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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

이야기 자가정비를 끊기 힘든 이유 : 정비소들이 꼼꼼히 해주지 않음 30

9
2021-11-15 10:58:12 수정일 : 2021-11-15 11:15:15 75.♡.17.214
4fifty5

집사람의 토요타 SUV를 재작년에 사설 정비소에서 오일쿨러 호스에서 누유가 있어서 교체했는데, 그 후로 호스 자체는 고쳐졌는데, 호스를 쿨러와 연결하는 부위에서 새는 것 같았습니다.  정비했던 부분의 연장이므로 지난달에 그 정비소에 다시 갔지요.  오일이 샌다고 했습니다.  무자격자인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그 사람들이 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엔진오일이 샌다고만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오일이 광범위하게 흩날려 있어서 (1년도 넘게 주행했으니),누설부위를 찾기 힘들어서 닦아냈으니 2주쯤 운행하다가 다시 오라고 하여 내일 갑니다.   그런데 제목의 정비소 이야기는 이 오일 누유 수리가 아닙니다.


오일이 누유되는 부분은 엔진 언더커버 위쪽이라서 진단 또는 수리를 하려면 언더커버를 떼어내야 합니다.  2년전 오일쿨러 호스를 수리했을 때 정비소가 오일에 범벅이 된 언더커버는 안 닦아줬길래 제가 탈거해서 닦았습니다.  그런데, 언더커버를 탈거할 때 보니 고정 나사 체결이 가관입니다.  전체 개소의 1/3쯤은 나사를 안 채웠고, 나사를 채운 것도 플라스틱에 박히는 셀프 태핑 스크류하고 차체 용접너트에 박히는 M6X1 나사산 스크류를 혼동해서 끼웠습니다.  그래서 부품을 사서 나사를 다 끼웠습니다.


언더커버는 정비소에서 대충 마무리하는 부품 1순위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붙어만 있으면 차주는 제대로 되었는지 보기 힘드니까요.  사설 정비소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다른 차인 티구안 엔진오일을 폭스바겐 딜러에서 교체하고 온 후에 언더커버를 보니 나사를 3개 안 채웠더군요.  그래서 그 차는 나사를 사서 제가 체결했습니다.  언더커버를 당겨주며 나사를 넣어야 구멍이 맞기 때문에 체결하기 힘들더군요.


더 오래전에 아큐라 딜러에서는 엔진오일 필터를 뺄 때 정석대로 바퀴 옆 언더커버를 풀고 그 공간을 빼내지 않고, 언더커버를 확 제껴 접은 후 그 공간으로 필터를 뺐습니다.  나중에 제가 정비하면서 보니까 그 접은 언더커버를 원상복귀 하지 않은 것을 발견해서 딜러가 엉터리 정비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주전에 사설 정비소에 오일이 샌다고 갔을 때도 제가 아예 집에서 언더커버를 탈거해서 집에 보관해 놓고 갔습니다.  마치 토끼가 용궁에 가기 전에 간을 빼놓고 가는 격입니다.  수리하려고 언더커버를 탈거할 때 또 나사를 누락시키거나 잘못 끼울까봐.  갔다 와서는 제가 언더커버를 다시 달고, 2주간 운행했습니다.  내일 누유부위를 확인하고 수리하러 가기 전에 오늘 저녁에 또 제가 언더커버를 탈거했습니다.


정비소에 누유수리를 돈 주고 맡기면서도 언더커버는 DIY를 하지 않으면 탈착할 때 성의없이 달아주니, DIY를 완전히 손을 떼기가 힘드네요.  사설뿐만 아니라 딜러들도 나사 누락하고, 언더커버 탈거 대신 꺾어버리면서 작업하니 어디 하나 믿을 정비소가 없네요.

