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퇴근시간이 길지 않아서 항상 107.7 들으면서 대충 때웠었는데요..
어느덧 라디오 광고를 외우다시피 흥얼 거리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로 루마 썬팅 노래를 부르면서 다닙니다. 루마 썬팅 광고는 쓸데없이 노래를 꽤 잘부르더라구요.
암튼..
다음달부터 차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꽤 길어졌습니다. (가락동->독산동)
막히는 시간에는 1시간 2-30분이 나오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주로 [귀]를 이용해야 할 것이고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아야 할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건설적이고 재미도 조금 있으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를 들으면서 다녔는데 집중하지 않으면 잘 안들리고 또 재미도 별로 없더라구요.
이곳에는 출퇴근 오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한번 경험들을 여쭈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전기차사고 차에서라도 좀 조용하자고 아무것도 안틀어놓네요
집도 대로변으로 이사했더니 집도시끄러워서...
퇴근은 팟캐스트 손에잡히는경제
거의 다들은거같아요 ㅜㅜ
내가 안 듣는다고 달라질 거 없을 거 같아 끊었구요.
블루투스로 폰 연결 후, 유투브 (사전에 재생목록 생성0 돌립니다.
시간도 잘 가고, 정보도 얻고,
영어 유투브 등 돌리면 영어도 잘 들리고...
잠좀 깰려구요
퇴근 - 재즈노래
퇴근 : 박소현의 러브게임 듣습니다.
원래 노래듣고다녓는데 맨날 똑같은거 들으니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라디오듣고다닙니다.
뜬 날은 이거 듣고요.
그외에는 그냥 제취향 노래들 틀어놓습니다
/Vollago
세상은 ~ 장난으로 볼분이죠~
Mc the Max - 사랑의시 듣습니다.
취향 맞는 노래 좋아요 눌러주면 노래도 계속 바뀌면서 비슷한 거 나와서 편합니다.
스포티파이
저번에 이선희 팔로우 했더니 계속 부모님 세대 트롯트 나오고 찬송가 같은거 나와서 미치겠습니다 .ㅠ
앜ㅋㅋㅋㅋㅋ 그러면 빨리 넘기거나 재생 목록에서 지우면 또 바로 적용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눈치 챌때마다 넘기고 있는데요
이게 운전하다보면 조용히 스며들고 다음곡 넘어 갈때가 있어서
와이프가 차타고 성가대 들어갔냐고 ㅠ
앜ㅠㅠㅠㅠ
퇴근 유영석의 음악앨범이죠.
영어공부겸 듣는데 서울,부산,광주 밖에 수신이 안된다네요
이거 아니었나요 ㅎㅎ;
퇴근 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아무래도 장거리 운전이다 보니 졸음운전이 걱정인데 라디오 토크하는것 듣다보면 졸음이 좀 달아나기도 합니다.
아님 오디오북 같은것도 괜찮습니다.
윌라 같은것 별도로 가입하셔도 되고 FLO도 윌라와 제휴해서 들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