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디젤 차량입니다.
중고차 살때부터 간헐적인 진동 및 소음(달달달, 겔겔겔 등) 같은 소음이 났었고 그래서 10만키로 쯤때 겉벨트 셋트로 갈았습니다.
(댐퍼풀리, 발전기 풀리 포함)
근데도 소음이 사라지지 않길래 겉벨트 쪽은 아닌가 싶어 제외하고 다른쪽만 의심 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이 소음을 잡지 못하면 차 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어 어떻게든 고쳐보자는 마음으로 엔진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첫번째 동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댐퍼풀리가 흔들립니다 ;; 텐셔너도 아닌데 흔들리고 벨트도 같이 흔들리네요
댐퍼풀리는 크랭크축에 연결돼서 흔들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
그리고 벨트 돌아가시는거 보면 왼쪽면이 어디에 마찰이 있었는지 올이 풀려 약간 노란색으로 보이구요
(올 풀려보이는건 겉벨트 교체 하고나서부터 보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 영상은 갤럭시의 자랑? 초고속프레임으로 찍은건데 영상 가운데 볼트 안돌아가는 풀리(아이들러 풀리) 기준
오른쪽이 댐퍼풀리이고 지금 영상 보니깐 왼쪽에 있는 부품도 같이 흔들리네요 ;; 근데 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

사진상 중앙 하단 부분에 커버로 씌어져 있는게 댐퍼풀리 인데 2번째 영상 기준 왼쪽에서 흔들리는 부품이 뭔지 감이 안오네요 ;;
작년 7월에 정비한 업체에 물어봐야 하는건지 아예 크랭크축이 맛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댐퍼풀리가 흔들리면 안되는 건가요??? 답답합니다 ㅜ
디젤 엔진은 두꺼운 고무층(2~5cm)이 바이브레이션 댐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새걸로 넣어도 미세하게 흔들리는 엔진들이 있습니다. 엔진마다 다르지만 조금 긴 주기의 소모품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10~30만km)
안나던 소음이 나거나, 다른 차량보다 이상할 정도로 편심/흔들린다면 문제인 거구요.
보통 댐퍼풀리는 고무층 크랙말고는 확인할 수 있는게 딱히 없기에 겉벨트, 발전기 OAP(원웨이클러치 풀리)나 텐셔너부터 점검해보고 마지막이 댐퍼풀리입니다.
발전기 OAP나 텐셔너는 BMW, 벤츠도 신품 정품 부품도 초기불량 겪어본적 있습니다. (텐셔너+베어링 초기불량. OAP는 딱 8개월 만에 불량난 경우도 있었구요)
애시당초 10만km에 교환하고나서도 증상이 아무런 변함없이 여전했는데,
굳이 다시 거길 의심하실 이유가 있나 싶구요, (보통은 교환한 부품이 문제였고, 새 부품이 초기불량이었더래도 on/off타입의 부품이 아니기에 조금의 진동/소음 변화가 오죠)
같은 엔진 달린 다른 차량이랑 비교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제가 겉벨트 쪽 제외하고 의심하는 부분은
발전기 자체(전압은 잘 나와요)
타이밍체인
오토래쉬
마지막으로 미션...
(저와 유사한 소음 나던분들 미션 바꾸고 개선 됐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F30 320d 22만 km를 예방정비 한다고 센터에서 DPF, 미션마운트, 플렉서블 조인트, 댐퍼풀리-겉벨트 세트를 전부 교환하였습니다. (워터펌프/서모스텟 포함)
그런데 왠일인지 수리전보다 엔진진동과 소음이 더 심해져서 다시 AS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엔진마운트는 2년전에 교환하여 어드바이저도 괜찮다 판단해서 교환하지 않았구요.
혹시몰라 엔진 디자인커버도 제거했지만 진동이 잡히지 않네요. 뭐가 문제일 수 있을 까요?
달리면서 소음/진동이 생긴거랑은 접근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질문드리지만,
정차 시 아이들에서 소음/진동이 심해졌다는 거죠?
부품불량은 제외하고 휴먼에러만 두고 말씀드리자면.
