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탈일을 없겠지만..
높이가 너무너무너무 낮아서 키가 180 넘으시면 착석 자채가 불가능한 정도네요.
심지어 천장 머리 쪽 부분을 좀더 파뒀는데도 아에 착석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g80e보다 더 심각하네요.
와이프 차로 이걸 계약해두긴 했는데 일단 나올때까지 고민해본다고 하니.. 이것도 페밀리차량으로는 무리군요.
그리고 전시차량 보는 사람들 마다 첫마디가 ‘작다’ 네요..
뒤에 탈일을 없겠지만..
높이가 너무너무너무 낮아서 키가 180 넘으시면 착석 자채가 불가능한 정도네요.
심지어 천장 머리 쪽 부분을 좀더 파뒀는데도 아에 착석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g80e보다 더 심각하네요.
와이프 차로 이걸 계약해두긴 했는데 일단 나올때까지 고민해본다고 하니.. 이것도 페밀리차량으로는 무리군요.
그리고 전시차량 보는 사람들 마다 첫마디가 ‘작다’ 네요..
레그룸 자체는 좁은건 아닌데 왠지모르게 실내에 타면 너무 답답해요
대신 내장 퀄리티는 좋아서 괜찮긴한데 ...
쿠페 스타일이라 어쩔수없었나보네요.
벤츠 CLS도 뒷자리에타면 거의 저 수준이에요. ㅎㅎㅎ
닿고 안닿고 차이가 크죠 실체감이...
그나마 레그룸 여유는 좀 있어서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고 게으른 자세로 앉으니 탈만 하더군요.
제가 좀 작아서 그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160대지만 앉은키는 좀 큰편인데두요.
세단이건 SUV건 2열 헤드룸이 좁아 터졌는데 무슨 거주성을 찾고, 승차감을 찾나요.
사람들이 죄다 gv80급 차량인줄 알고 있던.... xm3보다 작은 소형차에 ev6급으로 쿠페형 뒤를 깎아놓은데다가
배터리팩으로 시트까지 올라와 있으니 운전자는 상단 시야 확보가 잘 안되고 후열 탑승객은 머리가 닿고.. 음..
애초에 차에 탔는데 답답한 느낌이 드는건 휠베이스를 아무리 늘려 놔도 결국 차체 크기 자체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와이프하고 애는 2열에 타는데 좁다던지 답답하다던지 이야기는 아직까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