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하게 되어서 놀러갈 곳을 찾고 있습니다. 어디 예약 하나 하지 못해서 적당히 놀 수 있는 곳을 생각 중입니다!
무난하게, 서울을 출발해 강화도나 춘천도 생각 중인데요. '상식대로' 사람이 어딜가도 많을지, 아니면 시내 번화가에만 사람들이 몰려서 비교적 근교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차 안에서 고생할 바에는 시내 돌아다니면서 노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굴당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디가 비교적 괜찮을까요?
코로나 시국이 극심하기도 하구요
지금 궁금해서 찍어보니 춘천행 24일 ITX-청춘 열차는 점심 이후로 거의 다 매진입니다. 차라리 일찍 ITX를 타고 가서 카쉐어링을 이용하는걸 권해드립니다. 다만 춘천에 호텔이 마땅치 않은건 감안하셔야합니다.
올때는 4시간이상 걸렸습니다.(오후 3시이후 춘천 IC 진입)
서울 중부권 영하 10도 이상 예보입니다.
모두 차 안에 있으려고 하실테고, 그렇다면 서울 근교 생각하시겠죠.
제가 아는 커플 중에는... 느닷없이 친척 집을 습격해서
결혼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을 한다는 팀도 있었습니다.
강화도는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입출구가 너무 협소해요.
차라리 영종도, 용유도로...
춘천은 의외로 길이 다양해 교통은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
숙박없이 가서 할 게 마땅치 않습니다. (춘천 관광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
전 이 참에 재개관한 삼성교통박물관 방문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특성 상... 당일 오전 일찍은 다들 주무시느라 도로가 비어... 있긴 했는데
최근엔 적쟎은 솔로부대원들을 도로에서 뵙기도 하네요.
날씨가 추우니 뮤지엄 류 좋을 거 같습니다.
일찍 가셔서 관람도 일찍, 점심도 일찍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