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100키로 넘게 운전하면서 리터 당 7km대의 연비 + 고급유의 압빡에
중고로 저렴하게 수입 디젤 고민하고 있는데요
굴당의 글들을 보니 좀 겁나네요.
연료비 아껴서 수리비 들인다는 이야기들 ㄷㄷㄷ
사실 여태 휘발유차만 탄지라
디젤차는 잘 모르거든요.
중고로 10만 언더인 F30 320D나 VW 시로코 R라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년에 2~3만은 우습게 타는지라 금방 주행거리 늘것 같은데...
요즘 하루 100키로 넘게 운전하면서 리터 당 7km대의 연비 + 고급유의 압빡에
중고로 저렴하게 수입 디젤 고민하고 있는데요
굴당의 글들을 보니 좀 겁나네요.
연료비 아껴서 수리비 들인다는 이야기들 ㄷㄷㄷ
사실 여태 휘발유차만 탄지라
디젤차는 잘 모르거든요.
중고로 10만 언더인 F30 320D나 VW 시로코 R라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년에 2~3만은 우습게 타는지라 금방 주행거리 늘것 같은데...
회피기동의 달인 양심은 없어요 국힘의 벌레로 불리기도 합니다 thx
가장 큰 이유는 수리입니다. 제가 이번에 엔진 오버홀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뭘 그렇게 요란스럽게 수리하느냐, 대충 하고 팔아라." 였습니다.
친한 정비소들과 상담할 때도 여러가지 플랜을 제시하더군요. 대부분 그냥 현상태만 안보이게 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팔아버리라는거지요.
이곳 분들은 대부분 제대로 수리해서 타거나 팔거나 하시겠지만 눈에 안보이는 이슈들은 거의 땜빵수준으로만 해서 팔아버리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수입차 수리비가 비싸기는 하지만 제대로 수리가 안된 차량을 계속 운행하면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 막게됩니다. 말 그대로 폭탄돌리기를 하는거지요.
물론 그런 문제 없는 차량들도 많고 그런걸 잘 구분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이 있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이건 디젤이나 휘발유나 공통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디젤이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기본 수리비가 훨씬 비싸기 때문입니다.
인피니티와 렉서스는 위와 같은 수리비 폭탄 문제에서 거의 예외같은 수입차입니다. 일본차로 아무리 평가절하 해도 수리비 적게 들고 잔고장 없는것 만은 사실입니다. 제가 모든 수입차를 알고 있는게 아니기에 일반화는 무리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본 두회사 차량들은 엔진오일 누유와 같은 기본적인 잔고장이 거의 없더군요. 수리비 자체도 수입차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구요.
물론 그렇다고 나와 상관없느냐..면 작지만 존재하는 가능성이긴 하구요.
개인적으론 1인신조 차량중에 고르시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수입차는 (보증기간 동안)센터에서만 관리받고 소모품 교환이 무료라 ..
보증종료된지 얼마 안된 차중에 고르시면 컨디션 괜찮을거라 보구요.
차에 관심이 있고 수리비와시간을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면 가셔도 될것같고
되도록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싫다..면 비추합니다.
F30 처럼 대중적인 차들은 파트존 같은데서 부품구하기 쉬워서
걱정보다는 유지비 많이 안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들긴 하지만요 ㅎㅎ
다만, 연식이 오래됨에 따라 내구성이 떨어졌을 때는 가설린보다는 수리비가 좀 센걸로 알아요.
아직 그차가 디젤로만 나온다며뉴선택지가 없죠
국산차나 일본차의 경우 수리할 필요가 없는 부품의 경우에도 독일차들은 소모품 취급되어 일정 마일리지가 되면 수리를 해야 하거든요.
근데, 타보면 사실 좀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으니 보증 남아있는 차량으로 구입해서 보증내에 수리하면 그렇게 문제가 많이될 일이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모품의 범위에 대한 말씀은 공감합니다. 유지보수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출근길 마일리지 땜빵용 다른 수입 디젤 탑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마당쇠같은 역할이랄까....)
(1년 25,000~3만km) 네, 요소수 안들어가고요... 들어간다해도 (타 차량용)요소수 직구해놨고...
유지보수는 sachs trw등등 고품질 호환품이 워낙 잘나와서 걱정 없네요.
오히려 현기디젤은 터보 나가고(어이 상실) 흰 연기 나오고 중고 판매할때까지 속썩였습니다. (싼타페DM나름 R 엔진)
중고 판매상이 안가져갈까봐 걱정했네요. 그리고 요즘 현기 부품 수급이 더 어렵습니다.
다만 고마력 차량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오래 타시려면 저마력 일반버전을 고르세요. 무슨 800마력 1000마력 해봤자 대한민국에서 탈데도 없습니다. ㅋㅋ 암행순찰해서
고마력쪽은 전기차가 낫겠네요.
디젤이라서 돈이 나간게 흡기, dpf, 인젝터 클리닝이었는데 50만원주고 15만키로쯤에 했거든요
그외엔 딱히 돈든건 없고 기름값만 세이브 됐네요
전 예열후열도 안하고 그냥 오일온도 오르기 전까지 살살 모는거 말고 따로 관리도 안했거든요
지금 또 산다고 해도 디젤을 한번 더 고려해볼거 같아요
제가 피곤한 날에 차 진동까지 느끼고 있으면 피곤함이 더 느껴져서... 제 나이가 들어서인게 큰 이유가 되겠네요 차살때는 여력이 안되서 그랬었지만 이제는 디젤로 올 일은 없을거같네요
갖고와서 소모품부터 쫙 갈고 타시면 되죠 ㅋㅋ
오히려 전기차로 본격 넘어가기전에 타고싶은 내연기관차 실컷 타보는거죠 ㅎㅎ
편의성이 좋니 마니 하시는 분들은 수입 디젤 안타보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Vollago
두차의 승차감이나 운전질감은 좀 틀릴것 같네요 후륜, 전륜, M팩이냐 아니냐,
BMW 보다 폭바가 엔진은 더 조용할것 같구요
G35S 타셨으면 둘다 다운그레이드 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일단은 출퇴근용 차량이라는 목적 상 전륜 시로코에 맘이 더 가긴 하네요.
집에 다른 휘발유차들이 몇대 있어서 이번은 디젤 생각하구요 ㅠ
/Vollago
결론은 차 너무 좋고 연비는 말 할 것도 없네요. 전 추천 합니다만, 단 미리 사전에 공부 하시고 알아 본 뒤에 사세요. F10 520D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팔리기도 했고 유튜브에 널린게 정보고 애프터마켓 파츠도 싸게 잘 나와 있어서 걱정 없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