4fifty5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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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Cielito
IP 203.♡.71.238
11-15 2021-11-15 11:01:29
·
아무리 시간이 돈이래도 성의없이(?) 일하는 모습 보면 열받죠. 특히나 보이지 않는 부분들...
4fifty5
IP 75.♡.17.214
11-15 2021-11-15 11:04:29 / 수정일: 2021-11-15 11:09:14
·
@Cielito님 그렇습니다. 마치 집 인테리어 공사하는 업자하고 같은 맥락으로, 구석까지 성실하게 잘 해주는 사람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언더커버의 경우 체결점을 다 고정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체결된 부분들에만 응력이 집중되어 플라스틱이 찢어진다던가, 변형되어 커버가 땅에 닿는다던가, 타타닥 이음이 생긴다던가 하는 문제가 예상되기 때문에 고정 개소들이 결정되었을텐데, 그 고정 개소를 맘대로 생략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죠.
MINIz
IP 59.♡.231.19
11-15 2021-11-15 11:04:46
·
휠볼트 체결 시 토크렌치 사용하는 정상적인 업체 본 기억이 살면서 10번이 안됨.
눈앞에서 오일펜 누유나는걸 목장갑으로 닦으며 '누유 없는데요' 하는걸 당함.
부러지는 임시 핀 파손 시 파손된 상태로 체결하는걸 지적하여 재 보수받은 기억.
휠 탈착 시 림 안쪽이나 디스크로터 방열판을 가격하고도 방치하는 경우.
엔진오일을 full 받고 한모금 더 넣어주는 그득한 정성도 경험.


소비자가 아무리 잘 안다 쳐도 제대로 된 정비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한 엔지니어보다는 모를 수 밖에 없는게 맞습니다만
제가 경험한 사례들 및 기타 사례들을 경험 해보면, 딱히...메이커 정식 직영 제외하고는 '믿음' 이란걸 붙일 수 있는 정비업소는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결과 매년 diy 도구만 늘어갑니다.
4fifty5
IP 75.♡.17.214
11-15 2021-11-15 11:07:36 / 수정일: 2021-11-15 11:13:50
·
@MINIz님 모두 열받는 경험이네요. 특히 두번째 사례는 참 기발한 대처방법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이엔s
IP 1.♡.227.194
11-15 2021-11-15 12:34:57 / 수정일: 2021-11-15 13:54:59
·
@MINIz님
얼마전에 지방의 한 업체를 지나가다가 tpms 센서 장착관련해서 들린적이 있습니다.
작업 다 끝나고 휠너트를 토크렌치 채결해줘서 너무 신기했었는데....
돌아오는길에 110부터 차가 떱니다....
대체 뭐지뭐지...했는데 휠밸런스 봤던 기억이 안나서 전화해봤더니
'밸런스 다 보고 오신거같아서 그냥 센서만 달았는데요' 라는 답변...

tpms센서도 엄연히 중량이 나가는건데 이걸 장착하고 밸런스는 안봤지만 토크렌치로 잠궜던게 좀 충격이었습니다.....
MINIz
IP 39.♡.28.55
11-15 2021-11-15 12:46:58
·
@카이엔s님 .....!!
정비계의 신세계네요..ㅋㅋ
MINIz
IP 39.♡.28.30
11-15 2021-11-15 12:48:35
·
@Noobie님 저는 과토크 걸리면 어쨋든 풀고 제가 다시 토크 맞춰 잠그거나, 대놓고 샵에서 걸리게만 잠궈달라고 하고 눈 앞에서 규정토크로 토크렌치 작업 합니다.
휠볼트 절손된 이후에는 화가 다 나더라구요.
Harugun
IP 49.♡.38.112
11-15 2021-11-15 18:37:46 / 수정일: 2021-11-15 18:43:28
·
@MINIz님 이미 한번 과토크 걸렸던 볼트는 규정토크보다 강하게 조여야합니다. 안그럼 풀립니다...
또 볼트의 사용기한이 오래될수록 체결토크도 조금씩 올려줘야합니다. (볼트를 신품으로 교환하지 않는 이상)
마지막으로 오버토크가 그래도 주행중 풀리는 것보단 낫습니다 ㅠㅠ
예전에 토크렌치로 휠 체결을 해주는 업체가 있었는데, 정작 토크는 모든 차종을 일률로 적용해서 고토크가 필요한 차종에서 주행중 휠탈락에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속이라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아이도 타고 있어서 많이 놀랬더랬죠;;

