후회한다...이렇게 말씀 하셔서요.
앞선 여러 게시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질문하셨고, 의견도 읽었습니다.
GV70은 2.5T 대비 950만원 더 내야 3.5T
G80은 2.5T 대비 660만원 더 내야 3.5T 입니다.
(같은 엔진인데...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도 궁금하긴 합니다.)
유지비 걱정 없으면 두말 않고 3.5T로 직행하겠지만, '대세가 2.5T'처럼 형성되어 있는 듯해서요.
막상 견적을 내면서는 계속 3.5T가 어른거리고, 안 하면 왠지 후회할 듯합니다.
현재 차량은 그랜저HG 3.0이고, 출퇴근이 왕복 10km로 매우 짧아서 연비는 오래전부터 포기한 채 운행중입니다.
(제 마음속으로?) 답이 정해진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3.5T 선택이 합리적인 결정일지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속에서 반박자 느린 반응이 아쉽네요
카페에 보면 3.5t 만족도 높아요 돈되면 3.5t
오토뷰 김pd는 밸런스는 2.5라고 하긴했죠
저속연비는 차이가 나죠..
너무 빠르면 멀미나는 분이라면 모를까
저라면 천만원 이내의 가격 차이라면 3.5T를 고를거 같네요. 과해서 안된다면 M이나 amg는 다 망했겠죠. 근데 뭐 다들 원하는 바가 다르니…
둘 다 시승해 보고 마음에 드는 거 사시면 되지요.
남들이 뭐라든 내 차는 내 맘에 드는 걸 사면 됩니다.
설마 그 비싼 차를 시승도 안 해 보고 사실 생각은 아니었죠?
엔진은 정말 부드럽고, 밟으면 편히 나가는 엔진이긴 합니다. 그래도 그 연비는...
3.5 와 비교했을때는 6기통 질감과 그 여유로운 마력에서 오는 승차감 차이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요.
마력이야 뭐 다다익선이죠. 꼭 굳이 쥐어짜지 않아도 여유롭다는 장점 만으로도.
다만 문제는 비용비용비용이죠... 차값 세금 연비 등등... 결국 그 돈 내고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저울질하는 건데, 대부분 비용이 이기니까 그렇습니다. ㅎ
달려야 될때 달릴수 없는 거는 차이가 큽니다.
회전질감 , 진동도 차이나구요.
돈만 여유되시면 3.5라 봅니다.
6기통 치고 반응이 빠른 편도 아니어서 전 좀 그랬지만 돈값을 아예 못한다는 아니다 정도
두번째로 최근에 갔을땐 1800키로탄 22년식을 받았는데가족끼리 가지않은 덕에(?) 시원시원하게 밟고 탔었습니다.
이번에 낸 결론은 역시 육기통 3.5T로 가는게 맞겠다 입니다. 살살탈땐 몰랐는데 오르막을 좀 깊게 밟으면서 고바위 칠때는 4기통에서 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단, 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또 기존에 6기통 미만의 차량을 운행하셨더라면 2.5터보도 훌륭한 선지입니다.
출력의 여유는 운전이 컴포트 해집니다
g70을 3.3T도 운전해보고 2.0T도 운전해봤는데(둘다 렌트)
막 쏘지 않는 일상주행에서는 막상 엄청난 차이는 안 나더라구요
2.0T도 충분히 좋았다? 는 느낌 3.3T가 물론 힘도 좋고 질감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극적이진 않구나
오히려 2.0T가 승차감도 그렇고 더 안락한 느낌이 났습니다
예를들어 벤츠e클래스 같으면 350과 450의 격차가 상당히 느껴지는데
제네시스는 그정도는 아니었던것같아요
그냥 2.5t가 훨씬 많이 팔리는건 아니기도 합니다.
미션 허용 토크 문제로 3.5t가 배기량대비 출력이 그리 높지 않은 것도 있고요.
그럼 리스폰스가 확 빨라야 하는데 그부분도 좀.
저도 아~~~주 얌전한 운전이지만
3.5t 만족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3.5치곤 초반에 그닥 빠릿하지ㅜ않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요
아쉬움이라면
전기차를 못산 것 뿐 ㅠㅜ
그냥 G80e로 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뒷자리 트렁크가 괜찮다는 전제하에..)
여유되면 3.5 아닐가요?
