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 9월 22일에 모델 3 퍼포먼스 출고 후
딱 1년 4만키로 주행하였습니다.
충전요금으로 대략 100만원정도 들었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 한 차례 지나고 평균 전비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겨울보다 장마기간 빗길 다닐때 전비는 더 안좋습니다. 휠이 20인치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여행 중 급속 충전 제외하고 항상 90% 완속 충전합니다. 현재 주행 가능거리 422km 완충 시 467km 이며
오히려 최초 440km보다 늘었습니다. 날씨 영향이 크겠죠. 주행거리 길고 짧고를 떠나 2시간정도 주행하면 휴게소나 목적지 근처에서 식사하면서 충전을 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차데모가 없다면 불편하겠네요.
많은 분들이 전기차 알아보고 시승 후 멀미로 인하여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운전자의 발이 얼마나 편하냐 편하지 않느냐 로 나뉘는 듯 합니다.
즉 내 발이 불편하면 가족은 편하고 내 발이 편하면 가족은 불편합니다. 회생제동 조절하는 부분이죠.
와이프와 6살 아들은 뒤에 타고 멀미한 적 없습니다.
최초 급가속 체험으로 심한 쏠림을 느꼈을 때 빼곤..
가장 문제점으로 꼽는게 서비스센터입니다.
문제를 리포트 하고 방문해도 제 증상을 또 이야기 해야 되며 그제서야 해당 부품 재고를 파악하며 다음 일정을 잡는데 이건 정말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바일 서비스는 담당 직원은 부품 재고 확인 후 일정을 잡으려고 연락을 주는데 센터는 그렇지 않아요. 아마 이 부분에서 오너들이 가장 답답해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4만키로 타면서 오토스티어(AP 교체) 문제와 에어컨 사용 불가로 인하여 센터를 여러번 들락 날락 했던 기억은 참 답답하고 보상조차 없기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차 자체와 주행 만족감이 커 더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이전 차량은 많이 타야 년 1~1.5천키로 였습니다.
가족차로 ev6 어떨까하여 시승을 해 봤지만
아내의 말에 포기했습니다. 우리차랑 다른게 뭐야?
역시 질감은 저만 느끼는 영역이었나봅니다.
그리고 ev6 실내는 좀 답답하다며 아이오닉5를 마음에 들어하네요. 비전 루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앞으로 많은 전기차량이 출시 예정인데 아무쪼록 본인 스타일에 맞는 차량과 함께 항상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1년에 4만키로면 거의 매주 주말마다 부산 왕복하신것 같은 정도네요. 후아...
이건 다른 외산 브랜드도 비슷합니다.
그나저나 제 모델3LR은, 100% 충전하면 451km뜹니다.... 1.5만 탔어요.
배터리 열화는 주행거리 보다는 시간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2020년 3월 출고...했어요. 1년 6개월 조금 넘었네요~
20년 9월 출고한 63000km 뛴 제 모델3 LR 도 완충하면 450km 정도 뜹니다.
40000km 정도 뛰었을 때부터 그정도 거리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매일 장거리 280km 정도 운전하고 전비는 140Wh/km 정도 되네요...
y뽑은 직장동료도 시간나면 무조건 타고 나가게 된다고..
주말에 집에 혼자 있는것보다 여러모로 편하고
근거리로는 어딜가던 거의 공짜 느낌이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