대부분의 정비업체에서 토크렌치 체결을 하지 않는 이유는 토크렌치 자체가 귀찮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보다, 각 차종별 체결토크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차종만 다루는 샵이라면 토크렌치 사용 가능성이 높죠)
미리 체결 토크를 알려주시고 토크렌치로 체결해달라 하시면 그래도 웬만한 곳은 해줄겁니다.
MINIz
IP 220.♡.85.138
11-15 2021-11-15 21:24:49
·
@Harugun님 그래서 저는 휠볼트 포함 휠너트 전부 교체 했습니다.
절손난거 본 이후로 그대로 못타겠어서요 ㅎㅎ;;
WWWW
IP 183.♡.52.123
11-15 2021-11-15 11:04:48 / 수정일: 2021-11-15 11:07:42
·
그냥 단순하게 엔진오일 갈 때도 에어필터쪽 볼트 풀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나중에 보면 엔진룸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어요. (안떨어진 게 용하다)

그러니까 자꾸 호갱님은 호갱 대기실에 대기나 하시고, 작업장 입장 못하게 하는 거겠죠.
4fifty5
IP 12.♡.24.194
11-15 2021-11-15 11:06:02 / 수정일: 2021-11-15 22:41:00
·
@WWWW님 그 에어필터 고정 나사 사례는 저도 당했습니다. 저는 에어필터 하우징 리브(rib) 사이에 들어가 있어서 그것을 건져서 체결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4fifty5
IP 75.♡.17.214
11-15 2021-11-15 11:13:00 / 수정일: 2021-11-15 11:16:47
·
@밥그릇님 미국은 정비 범위는 FM대로 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교체할 부품의 범위가 넓어지지요), 그것을 장착하는 딜러 정비반 실무자의 수준은 초보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든 사례처럼 딜러에서 수리를 받아도 언더커버 고정 나사 빼먹기, 예전에 변속기 수리를 받은 후에는 엔진룸에 부품 고정하는 핀들 부러뜨리고 안 끼워넣기 등등 이었죠.
실력이 모자르다기보다는, 오늘의 일을 잘 해서 미래 커리어를 열겠다는 직업의식이 없었습니다.
Harugun
IP 49.♡.38.112
11-15 2021-11-15 18:46:58
·
@4fifty5님 미국에서 정비를 하다 온 친구 이야기에 따르면 최근의 정비인력은 각 메이커에서 자기 브랜드 몇몇 차종만 정비할수 있게 배워서 투입되는지라 같은 작업도 차종이 달라지면(처음 보는 차종이면) 엄청 헤맨다고 하더군요. 정비 자체를 가르치기보다는 지장된 차종을 고치는 방법을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매력댕이
IP 115.♡.247.162
11-15 2021-11-15 11:23:00
·
훨씬 소소한 거긴 한데, 엔진오일 양 정확하게 맞춰주는 곳 살면서 거의 못봤습니다.
게이지의 Full 넘거나, 하두 그런일이 많아 많이 넣지 말라고 강조하면 아예 모자르게 넣고.
가끔식 가운데 딱 맞추는 분 있는데, 그럴 땐 깜짝 놀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요걸로 전 정비사 꼼꼼함과 실력을 판단합니다.
방송부서
IP 39.♡.51.140
11-15 2021-11-15 11:23:55 / 수정일: 2021-11-15 11:30:56
·
각종 소모품 교체같은 간단한 경정비로 10년/20만Km정도 타다 좋은 중고 가격대에 후딱 팔고 갈아타 본격적인 중정비 수리 타이밍을 적절히 피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차주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대안 같습니다.ㅠㅠ

