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 타이어 교체 하고 피스가 박혀 보험사 긴급 출동으로 지렁이 박은 타이어가 자꾸 바람이 새는것 같아서 수소문 하여 불빵꾸 전문 이라고 소개 받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아재라 그런지 사장님 라떼 애기에 동참해 드리고 타이어 분리 하여 정성으로 구멍난 곳에 고무로 1차 마무리 하시고 예전에 자주 했던 자전거 튜브 터질때 사용 하던 걸로 막아 주시네요.
그냥 이제 이런 가계가 하나 둘 씩 사라지는게 혹여 홍보 라고 생각 하실 까 위치 상호는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돈 쓰면서 즐거운 그리고 가성비 가득한 그런 지출이라, 카드 안된다고 ATM 간다고 하니 계좌 이체도 가능 하다고 하셔서 이체 해 드리고.
사장님 부디 건강 하셔서 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꼼꼼 하게 봐주시는데, 두번 세번 확인해 주시고.
왠지 기분이 좋아 지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