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굴당 회원님이 만드신 gv10 상상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6460991?po=0&sk=title&sv=gv1&groupCd=&pt=0CLIEN
돈많은 집 사모님중에 차 욕심 별로 없고 주차 어려워 해서 경차 타고 싶은데
경차 타자니 하도 도로나 주차시에 무시 받으니 어쩔수 없이 그나마 작은 차 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외산 좋아하면 미니라는 대안이 있고 국산에는 해당 포지션 차량이 없는데
만약 제네시스 경차 나오고 현존하는 모든 전자시스템.. 스마트 크루즈에 HUD에 기타 등등 싹다 넣으면
은근히 인기 있을지도요?
어차피 동네 마실 및 장보기 용이니 과감하게 2시트 혹은 존재는 하지만 사람은 탈 수 없는 짐칸용 4시트로 구성정도?
하지만 인기가 없거나 나와봤자 돈이 안되니까 상품기획팀에서 상상도 안하는거겠죠?
미니 포지션은 카니발 마냥 독점시장이라 놔두기 좀 아까운데 말입니다 흠...
어차피 제네시스는 프리미엄라인인데...
미드쉽경차도.. 재밋겠...
국내 경차규격 제한을 좀 풀면 더 다양한 제품군들이 나오겠죠
피아트500같이 개성있는 차량들이 좀 나왔으면 합니다
어차피 시장 자체가 소형차들은 시장에서 사라지는 추세고 더불어서 제네시스랍시고 가격 높이면 심리적인 가격 저항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작은차를 안사요 ㅋㅋ
딱 GV60이 마지노선같아요 이것도 전기차니까 꽤 지금 주목 받고 있지 만약에 내연기관으로 GV60 크기로나왔으면 별 힘 못쓸 것 같아요
'작고 컴팩트하지만 잘나가는 차량'을 돈 많은 집의, 주차 어려워하는 사모님들 대상으로 판다구요?
앞뒤가 안 맞습니다.
게다가, 작지만 - 작은 것과 컴팩트 한 것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 잘 나가는 차량은 이미 있습니다. 벨로스터라고. 벨로스터 판매량 및 구매자 demographics 보셨나요?
네.
1. '작고 컴팩트' 표현 계속 쓰시는데, 작은 것과 컴팩트한 것의 차이가 뭔가요?
2.
2-1) '작지만 잘 나가는 차량'이라고 하시면 국내에서는 벨로스터가 맞습니다. 말씀하신 '사모님'이나 '무시' 팩터 생각하면, 아반떼 스포츠도 아반떼고, 아반떼 N 라인도 아반떼에요. 아예 모델명 달라야 하는데, 현대/기아에서 작지만 잘 나가는 차량으로 뭐가 있나요?
2-2) 사모님들이 왜 '잘 나가는 차량'을 찾는다고 생각하세요? 말씀하신 부잣집 사모님들 대상 G70은 3.3 아닙니다. 2.0이에요.
3. 미니를 부잣집 사모님들이 타신다구요? 미니 구매층 demographics 보셨어요?
같고 세임한 듯한, 그것도 틀리고 롱해보이는 이야기를, 지적하고 포인트했음에도 계속 어겐하시니까 무슨 다른 뜻과 미닝이 있나 여쭤보고 애스크했구요.
또, 그 외, 논지 범위 안의 이야기들도 했지만, 그에 대한 대답도 없으신데 왜그걸 따지고드시지않나요
고오급이전에 소형차가 이미 외면받아서 사라졌으니까요.
GV60이 그나마 내놓은 답안지이긴 할겁니다.
경차 타자니 하도 도로나 주차시에 무시 받으니 어쩔수 없이 그나마 작은 차 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제네시스 경차도 경차입니다. 무시 받는 팩터 극복이 안 되구요. 게다가 승차감 등 감안하면 더욱 비현실적이에요.
차 욕심 없고 주차 어려워 해서 경차 타고 싶은 돈 많은 집 사모님이 그리 많지 않고, 그 중에서 실제 작은 차 구매까지 연결되는 수요는 더 작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작은 차 수요가 많았다면, 벨로스터가 사모님들 대상으로 미친 듯이 팔렸어야 하는데, 현실은...
굳이 경차 만들 필요가 없죠
꼭 경차가 아니더라도, 미니 같은 포지션(작지만 고급진)으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판단하시는 근거의 출처 궁금하네요.
BMW 그룹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라고 보기에는 조금 약한 근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 찾기 쉬운 매물들을, 자그마치 미니의 판매량을 두 배나 늘릴 수 있는 - 한국 내인지 전 세계인지 모르겠지만, 팔린 수만큼 그대로 다 나와야겠죠? - BMW 그룹에서 알지 못하는, 그 숫자가 대체 얼마인가요?
두 배는 더 잘 팔릴 거라고 하신 분에게 근거를 여쭤봤는데, 다른 분께서 그 분의 근거일 듯 하다고 무언가를 불확실한 수치를 주셨길래, 근거가 약하지 않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에 대한 대답은 안 하시고, 다른 분에게, 매물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많은 매물로 두 배 더 잘 팔릴 거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원래 두 배 얘기하신 분한테 가서 여쭤보라고 하시네요. 끼어드는 건 하겠지만 어떤 발언에도 책임은 지지 않겠다, 불확실한 근거를 얘기하면서 불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피하겠지만 끝까지 우겨는 보겠다고 하시는 분께 직접적으로 여쭤보는 게 왜 공격적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미니 승차감이 고카트 성향에서 편안하게 바뀌면 귀여운 외모에 샀다 승차감에 파는 사례는 줄어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디자인만 보고 미니 사는 사람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공감합니다. 그럼 승차감 바꿔도 미니 판매량이 안 는다는 얘기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경차 규격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피아트나 미니 수준 데일리카가 나오면 유럽에서도 꽤 먹히지 않을까 싶어요~
시그넷 잘 팔렸나요?
우리 나라에도 그런 차량이 하나쯤 자릿 잡았으면 좋겠어요.
귀엽고 실내는 고급스러운 차 나오면 운전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별개로 이상하게 화가 나있는 분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