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가 깡통은 저렇게 저렴한지 몰랐는데
캐스퍼 가격 보고 오니까 눈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근데 신기한게 캐스퍼가 망할줄 알았는데
국내 시장에 경차가 마땅한게 없어서 그런가
저번에 글올려서 물어봤을때 댓글 보니까 따로 예약까지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편적인 관념에 따르면 경차가 깡통은 세자리수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스퍼는 솔직히 아이폰 X 처럼 경차의 전반적 가격을 올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반떼가 깡통은 저렇게 저렴한지 몰랐는데
캐스퍼 가격 보고 오니까 눈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근데 신기한게 캐스퍼가 망할줄 알았는데
국내 시장에 경차가 마땅한게 없어서 그런가
저번에 글올려서 물어봤을때 댓글 보니까 따로 예약까지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편적인 관념에 따르면 경차가 깡통은 세자리수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스퍼는 솔직히 아이폰 X 처럼 경차의 전반적 가격을 올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캐스퍼 나오기 전에 이미 모닝, 레이 경차 풀옵이 1700 넘었습니다
추가된 안전장비나 신차임을 감안하면 온갖 옵션 다 때려박은 풀옵이 2000 할만도 하죠
아반떼도 풀옵 때리면 3천 가까이 나오는데요
그러나 시장엔 다양한 수요가 있죠.
동네 마실용으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캐스퍼 디자인은 극호구요.. 이거 무시 못하죠
적당한 공간+대충 굴러가! 조건만 보면 차종 불문 가성비 쳐바릅니다.
정몽준 버스비 70원 발언 마냥 애초에 관심이 없으면 적정 가격이 얼마인지 업데이트가 안되는거고 그러니 사전예약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는거겠죠.
그리고 모닝도 한대 팔아서 꼴랑 50만원 남는다는데 이것도 크게 다르진 않을겁니다. 현대가 돈에 눈이 뒤집히거나 호구들 잡으려고 2천만원 책정한게 아니라는거죠.
뉴라세티 2005 플레티넘 오토 모델, 옵션 X 가격이 1400만원대에 잡비용 250만원정도 기억하고 있으며 뉴라세티 2005 EX 수동 깡통이 천만원 조금 안 되었는데 플레티넘 모델과 하늘과 땅차이가 났어요.
그리고 깡통은 그렌저급은 가야 멀쩡한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차에 큰 욕심없고 활동적이고 혼자살았다면 샀을 것 같아요.
저 급에서 300은 작은 차이가 아닌것 같아요.
차 중고값이 얼마나 떨어질 지 모르지만
5년을 타고 바꾼다고 할때 아반테 차값이 500 떨어진다면 모닝도 똑같이 500만원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아반테가 가격방어가 잘됨)
결국 5년 후 팔았을때 똑같이 500만원 내고 누구는 5년동안 아반테 타고 누구는 5년동안 모닝을 탄 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서 폐차때 까지 탈거면 상관없지만요.
그와 반대로 캐스퍼... 음......
가성비가 더 좋은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끌리는 차는 아니네요
시작가를 낮추기 위한 트림일뿐.
천만원 미만 경차가 필요하면 다마스 보다 좋은 차는 힘듭니다.
상위급 차량들은 옵션이 아니라 기본적인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거든요.
경차는 차폭 1,600mm, 전장 3,600mm가 고작이나 준중형만 되도 차폭 1800mm이상 전장 4,600mm이상으로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대형차가 차폭 약 1,950mm내외 전장 5,000mm내외라 의외로 준중형과 그리 큰 차이가 안 나거든요.
이게 사이즈가 큰게 더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차가 더 좋은 경우도 많거든요.
작은차에 이것저것 빵빵하게 넣으면 큰차보다 더 좋고 비쌀 수도 있는거죠.
경차가 저리 비싸? 이런 말은, 아반떼N이 저리 비싸? 라는 말과 비슷한 생각에서 나온 말이지 싶습니다.
재미있는건, M3나 M5는 그런 이야기 듣지 않는거죠. M3가 1.2억인데, 이건 S클래스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작은 차가 더 좋은 경우가 많다구요?
어느 면에서요?
차는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거주성이 중요합니다.
작은차가 더 좋은 경우도 있는거지 큰차 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을리 없죠
남습니다. 여기서 운동성능은 출력스펙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차대강성&공간이 허락하는 수준에서
작은차에 큰엔진을 장착하면 스포츠카가 부럽지 않고요.
스포티한 자동차 장르에선 B세그먼트, C세그먼트 정도가 가장 밸런스 있는 성능이 많아요
보통은 작은차는 재료비를 많이 아끼기에 상급차종의 성능을 못 따라가는거지
차량 움직임 자체로만 보면 작을수록 민첩한 거동을 만들기 쉽습니다. 제동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지고요.
차량을 거주공간이라는 면에서 봤을때는 거거익선 이겠지요.
휠베이스가 늘어날수록 직진안정성도 상승하긴합니다. 대신 움직임이 둔해지고요.
깡통 1500부터 N 으로 가면 4000이 넘죠.
경차는 취등록세 3-4만원이면 되는데, 아반떼는 채소200언저리 내야해서, 사실 캐스퍼 살 돈으로 아반떼 산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