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니님 랩타임이 앞서는 이유가 사기적인 가속력 때문이라 코너링이나 전체적인 운동능력을 본다면 앞선다고 말하기 어려울겁니다. 무게와 엄청난 가속력 때문에 코너에서 모3 언더스티어 발생하는거 보면 살벌하더라구요. 인제 어택 후 패드가 닳다못해 녹아서 불 붙은 후기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출시 가속력이 아휴 …
@에릭사티님 차종마다 다르지만 승차감은 오히려 전기차가 좋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있어서 바닥을 누르면서 가는(대형차가 좋다고 하는 이유죠)게 있거든요. 다만 현재 나온 차량들이 대중차를 목표로 하다보니 급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죠. 럭셔리 전기차 시장이 발전하면 내연차보다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오닉5의 승차감 꽤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번외로, 승차감과 운동성능은 다른 얘기라, 아무래도 경쾌한 주행감이 없는 부분은 아쉬운 점입니다. 동일 차종 기반으로 만든 전기와 내연을 타보시면(코나가 있죠) 확실히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저녁하늘
IP 1.♡.175.182
09-29
2021-09-29 18: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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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약님 코너링도 앞설 수 있습니다. 엄청 낮은 무게중심 때문에요. 아직 그런 디비전의 전기차들이 많이 안나왔을 뿐이죠.
1.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소프트웨어는 거짓말을 하죠. 잘 정비된 내연기관은 피로파괴를 제외하면 문제가 생길 영역이 없습니다.
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제품의 신뢰도는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좋지만 현재 정책으로는 (사설 수리 불가, 주요 부품 스펙 미공개) 오래 유지보수하면서 타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연기관에 델코 배터리를 넣든 로케트 배터리를 넣든 보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만 전기차는 같은 18650 셀로 교체한다 해도 보증을 무조건 날립니다.
2. 휘발유, 경유는 폭발력을 얻으려면 정교한 공연비 제어와 초고압 분사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고장 == 엔진 정지 혹은 가벼운? 화재 입니다. 배터리는 닿으면 폭발하는 두 물질을 아주 얇은 분리막 하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내연기관은 시동이 안걸릴 위험이 있고, 오래된 전기차는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다이빙굴비
IP 1.♡.69.73
09-29
2021-09-29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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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님 1. "잘 정비된" 이 너무 엄청나게 많은것들을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차를 오래 유지보수하면서 탄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고, "잘 정비"하기 위한 정비포인트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기차가 사설수리가 곤란하다지만 문제가 생길 부품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적고, 잘 정비하기도 쉽습니다. 2. 내연기관차는 말그대로 기름통을 깔고앉고 가는 건데 "가벼운 화재" 라고 칭하시는 건 너무 기울어진 시각 같습니다. 내연기관차의 화재사고율은 전기차를 아득히 상회하며, 휘발유는 그 자체로 위험한 가연성 물질입니다. 전기차가 폭발위험이 있다는건 "불타는 기름통보다야 당연히 낫지만 완벽하진 않더라" 라고 봐야죠.
Alpha_
IP 202.♡.90.161
09-29
2021-09-29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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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주행 가능..?
요켠
IP 220.♡.95.20
09-29
2021-09-29 1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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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쌉니다 2. 더 대중적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SadOmaZo
IP 222.♡.126.122
09-29
2021-09-29 1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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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족차를 전기차로 전향했다가 부랴부랴 내연기관 차를 하나 더 기추했는데, 그 이유가 장거리 여행을 갈때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는거랑 겨울철 배터리 소모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두가지 이슈가 겹쳐 터지는 경험을 해서 부랴부랴 가족용 내연기관 SUV를 기추했었죠. /Vollago
엔진음, 미션체결반응(단계적 가속느낌) 아닐까요? 둘다 감성의 영역이긴 하네요..날 것 그대로의 아날로그 느낌!
대기만성
IP 211.♡.219.97
09-29
2021-09-29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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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장거리 이동에는 최악이라....여행용으로는 좀...겨울에는 더더욱....
