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목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신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고, 시승 서비스를 통해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차량들과 예산 내에 있는 차량들을 타보면서 차량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차량을 고려하는 데에 있어 디자인, 옵션, 브랜드, 예산 등등 많은 고려 사항이 동반되지만 변속기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과거에는 크게 수동이냐 자동이냐만 놓고 따졌는데, 차량을 고민하고 공부를 하다보니 변속기에도 무단 변속기, 자동 변속기, DCT 등 다양한 변속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현대/기아 자동차에 달려 있는 변속기 중에 DCT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CT에는 건식과 습식으로 나뉜다는 것도...)
어머니와 같이 운용할 차량이라 아반떼, 셀토스, K5, 소나타 등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반떼는 무단변속기, 셀토스 및 현대/기아 대부분의 SUV에서는 DCT, K5와 소나타 정도만이 자동변속기를 선택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소나타는 이번에 디자인이 조금 별로라서 제외하기로 했고, K5는 어머니와 같이 타기에는 조금 날카로운 면이 있어 이 역시 조금 고민중입니다.
결국 아반떼와 셀토스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DCT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동차 관련된 사이트나 포럼을 들어가보면 10에 8 내지는 9 정도가 비추를 하시더라구요. (건식은 더더욱..)
유튜브에서만 봐도 DCT 운전방법 같은 동영상이 있는데, 사실 저는 DCT가 당연히 자동 변속기인 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원리가 수동 변속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단에서 변속 충격이 있는데다 언덕길 올라갈 때 뒤로 밀린다는 얘기 등이 있는 것을 보고 (이번주에 시승을 앞두고 있어 아직 경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동 변속기는 말 그대로 예전 수동 변속기 차량처럼 클러치 타이밍에 대한 고민 없이 악셀과 브레이크만 밟았다 뗐다만 하면 되고, DCT는 원리가 수동이긴 하지만 자동 변속기처럼 운전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동변속기처럼 운전하다가는 클러치가 마모된다, 미션 나간다는 등의 얘기를 듣고 운전하면서 변속 타이밍을 생각하면서 운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내구성은 차치하더라도)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이렇게 변속 타이밍을 생각하고 수동 원리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해도 애초에 태생적인 문제라서 해결하기 어렵다는 댓글들을 많이 봐왔는데요.
굴당에 계신 회원님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그냥 DCT는 피하고 무단 변속기나 자동 변속기 차량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ㅠ
도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악셀/브레이크 페달의 조작이 능숙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확실히 널뛰기 할 가능성이 많아서
무난하게 여러 사람이 같이 번갈아 운전하고 다니는거라면 CVT가 확실히 메리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8단인 스팅어 2.0T를 2년 반 소유했는데
저는 오히려 디씨티가 맘에 들었습니다.
현기 자동변속기... 뭔가 변속기에서 출력 다 까먹는 느낌
일정 알피엠에서 빠릿하게 변속안되고 멍때리는 느낌이 넘 강했어요
남의 차 타듯 어쩌다 타는게 아니라 오너 입장에서 운행하게 되면 크게 불편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몇몇 DCT만의 특성만 알고 있으면 문제될 부분은 없고 말씀하신 클러치가 닳니 미션이 나가니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변속타이밍도 생각안하고 그냥 오토 타듯이 타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미션입니다
클러치나 변속타이밍 따져야 할 정도로 예민한 미션이 아니에요
자동은 토크컨버터 덕분인지 몰라도 스무스 하게들 올라타는데 dct 차량들만 웨에에엥 하다 턱 올라타면 다시 악셀떼다가 다시 rpm 올라가며 엔진 부하받는 소리나고...
주행/주차 환경에 따라 DCT는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듯 합니다.
그냥 자동 변속기 차량이 수리나 주행에서 안정적일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10년간 대략 5대인가.. 6대 정도 보유했죠. 모두 습식이었구요.
현대의 8단 습식 DCT의 경우 1/2단에서 반클러치를 적극적으로 쓰기 때문에 토컨미션과 큰 차이 없이 부드러워요.
건식이 좀 거칠죠. 건식은 클러치 특성상 반클러치를 많이 걸 수가 없거든요.
음... 현대 8단습식DCT가 제네시스에 쓰인 8단 토컨보다 더 부드럽지 않나요?
GV70은 그나마 좀 덜한데, G70같은 경우 악셀 오프하면 울컥울컥 BMW흉내내는 거동이 있던데...
아N 8DCT는 그런거 없이 시종일관 부드럽고 빠르더라고요.
(k5 2.5세대, i30 n라인 경험자)
하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면 딱히 문제될건 없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DCT가 주는 장점도 많기 때문에 장점을 더 누리고 싶으시면 DCT도 좋은 선택입니다
쓸모도 없는데 괜히 개발된건 아니거든요
토크컨버터와 DCT 사이 제일 큰 차이가 반클러치 동작인데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있어서 반클러치를 안합니다.
그리고 DCT는 특히나 가다서다 하는 밀리는구간에서 쥐약입니다. 승차감도 그렇고 내구성도 그렇구요. 이부분도 하브가 낫습니다.
결론은 차가 마음에 들면 변속기는 차후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데 dct여서 꺼릴 이유는 없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엔 dct가 일상적인 운행에는 토크컨버터 방식이 나은 거 같아요.