또한 최저 시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라 갈 것이니 정비시간을 길게 붙들고 있으면 정비소도 부담되니 깔끔하게 모듈자체를 통짜로 가는 정비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나 가족 직원인곳은 틈새 시장을 노리며 부분수리를 해주며 그럭저럭 먹고 사는 곳도 슬슬 늘어 나는 것 같습니다.
4fifty5
IP 75.♡.17.214
11-15 2021-11-15 11:28:51
·
@방송부서님 미국에서도 3년 리스 같은 것을 이용하면 말씀하신 스타일로 탈 수 있고, 그렇게 타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자동차를 구입 또는 리스하면서 딜러하고 흥정하는 것이 싫어서 차를 자주 바꾸지 않는데, 대신 정비 스트레스를 받네요.
방송부서
IP 39.♡.51.140
11-15 2021-11-15 11:34:57 / 수정일: 2021-11-15 11:36:05
·
@4fifty5님

우리나라도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 돈 안되고 시간 잡아 먹는 부분 수리는 대형 정비소에서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 다 돈과 직결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안되겠지만 수십전에는 등속조인트의 고무 부츠가 세고 구리스 열화가 오면 고무 부츠와 구리스 교체를 대형 사업소에서 해줬거든요.
DrifterNHS
IP 118.♡.42.179
11-15 2021-11-15 11:52:57
·
전 정비업소 사장님과 안면트면서 가끔 옆에서 돕고 같이 제 차 작업도와드립니다 제차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4fifty5
IP 75.♡.17.214
11-15 2021-11-15 11:54:39
·
@DrifterNHS님 성공하셨네요. 자가정비와 프로정비의 장점만 잘 취하셨습니다.
supershl
IP 121.♡.203.61
11-15 2021-11-15 12:16:31
·
정비를 떠나서 기름 뭍은 작업복 차림으로 차에 탑승하는 거 참 별로입니다. 모 공임나라 같더니 엔진오일 드레인 볼트 푸는데 20번 정도는 반복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4eon
IP 175.♡.63.173
11-15 2021-11-15 12:52:09 / 수정일: 2021-11-15 12:54:55
·
같은 이유로 DIYer에서 정비소까지 차린 케이스라 몇몇가지는 공감이 갑니다만,
현실적으로 기름 좀 묻은 언더커버 닦는 시간 공임/세척제 부품대를
정산할 때 기꺼이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모두가 굴러간당원분들처럼 차를 아끼는 건 아니거든요.
제 경우엔 조금 특수한 정비소라 소개받거나 검색해서 예약잡고 찾아오시는 대부분이라.
누유 관련작업으로 입고한 차량의 경우엔 대부분 파츠크리너로 세척해주고,
심각하게 더러우면 고압세척기+파츠크리너로 세척하고 공임은 제하고 파츠크리너 비용만 청구합니다만,
그 파츠크리너 비용만으로도 달갑지 않은 고객분들도 계시는거죠.
한국은 시간당 공임이 물가대비 해외보다 낮은 편이기도 하구요.

언더커버에 볼트가 없는 것은 처음부터 빠뜨렸을 수도 있지만,
몇몇 전동공구를 쓰면 체결 토크감이 없기에 진동에 의해 쉽게 풀려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동라쳇/전동 스크류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쪼은다고 한다면 대부분 수동으로 마지막 토크감을 확인하는게 좋은데....
대부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팩 드라이버 / 임팩 렌치라면 구조상 그게 불가능하죠.

댓글 중 토크렌치에 대한 의견도. 아마추어 때는 규정토크 성애자여서 휠볼트/휠너트 규정토크대로 다 쪼였습니다만.
신차때부터 그렇게 쪼으지 않은 차량 중 소수는.... 규정토크로 쪼아놓으면 휠볼트/휠너트 풀리는 차량이 있습니다.
프로 1~2년차 쯤 한번 식겁 먹고 그 이후로 적당히 임팩질 하게됩니다. (개인적으론 300~400Nm 정도 선호합니다. 그정도가 DIYer가 수공구로 풀기에도 무난한 수치라...)
전자치킨
IP 112.♡.139.145
11-15 2021-11-15 12:53:48
·
@4eon님 에어 임팩 쓰는게 나쁜건아닌데, 그냥 볼트류 로 되는 차량들은 정식 토크 써야될것같습니다. 너트는 쪼이다가 오버토크체결해도 뿌러지니까 대응이 편해보이더라구요..;
4eon
IP 175.♡.63.173
11-15 2021-11-15 12:57:26 / 수정일: 2021-11-15 13:01:29
·
@전자치킨님
정품 볼트가 부러진 경우는 차량을 살벌하게 운전하다가 휠에 충격을 받으면서 볼트대가리가 날아간거 밖에 못 봤구요. 그 경우에 생각하시는거보다 뺴기가 엄청 쉽습니다.
제 경우 들어오는 차량의 95%가 휠볼트 타입이라서 휠너트 타입은 사례가 적습니다만.. (BMW, 벤츠라서...)

