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삼 느낀걸 올리려다 겸사겸사 전체메뉴도 설명해보려 합니다

1.
우선 기본적으로 본인이 고른 차량 모델, 컬러, 휠까지 그래픽으로 커스텀 되어있다는 점이 신경 많이 썼구나 라는 느낌을 줍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과거 현대기아앱은 아예 없는 모델의 그래픽이 나오던지, 대표모델, 대표컬러만 나왔었죠)
문이, 창문, 충전구, 프렁크, 트렁크가 열린 상황이면 상황에 맞게 회전하고, 개폐 애니메이션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2.
위쪽 숏컷 메뉴로 자주 쓰는 기능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왼쪽부터 문 잠금,열기 / 공조 켜기,끄기 / 충전관리 / 프렁크열기 이고
충전관리쪽에서 최대 충전 한도지정과 충전 전압설정도 가능합니다

3.
컨트롤 메뉴에선 차량을 더 세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데
프렁크, 트렁크, 충전구를 열 수 있고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플래시 : 주차중인 차량을 찾기위해 라이트 켜는 기능
경적 : 경적 울리는 기능
시작 : 본인이 아닌 타인이 잠시 운행할 수 있도록 1회성으로 원격시동을 걸어줄 수 있는 기능
(와이프가 끌고 나갔는데 와이프 폰 배터리가 나가서 앱도 못켜고 카드키도 없는 상황이라던지
내 지인이 주차된 내 차를 옮겨주러 나갔는데 키를 안 가지고 갔다던지 그런 상황 등에서 유용)
환기 : 창문들을 조금씩 내려 환기모드로 전환, 한번 더 누르면 다시 일괄 닫음

4.
위치는 주변 충전기 상황을 알려줍니다

5.
출발예약, 충전예약 등을 할 수있고
프리컨디셔닝이나 충전비용이 저렴한 새벽에만 충전이 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부 충전기는 충전대기 상태가 되면 충전 안 하는줄 알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6.
감시모드(센트리모드)를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고
발렛모드나, 속도제한모드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출력, 최고속도 등의 제한이 걸리고 일부 메뉴 터치가 잠깁니다)

7.
업그레이드 탭에서는 소프트웨어 구독, 구매 등을 할 수 있고
본인 차량의 악세서리도 주문 가능합니다.

8.
사실 이 글을 적게된건 오늘 이 기능을 발견했기 때문인데
모델3 모바일서비스를 부르기 위해 정비 메뉴로 들어갔는데
몇 일 전 운행시 차량에서 경고메세지 떴던게 동기화 되어있네요
가서 찍어봐야 오류코드가 나오는게 아니고
차량에서 우선 경고등이 떴으면 그게 기록되고,
그 기록이 앱에도 연동되어 정비예약을 할 때 바로 선택 가능한 체크박스로 나오는점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센터에서 필요하다면 원격으로 차량에 접속하여 방문전에 오류로그 확인하는것도 가능할거구요
ps.
내일은 거제 내려갔다 와야하는데..
힛펌도 없는 20년형 모델3 한겨울 장거리 전비측정 찬스로군요 -_-ㅋㅋ
다음 글은 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비메뉴에서 바로 그거 체크해서 정비예약 가능한게 "그래 요즘 차면 이래야지"하는 포인트라서 좋네요
차키 없이 걍 폰으로도 앱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타고 다니고 있네요 ㄷㄷㄷㄷㄷ
그만큼 앱이 빠릿하고 잘 만들어진거겠죠 ㄷㄷ
도심에서는 어느정도 손실율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타사는 솔직히 적당히 흉내만 내는 느낌.
모델Y는 창틀 까만색이긴 하더군요.
리프레시 모델3는 제가 모델링을 직접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어디 있는지, 건물에 들어가는지
빙글빙글 도는게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중인지 ..
주차할 때 앞 뒤로 몇번 왔다갔다 하는지도 알 수 있죠.
어여 리모트 센트리와 원격 메가폰이 되야 하는데 ..
잠든 아이 안고 짐도 한두개 들고 있는데 주머니에서 꺼내서 잠금 눌러야 하는
구형 차량은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