건식 7단 2만 정도 운행 했는데 저는 아주 큰 불편은 없지만 당황한 경우도 있긴 했어요.
클러치 마모 등 정비 걱정도 있긴해서 자동보다 신경 쓸 부분이 있긴 해요.
동력전달 측면에서 유리한 대신 유지보수나 불편함등
지금 고르신 차들이 다 컴포트하기때문에 DCT는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DCT라면 그냥 그거타시고
애매한데 DCT다 싶으면 피하시는게 낫습니다.
M2가 오토미션이라면 불호하겠지만 DCT라면 선호하겠죠..
셀토스 이런차는 정반대입니다.
어쩌다보니 지난주 출고한 미니도 DCT인데.. 솔직히 오토 미션 대비 장점/단점이 명확하고 말타기네 내구성이네 얘기 나오는게 의미없는 얘기는 아니라서 미션만 본다면 오토미션이 미래의 걱정거리는 줄긴 하겠지만 또 DCT의 확실한 장점도 있음을 알고 계시기에 장단을 저울질 해보심일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게 누가 특정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개인의 가치판단을 대신 해주는 건 한계가 있는, 장단이 분명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전 그냥 나중에 미션 통으로 갈고말지 하는 느낌으로다가 dct 까짓거 하고 결정했습니다 ㅎㅎ;;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저단 울컥거림 2-3일에 한번정도 겪을까말까
저단 말타기 2년동안 한두번정도
운전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Vollago
저는 괜챤은데 동승자가 너무 불안해해서 후딱 치워버렸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동 클러치, 악셀링 잘못하면 울컥거림 생기는 그것을 10여년만에 경험해봤습니다.
경사로에서 밀리는것도 그렇구요.
인터넷에 널린 글로는 수동의 효율과 오토의 편함을 가져왔다고 하지만, 정말 장점만 잘 버무려 썼을때 그렇습니다.
단점도 얘기하자면 수동의 단점과 변속기 과열같은 추가적인 단점도 가져왔다고 얘기해야죠.
현재 6세대 골프 건식dsg 운용중이고.. 12만에 클러치팩 한번 갈았습니다.
dct는 내구성이 안좋다 라기보다는, 그냥 교환할 소모품이 하나 생긴거죠. 당연히 클러치는 소모성 부품이니까...
그냥 오토네~ 하고 대충 때려밟으면 평소 운전습관에따라 말타기를하건, 교환시기에 빨리 도래하건 할수있지만.. 차에따라 주행스타일을 능동적으로 바꾸는것도 운전자의 할일이라고 봅니다.
궁금한거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원래 수동매니아인데다가 토크컨버터(일반오토)의 좋게말하면 컴포트지만
나쁘게 말하면 직결감이 없는 부분이 답답해 미치는 1인입니다 ㅋ
ZF미션의 훌륭함에 그냥 괜찮겠지 하고 구입하였지만
제 성향에는 수동/DCT가 훨씬 맞는거 같네요.
엔진이 내는 출력을 온전히 바퀴에 전달하려는 성향에
미션의 변속에 따른 가감속이 즉각 차체에 전달되니 나오는 불편한 부분들이지만
반대로 차의 출력을 1이라도 아껴서 온전히 차를 컨트롤 하는 데 쓰고 싶은 드라이버 성향으로썬
너무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다 컨트롤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이왕이면 수동이 더 좋지만 DCT는 빠른 변속이라는 장점이 있고 변속의 자동으로 손발도 편하니까요.
무조건 안락한 승차감과 스무스한 가감속을 원하신다면 토크컨버터 차량을 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DCT는 시승해본 차량(코나, i30, 벨로스터N등)의 DCT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
댓글 내용이 너무 제 경험 위주로 말슴드려서 대중이 없었네요
운전을 살살하시면 토크컨버터가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그다지 불편한거 못느꼈어요
울컥임이 없던건 아니었지만요
미션 반응도 별로고 변속도 느리고요
아반떼 CVT는 엔진이 좀 출력이 낮아서 그렇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일상주행에선 6단이라도 토크컨버터 미션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2021코나 타기전에 5년이나 지났으니 많이 좋아졌겠지? 싶었는데..왠걸...병맛은 여전하더군요.
차 사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7단 건식dct는 사면 안됩니다.
요즘 6단이나 8단 오토미션에 비해 장점이 1도 없습니다.
미션결함보면 대부분 주행중 차에 문제가 생긴다는데 예전 쏘카로 셀토스 렌트해서 타다가 주행중에 멈춘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그당시땐 왜 주행중 멈췄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쏘렌토도 주행중 멈춘다면 제 인생에 dct 현기차는 두번다시 없을거같네요
멍청한 구간이 꽤 있었어요
하아...;;; 한숨 나오는 그런..;;;
투싼 1.7 dct 5년째 타고있는데 초기 2만키로때 홀수단 안들어가서 미션 통째로 교체한뒤론...
아주 잘타고있습니다
지금쯤 많이 개선 되었다고 들었는데 얘도 사용자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입 당시 다른 선택지는 2.0 N/A + 6단 AT이었는데, AT가 DCT 대비 저단 변속시 부드럽기는 하지만 어우.. 전체적인 파워트레인 힘이 너무 없어요... 킥다운 하면 엔진 소리만 붕붕거리고..
저단에서 꿀렁임? 분명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발생 빈도가 낮았고, 오르막 정체구간 DCT 과열? 경험해본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