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이번년도 6월 16일날 인도받아서 지금까지 탔으니까
많이 탄거같네요.
출근 거리 50km라 출퇴근 도합 100km를 다니는지라 디젤을 가게되었습니다 (물론 렌트에서 엄청 싸게 푼것도 한몫하지만요)
전에 차가 k7 하이브리드라서 좀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아니면 제네시스라사 그런지 NVH는 오히려 고속에서 하브보다 조용합니다? ㄷㅅㄷ
저속은 네 디젤이죠 뭐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때동안 차를 계속 일년마다 바꾸게 됬는데 이제는 잘 못바꾸게 될것 같습니다.
차 바꾸고 나서 여친이 생겼습니다. 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어 음... 그런의미에서 GV70은 저에게 있어서는 복덩이 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누구에게는 생계 수단
누구에게는 복덩이..
추후에 결혼후기로 뵙길 기대할게요 ㅎㅎ
다음차는 스팅어말고 G70 2세대.. 긁적글적
새로운 학설의 탄생이군용! ㅋ
그나저나 후기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으면서도 행복한 결말이네요!!!
'아, 이 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그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