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무슨 차라고..?
만약 여러분이 차쟁이라면 그들에게는 후륜구동 트윈터보 V6 제로백 5초미만이라면 아주 훌륭한 자동차 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아우디도 BMW도 그리고 삼각별이 아닌데도 그렇습니다.
스팅어의 보닛아래에는 3.3리터 361마력의 엔진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의 트림레벨만 제공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결정해야하는것은 색상뿐입니다.
의외로 오렌지색도 기본색상으로 합리적입니다.
어찌보면 스팅어는 일종의 쿠페라고 볼수도있지만.. 스팅어는 해치백 입니다.
경쟁모델로는 VW 아테온 R / 아우디 S5 스포츠백 / BMW M235i 그란쿠페 / AMG CLA 35 등이있습니다.
짧은 도로에서의 미끄러트리기와, 더 높은 출력인만큼 2천알피엠에서의 더 높은 출력은 쉽게 출발하기에 도움을줍니다.
우리는 도로 뿐만아니라 트렉에서도 스팅어를 운전했고 두 환경 모두 매우 효율적이였습니다.
그것은 BMw M 사업부 부장이였던 알버트 비어만의 효과이기도합니다.
S5 스포트백, M235i 그란쿠페, AMG CLA 35에 비해 스티어링이 정확하고,
합리적인 주행속도와 상당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날카로운 코너링을위해,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어댑티브 댐퍼가 기본장착됩니다.
가장 부드러운 컴포트 모드에서도 차체롤링이 거의없고 코너링 도중에 좌우로 흔들리는것을 느낄수없습니다.
차량의 밸런스도 좋지만 후륜구동이기때문에 고의적으로 가속페달을 밟으면, 장난스럽게 꼬리를 미끄러뜨립니다.
4륜구동인 S5 / M235i 또는 CLA35 보다 훨씬 재밌지만, 젖은환경에서는 더 나은 안정감을 제공할것입니다.
승차감은 다소 복합적입니다. 속도를올리면 서스펜션이 잘 작동하지만, 약간은 날카롭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특히나, 울퉁불퉁한 자갈도로에서 심합니다. CLA 35같은경우는 조금더 부드러운 편입니다.
포트홀에서는 더 심하게 울리며, M235i 는 더 딱딱한 승차감을 갖추고있습니다.
기아 스팅어는 꽤 괜찮은 장거리 순항함 입니다.
속도를 올리면 로드 노이즈는 오지만, 풍절음은 최소로 들려옵니다.
V6는 대부분 눈에 띄지않는 부드러운 작동방식이지만, 실제로 밟을때는 스포티한 톤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8단 자동변속기를 갖추고있으며, 수동변속시 매끄럽게 반응하지만, 오토에서는 약간 반응이상합니다.
브레이크도 충분히 효과적인 모습을보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높은 윈도우 라인과 센터콘솔로 인해 아늑한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아우디 S5의경우 지나치게 높은 주행 포지션이라 그것보단 느낌이 좋습니다.
슬림한 앞유리를지나 보닛위로 보이는 시야는 스포티한느낌을주지만,
뒷유리창이 상당히 작고, 뒤로보는 시야가 상당히 제한됩니다.
다행히 앞뒤 주차센서와 360' 카메라가 있어서 주차를도와줍니다.
내부는 아우디 S5 스포츠백과 비교가 되진않지만, 상부 표면의재질은 그래도 느낌이 좋습니다.
인조가죽이 대쉬보드를 덮고있으며, 도어 상단부와 프론트 시트사이에 브러시드 알루미늄 강조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저렴해보이는 플라스틱 제품들이 나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최신 독일차에서 볼수있는 화려한 디지털 기기는 스팅어에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고 선명한 전통적인 아날로구 다이얼을 보여줍니다.
중요정보를 투사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바로 시야에 위치합니다.
대쉬보드 중간의 10.3인치 인포화면이있습니다.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가 기본표준이며, 선명도와 펀치력이 인상적입니다.
선루프를 적용해도 180이상이 앉아도 충분한 해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합니다.
전면 중앙 팔걸이 아래 큰 수납공간이있고, 여러 추가 수납공간이있습니다.
뒷좌석의 머리와 다리공간은 키가큰성인에게는 공간이 약간은 적으며,
아우디 S5 스포츠백과 동등하며, M235, CLA35보다는 넓습니다.
하지만 VW 아테온이 조금더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주요 경쟁 차종들과 경쟁이 어려운 뱃지선호도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물론 리셀벨류를 생각해보면 아쉬울수도있습니다.
스팅어가 연비를 챙겨서 먼거리를 주행하는 용도는 아니겠지만, M235i 나 CLA35 도 저렴한편입니다.
기아차는 왓카 31개 제조사중 7위의 신뢰도를 가진 차량입니다.
7년 그리고 10만마일 보증은 시장에서도 많은 긍정적인 역활을하고있습니다.
나파가죽 시트와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다양한 기본옵션이 풍부한편입니다.
안전장비도 많이 제공되어있으며, 유로 엔캡에서 별 5개를 받았습니다.
기아 스팅어는 후륜구동 / 부드러우면서 펀치한 V6 / 매우 높은 수준의 표준 편의장비 등이 장점이며,
몇몇 값싼 플라스틱 / 낮은 연비 / 후석 헤드룸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총점은 5점만점중에서 4점을 기록했습니다.
4씨리즈 그란쿠페도 나왔는데 웬 m235xi.
독일가격으로 스팅어GT는 5.9만 유로정도되는데요.
cla35에 옵션 얼추 넣으면 7만 유로 가까이 되서,
역시 vs로 놓기 어렵지 싶고요.
이 리뷰어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리뷰한거죠?
좀더 전폭 전장을 늘렸음 어땠을까..싶어요
서민의 파나메라로 거듭나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