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K5 DL3 하브입니다.
제가 가끔 차안에서 1시간 가까이 음악듣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오래 음악듣다보면, 자주 배터리 충전하려고 시동이 걸려서 진동이 생기고, 약간?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ACC 상태로 음악을 들으면 좋긴한데, 한 10분도 안돼서 12V 배터리 경고가 뜹니다.
이걸보면, ACC 상태에서 하브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12V 배터리를 먼저 사용하는거 같아서요.
매뉴얼에 1시간 가까이 ACC 상태일 경우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고 하는데, 계기판 경고는 너무 일찍 떠서 좀 당황했어요.
한번 알아서 꺼질때 까지 해보려다가 12V 수명이 걱정되어 관뒀습니다.
저 같은 취미를 즐기는 하브 차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방전의 경우는 남은 배터리 전압을 체크해보시면 대략 나올듯 합니다.
전기차를 가지 않는 이상... 1시간동안 무시동 AVN 구동은 방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기차 하브의 경우 12V Reset 버튼이 있으면 무시동으로 해도 방전 발생시 그냥 버튼누르면 끝이지만..
(이 경우도, 탑재된 리튬 배터리의 수명을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없는 모델의 경우, 방전으로 가기 때문에 납 배터리의 수명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없는 차량은 점프기능이 없습니다.
온 한다고 무조건 엔진 돌리는건 아니니...
차량 내부 대형 배터리에서 전기를 쓸 거구..
모자르면 지가 알아서 시동 걸고.. 하지 않을까요.
에어컨까지 켜두면 약 8~10분에 한번 정도 엔진이 1~2분 돌아가네요. 에어컨 안켜면 엔진은 좀더 늦게 켜지고요.
여담으로 제 차는 시내주행 시 고전압배터리 50% 이상 충전 안됩니다. 고속도로 장시간 주행시 70%정도 충전되고요. 배터리 보호를 위해 로직이 만충이 되지 않게끔 짜여져 있지요.
그런데 9월에 강원도 평창 가서 긴 고갯길을 회생제동 단계도 걸지 않은 상태로 탄력으로 7~8km 정도 내려오니 고전압 배터리가 100%로 차더군요. 고갯길 다 내려오고 나니 고전압 배터리 100% 상태에선 70km/h 정도까진 엔진이 켜지지 않고 모터로만 주행되더군요. 제 차가 전기차로 바뀐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수 모터로만 13~15km 정도 주행되고 고전압배터리가 50% 정도 떨어지니 엔진이 개입되더군요.
배터리 충전상태 좋으면 단순 음악만 들으면 1시간은 껌일텐데요 ㅎㅎ 걱정되시면 그냥 편하게 on 걸고 타셔도 되구요.
저는 상시 블박 감시용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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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 짜리 인산철베터리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베터리 방전 걱정없이 6시간 정도 사용할수 있지요
자동차 12v 베터리는 만충산태로 유지 되고요
꽤 전력 먹긴합니다. ON 하고 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