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링에 관심많은 카푸어로서
타이어 광택제를 구매하려고 찾다가
집에 남아도는 신에츠 실리콘 오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득 호기심이 듭니다.
저걸 발라볼까?
결과는 성공적입니다.
위사진은 바르고 비1회 맞고,
야외주차 및 주행 1주일이 된 사진인데
아직 매트한 광이 살아있네요
처음에 바를땐 참기름처럼 반들버리는 광이었다가
일주일되니 매트한 광이 남아있네요.
또 어플리케이터에 단 5방울정도로 1짝을 바르니
1kg 를 폐차전에 다쓸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저세상 가성비..
1kg 배송비포함 만원내외입니당 ㅋㅋ
식당 케찹통 천원짜리에 소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ㅋ쿠ㅜㅜ
보편적으로는 kmk 740인 플라스틱 이형제를 많이 씁니다.
보통 740에 글리세린 섞어 만듭니다
싸게 만들면 좋긴한데 요즘 기성품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직접 만든건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전 카쳄꺼 비닐엔러버 왁스를 타이어에 2년 동안 발랐는데 발수까지 생겼고 두달정도 세차 안해도 은은한 광이 나네요
신에츠는 2주면 다 날라가버리고 발수력도 없구요
수 년전에 만들어서 쓰다가 성능이 구려서 차에 있는 모든 고무류에 칠 할때나 써줍니다
하지만 극강의 가성비로 1~2주마다 발라줘도 이게 저렴할거 같긴 합니다 ㅎ
적게바르면 만족을 못하겠고 너무 많이바르니 다 튀고 심지어 휠에 묻어서 온갖 분진을 끌어안고 있더군요...
이 문제로 아썻던걸로 기억납니다
지금 쓰는 케미컬은 금방 흡수되는건지 휘발되는건지 금방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진짜소량씩만 써야할듯 합니다
너무금방쓰고 비싸서 카푸어로써 힘들..ㅜㅜ
앞 차는 편평비도 허벌나게 큰 구형 SUV 여서 좀 많이 발라야 했는데도 차 바꾼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있네요..
예전에 스프레이타입이나 액체 타입도 써봤는데 얘네는 비 한번 맞으면 바로 씻겨버리던데 이건 젤타입이라 그런지 한번바르면 광이 몇달 가더군요.
운전병 시절부터 애용했던..ㅎㅎ
정품오일이면 좋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