아침이좋아
IP 39.♡.28.207
09-29
2021-09-29 1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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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부분이 크지 않나 생각되네요.
쏘울
IP 115.♡.171.243
09-29
2021-09-29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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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돈만있으면 충전 안해도 된다 이거죠.
전기충전은 돈 + 시간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주말은쉼
IP 39.♡.25.145
09-29
2021-09-29 1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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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운영해보면서 느낀건 배터리만 개선되면(무게, 가격 등) 내연기관은 감성의 영역이 될거 같습니다. 고급유를 찾아야 한다던가 혼유, 가짜기름 이런 부분 문제도 자유롭고요
별멍멍멍
IP 183.♡.9.19
09-29
2021-09-29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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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안해도 되는게 가장큰 장점이죠.
노답클라스
IP 39.♡.46.144
09-29
2021-09-29 1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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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사섬나라라서 지금은 500km 주행거리로도 충분하지만, 언젠가 로드 트립으로 유라시아 대륙 여행이 가능한 날이 온다면 하루 7~800km 주행도 가능한 내연기관차가 필요해질지도 모르죠ㅎㅎ 일상 영역에서는 벗어나는 얘기지만요
brooklyn_kid
IP 119.♡.39.142
09-29
2021-09-29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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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개솔린 더 이상 안팔때까지 내연기관 타려구요. 더운 날 주유하는 그 순간에도 시동 잠깐 끄고 있는 것도 싫은데 충전한다고 어디가서 앉아 시간보내기도 싫고....더군다나 장거리 이동시 충전소 위치로 루트를 짠다는 것도 아직은 이해 불가라서요. 무엇보다 전기음보단 붕붕 거리는 자연흡기 소리가 더 좋습니다.
bassman
IP 123.♡.214.194
09-29
2021-09-29 14: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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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이 싸다는거죠, 그리고 충전하는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는거죠
에릭사티
IP 106.♡.142.199
09-29
2021-09-29 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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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man님 보조금 나온다는 가정하에 3천-5천에도 살수있는 전기차가 많은데 경차나 아반떼급 차량이 아니라면 전기차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bassman
IP 123.♡.214.194
09-29
2021-09-29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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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사티님 보조금 나온다는 가정하에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옵션, 사양을 비교해 보시죠
에너지원을 원거리에 가져다놓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 아리조나 사막에서 자동차 액션 동영상을 찍는다고 할때, 휘발유나 경유는 말통에 담아서 픽업트럭 뒤에 싣고 가면 현지에서 동영상에 출연하는 내연기관차의 에너지를 보충해가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막같은 곳 외에도 전력선이 아직 건설되지 않은 건설 현장에서 건설장비 및 픽업트럭들은 이 장점을 톡톡히 볼 겁니다. 그리고 에너지원의 저장통은 사용 후 가벼워집니다.
리에르
IP 121.♡.38.193
09-30
2021-09-30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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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환경이 잘 갖추어져있다는 가정이 잘못되었죠. 그럼에도 오랜 충전시간도 해결은 되지 않지요. 장거리 갈때마다 휴게소에서 30~40분 충전하는건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로보95
IP 210.♡.16.38
09-30
2021-09-30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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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차 선택의 폭 아닐까요? 전기차는 고를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요. 출고시기도 그렇고. 물론 전기차라서 닥치고 고르기는 하지만요.
사운드레이서
IP 107.♡.213.176
10-01
2021-10-01 1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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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한정으로 보면 전기차의 가장 큰 취약성이 충전환경인데 그걸 된다고 가정하니 전기차 승 이죠. 하지만 충전환경이 오히려 유리한 북미로 보면.... 내연기관의 장점은 자가정비성입니다. 한국이야 다 맡기지만 북미는 자가정비도 꽤 하거든요. 뭐 전기차는 정비항목 자체가 적긴한데....
제 생각에 내연기관의 더 큰 장점은 오프로드성 이겠네요. 음... 허머 EV 오프로드 성능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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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에서 보면 더 윗급이죠.
승차감과 운동성능도 더 좋구요.