저도 차를 잘 몰라서... 6기통의 질감 이런거 잘 몰라서
쏘렌토 하이브리드랑 GV70 2.5 랑 많이 고민했어요
g80 2.5t 에서 gv80 3.5t 로기변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2.5도 터보이다보니 출력에아쉬움은 없었구요
다만 4기통 태생은 한계는 그대로 입니다
3.5는 유류비와 세금만 감당가능하면 무조건 추천 합니다 여유로운 출력과 부드러운 엔진질감이 주행내내 너무나 만족 스럽습니다 동급 수입차 6기통 터보 모델과 가격 비교해보면 혜자 이기도 하구요
단 시내 연비 5 내와 간선도로 이상 10정도 연비는 감수해야 합니다
저속으로 시내주행해도 3.5가 rpm을 더 낮게쓰고, 고가도로 언덕에서 더 낮은 rpm으로 부드럽게 밀고 올라가는 느낌이
2.5대비해서 훨씬 좋았습니다.
가속/고속 성능이 좋은것보다, 아이들링 ~ 2000rpm 사이 구간에서 더 풍부한 출력이 나오다보니 훨씬 여유로운 주행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던 3.5로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ㅡㅡ;;
여유되시면 무조건 추천!!!! 단, 연비는 잊고 타시는걸로….
유지비랑 구매예산만 있으시다면 배기량 올려서 나쁠게 없습니다. 크루징할때도 가속이 필요할 때도 여유가 넘칩니다.
항상 돈이문제죠~!
2.5t 엔진도 절대 부족하지 않지만 4기통 특유의 엔진, 그대로 입니다. 6기통은 정말 부드럽네요. 대부분 2000 rpm 내에서 해결 됩니다.
유튜브 보면 2.5t가 더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데, 이 차로 자동차 전문 유튜버처럼 코너링, 급회전하거나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옵션을 줄이시고, 3.5t엔진 옵션 넣기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벤츠, bmw 6기통은 1억부터 시작입니다.
결론적으로는 3.5t에 19인치 했고 노면소음 정숙성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둘리아나님
현기차는 고배기량 고출력을 골라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산 FR SUV 3000CC 이상 가격을 생각하시면 당연히 3.5t입니다.
저는 앞으로 6기통 탈 기회가 몇번이나 남았을까, 660만원에 6기통이면 정말 거져주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에 고민없이 3.5T로 출고했습니다.
포르쉐도 밸런스는 박스터가 더 좋다고 하지만 선택 가능하다면 무조건 911 아니겠습니까? ㅎㅎ
6기통을 꼭 타보고 싶으시면 모를까 (6기통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 없고 그냥 감성일 뿐이죠) 2.5T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평소에 쏘는 스타일도 아니고 100-120킬로 였는데 여유로움이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 차를 살 수 없는 이유는 저는 오로지 예산 때문이거든요...
2.5t 시승해 봤지만 그 4기통 특유의 느낌은 정말 별로였어요..
대체 3.5는 얼마나 좋은거죠 ㄷ ㄷ ㄷ
그러나 아직 동급 엔진의 독일차와 비교하면 직결감이 부족한듯 하고 급가속시 부밍음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네시스 중에 2.5와 3.5 비교하시면 당연히 3.5가 좋죠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2.5는 시승할때 아주 잠깐 몰아봐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사업소 기사분이 시운전 할때 한마디 하시네요.
"3.5는 나가는게 다르구나"
이 말 듣고 기부니가 좋았네요.
항상 경제적인 고려에 밀리는 6기통이지만 그만큼 부러웠던, 탐나던 것이었죠.
어느 날에는 제 손으로 3.5t를 견적내던 시간이 있었는데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전기차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AWD(터레인 모드 포함),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 휠,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 기본 적용
그런데 G80을 고르셨다는건 이미 감성이 중요하다는 전제 아니겠습니까?
현실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쏘나타나 그랜저 정도도 충분한데 뭐하러 제네시스까지 가겠습니까. :)
어차피 감성을 쫓아 G80까지 올리셨는데, 3.5t로 가시는게 맞지요. ^^
<배기량이 깡패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GV70 vs G80 같은 엔진인데 가격 차이가 다른 건
전부 같은 조건이라고 해도
세단과 SUV의 차이에서 오는 철판 자재의 차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략 그런 차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래서 SUV쪽이 세단보다 비쌉니다.
그런 측면에서 세단과 쿠페/헤치백은 큰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여유되시면 3.5T인데 저는 연비땜에 그리고 900만원 추가하려니 예산이 모잘라서... 2.5T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