오버토크로 인해 허브 나사산이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허브를 갈아야되는데...
이제껏 휠볼트 대가리가 빠가나거나, 볼트의 나사산이 늘어난 경우는 종종 봤어도 허브 나사산이 아주 씹창난 경우는 겪어본적이 없어서요. ^^;
전자치킨
IP 112.♡.139.145
11-15 2021-11-15 12:52:30
·
국내에도 자가 정비 렌트샵이 늘어나는거 보이던데..
반대로 리프트 고장내는 초보다 보니 낼수있는 사고들도 많아서..
차고가 있는집이라면 자가정비란 덕목인것같습니다..
보통 집도 자기가 많이들고치시더라구요..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4fifty5
IP 75.♡.17.214
11-16 2021-11-16 11:09:26 / 수정일: 2021-11-16 11:09:58
·
@볼빵님 저는 차 엔진룸에 오일이 넓게 묻어있으면 천천히 주행할 때 오일냄새가 실내 흡기구를 통해 들어와서 불쾌하던데요. 그래서 언더커버도 닦고 엔진도 오일이 더럽게 묻어있지 않도록 세척제와 물로 닦아냅니다.
cknckn
IP 220.♡.230.245
11-15 2021-11-15 13:08:08
·
예전에 SUV 뒷와이퍼 모터 교체한다고 테일게이트 안쪽 커버 띁으면서 고정플라스틱 걸리는 부분을 여러개 부셔먹고 남은 몇 개만 걸어놓은 파란손이 생각나는군요. 그 커버를 띁으면 워낙 약해서 깨지는걸 알고 있는데 그걸 그냥 조용히 조립하던..ㅋㅋ
designeer
IP 151.♡.5.226
11-15 2021-11-15 13:08:34
·
저도 전에 비슷한 글을 적었었는데, 정말 알면 알 수록 가관입니다. (미국)
오일 제대로 양 맞춰 넣는 경우 본 적이 거의 없고, 바퀴 토크 안 맞추는 것도 그렇고, 언더 커버도 그렇고...
이런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다른 중요한 고장은 어떻게 처리될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엔진을 들어내야하는 경우 그 작업을 위해 다른 관련 없는 부품들을 탈거할 때 과연 얘네들이 제대로 다시 넣어 줄까 하는 의문이 참 많이 듭니다. ㅠㅠ
저도 미국 사는 동안은 그냥 평생 DIY해야할 팔자인 것 같아요.
7981fhu
IP 1.♡.170.194
11-15 2021-11-15 13:50:26
·
공기압 40psi는 기본이죠
카이엔s
IP 1.♡.227.194
11-15 2021-11-15 13:57:24
·
@ecofl님
그런데 이거는 정비소사장님 말 들어보니, 다음 오일갈때까지 공기압 안맞추는사람이 대부분인데다가, 2013년도부터 tpms 달려나와서 조금만 빠지거나 추워지면 경고들어오니 그냥 왕창 채워넣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단골샵은 꼭 공기압 넣기전에 물어보십니다. 앞뒤 몇으로 맞춰주냐고....
natty
IP 115.♡.164.183
11-15 2021-11-15 14:11:09
·
언더커버가 볼트랑 와셔로 끼우라고 되어있고, 뺀거 고대로 끼우는 것도 못해서 사업소라는 곳에서도 볼트도 안끼우고 빼먹었다고 보고 지적하는데도 와셔는 끼울 생각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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