동력성능이야 전기차가 좋겠지만, 배터리 무게 때문에 경쾌+ 발랄한 조종성능의 느낌은 무리라는 의미 같습니다.
제가 모델3LR을 타고 있습니다... 보조금 제외하면 6천인데...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차량들 생각하면, 운동성능과 승차감이 좋다고 말하기가 어렵죠.
번외로, 승차감과 운동성능은 다른 얘기라, 아무래도 경쾌한 주행감이 없는 부분은 아쉬운 점입니다.
동일 차종 기반으로 만든 전기와 내연을 타보시면(코나가 있죠) 확실히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정도가 있을거 같아요
여행동선을 짜는데 충전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자체가...
하나 더하면 사고시 비교적 저렴한 수리비용?
근데 이 몇 안되는 장점이 꽤 크죠.
잘 정비된 내연기관은 피로파괴를 제외하면 문제가 생길 영역이 없습니다.
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제품의 신뢰도는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좋지만
현재 정책으로는 (사설 수리 불가, 주요 부품 스펙 미공개) 오래 유지보수하면서 타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연기관에 델코 배터리를 넣든 로케트 배터리를 넣든 보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만
전기차는 같은 18650 셀로 교체한다 해도 보증을 무조건 날립니다.
2. 휘발유, 경유는 폭발력을 얻으려면 정교한 공연비 제어와 초고압 분사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고장 == 엔진 정지 혹은 가벼운? 화재 입니다.
배터리는 닿으면 폭발하는 두 물질을 아주 얇은 분리막 하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내연기관은 시동이 안걸릴 위험이 있고, 오래된 전기차는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1. "잘 정비된" 이 너무 엄청나게 많은것들을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차를 오래 유지보수하면서 탄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고, "잘 정비"하기 위한 정비포인트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기차가 사설수리가 곤란하다지만 문제가 생길 부품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적고, 잘 정비하기도 쉽습니다.
2. 내연기관차는 말그대로 기름통을 깔고앉고 가는 건데 "가벼운 화재" 라고 칭하시는 건 너무 기울어진 시각 같습니다. 내연기관차의 화재사고율은 전기차를 아득히 상회하며, 휘발유는 그 자체로 위험한 가연성 물질입니다. 전기차가 폭발위험이 있다는건 "불타는 기름통보다야 당연히 낫지만 완벽하진 않더라" 라고 봐야죠.
2. 더 대중적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Vollago
전기차도 가격 압박이 없다면 800km도 가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ev6하고 k8 만봐도 실내며 소재차이가 엄창나죠
전기충전은 돈 + 시간이니까요.
고급유를 찾아야 한다던가 혼유, 가짜기름 이런 부분 문제도 자유롭고요
충전한다고 어디가서 앉아 시간보내기도 싫고....더군다나 장거리 이동시 충전소 위치로 루트를 짠다는 것도
아직은 이해 불가라서요. 무엇보다 전기음보단 붕붕 거리는 자연흡기 소리가 더 좋습니다.
전기차가 과연 한번사면 갤로퍼같이 30년즘 굴릴수 있을지......
한번 주유하면 못타도 900은 타는걸요.
아직은 전기차 충전보다는
주유가 편하지않나요;;
주유구/충전포트 마개 여는 수만 비교해봐도..
집밥이라면 어차피하는 주차에 충전만 꽂으면 되니 괜찮기는하네요 ㅎㅎ
300km 이상 장거리 시에는 집밥을 이용을 못하지요.
본인 유리하게 판단하는건 맞지만,
300km 전기차로는 장거리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봐야됩니다. 편도 150km 이상은 여행 중 충전을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내연기관 차보다 불편한건 맞죠.
그리고 에너지원의 저장통은 사용 후 가벼워집니다.
장거리 갈때마다 휴게소에서 30~40분 충전하는건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차 선택의 폭 아닐까요?
전기차는 고를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요. 출고시기도 그렇고. 물론 전기차라서 닥치고 고르기는 하지만요.
제 생각에 내연기관의 더 큰 장점은 오프로드성 이겠네요. 음... 허머 EV 오프로드 성능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