댐퍼풀리/겉벨트/텐셔너는 겉벨트를 심하게 삐딱하게 건다던지,
새 텐셔너 핀을 안뺴고 조립해놓는다던지. 등등 있을수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플렉시블 조인트라고 부르는 부품이 해당 엔진은 2가지일텐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DPF 뒷부분의 깡통자바라 말씀하시는거면, DPF와 해당 자바라 조립에서 문제가 생기면 배기압력이 누설되어 안맞으니 소음/진동이 더 생길 수 있구요.
센터니깐... 당연히 해야되는거니 했겠지만, DPF교환이나 세척하면 ISTA로 배기관련라인 학습값 전부 리셋해줘야합니다. DPF가 바뀐만큼 배압이 떨어져서 초기화를 안해주면 당연히 멍탑니다.
그리고 거기 붙는 가스켓이나 클램프는 모두 1회성 교환품목이구요.
다른 플렉시블조인트, 일반적으로 연탄이라고 부르는 미션-프로펠라샤프트 사이에 달린 친구는 교환해도 정차-아이들 때는 돌지않는 부품이기에 아무런 영향을 못 끼치구요.
BMW의 경우 미션마운트가 원형으로 생긴 구형차량들은 내구성이 좋지않아 교환해놓으면 진동감소에 체감이 옵니다만, E바디 막바지부터는 사각진 놈으로 대부분 나오는데 갸들은 갈아도 체감이 그리 오질 않습니다.
간혹 마운트 쪽 볼트/너트들이 진동을 받는 부품이다 보니 적정토크 이하로 쪼여놓으면 풀리는 경우가 있구요. 가조립만 해놓는 경우엔 볼트가 금방 다 풀려서 도망갑니다. 그러는 와중에 흔들리고 힘받아 부러져있는 경우도 몇번 봤구요.
보통 엔진마운트가 작업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엔진마운트 작업하다 과도하게 엔진을 들어올려서 각종파이프/배기가스켓/미션마운트/촉매를 해먹는 경우는 종종봐도.. 째깐한 미션마운트 작업하다가 엔진마운트 해먹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미션마운트가 이제껏 한번도 교환이 안된 상태였다면,
미션마운트 교환하면서 엔진마운트 너트도 풀었다가 나머지는 다 조립한 힘 안받는 상태에서
다 같이 쪼아주는게 좋습니다.
엔진-미션이 세로배치 1자로 붙어있는데 뒤에 있는 미션이 높아지다보니,
엔진마운트가 미세하게 뒤틀려 프리텐션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저런 이유로 보통 샵에서는 엔진마운트 교환할 때 미션마운트도 같이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분들이 많구요.
워터펌프/써모스텟은 해당사항 없을거 같습니다.
이런걸 다 인지하고 정비하는 놈이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진동원이 어디냐부터 찾는게 우선이고 원인 찾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수리 잘되길 바라구요. (__)
D-R 보다는 P-N에서 진동 소음이 커지긴 합니다.
플렉서블 조인트는 연탄은 교환 되었고, DPF쪽 조인트는 DPF를 신품으로 교환하였으니 바뀌지 않았을까 합니다. DPF 쪽 조인트는 떨리면 쇠부딧히는 소리가 난다고 하던데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나니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출고 후 코딩이 다 풀린걸 보면 ISTA 초기화 작업은 잘 한 것 같습니다.
20만 넘게 탔지만 고속주행만 하는 차량이라 컨디션이 좋아 40만 까지는 타 보려고 예방정비를 한건 데 이런일이 생겨 속상하네요.
모쪼록 상세한 조언 감사드리며, 혹여나 센터에서도 못 잡아내면 쪽지드리고 찾아뵈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넘의차 고치느라, 만들려는 제 차가 13개월째 시동도 못걸고 서있어서...
죄송하지만 당분간은 생업에 도움이 덜되는 그런 점검이나 작업은 좀 힘들거 같습니다. (__)
제가 한달 전 쯤 크루즈 (올란도랑 같죠) 댐퍼 나가서 수리비 200 넘게 나갔습니다.
댐퍼 나가면서 운없겠도 타이밍 어긋남 으로 해드 재생으로 교체 .. 후~~
댐퍼가 고무링이죠...이게 노후화 되면 어긋나면서 흔들립니다.
뎀퍼 흔들린다면 고무경화로 인해 교체를해야될거같습니다
무시하시고 주행하시면 뎀페언에 철디 삐집어 나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제눈으로 직접봄...
허나 뎀퍼 재고가 전국에 그다지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빨리 교체하시는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