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드라이브 라운지에서 운좋게 두차 타봤네요.
싼하 1.5시간 시승 후 주차하는데 GV70이 서있어서 구경하다가 한바퀴(30분) 돌아보라고 해서 타봤습니다.
싼하
무난하네요. 조용하고. 2열도 넓직하고.
시트들이 제 차보다 짧아(i40왜건) 착좌감은 약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트를 줄여 실내공간을 넓혔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승차감은 좋습니다. all 2중접합 이라지만 방음이 아주 완벽히 방어되진 않는것 같아요.
GV70
아주 예쁜 차네요. 실내 완전 깔끔하고.
30분밖에, 1열만 타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힘좋고 (3.5T) 오히려 하브보다 더 정숙한 것 같았네요.
비싸서 그런걸지도요.
근데, GV70살바에는 V90cc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는 스포티지 하브 시승을 예약했습니다.
얘가 더 기대가 돼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