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호기심에 에어서스 높여봤는데
승차감이 꽤 부드러워지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높여서 다니고 싶은데
에어서스 높이고 다니면 내구성에 영향이 있을까요?
오늘 퇴근길에 호기심에 에어서스 높여봤는데
승차감이 꽤 부드러워지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높여서 다니고 싶은데
에어서스 높이고 다니면 내구성에 영향이 있을까요?
2014.07 ~ 2016.09 - 현대 i30 (GD) 1.6GDI 2016.09 ~ 2017.11 - 현대 그랜저 (HG) HEV 2017.11 ~ 2019.11 - 현대 제네시스 (DH) 3.8 2019.11 ~ 2021.07 - 제네시스 EQ900 (HI) 5.0 H-trac 2021.07 ~ 2022.10 - 벤츠 S클래스 (W222) S350LD 2022.10 ~ 2023.04 - 기아 K9 (RJ) 3.8 가솔린 사륜 2023.04 ~ 2023.11 - 벤츠 S클래스 (W222) S400LD 4Matic 2023.11 ~ 2023.11 - 기아 K7 (YG) 2.2 디젤 2023.11 ~ 2024.02 - 현대 더 뉴 그랜저 (IG) 3.3 가솔린 2024.02 ~ 2024.05 - 현대 넥쏘 수소 2024.05 ~ 2025.01 - 기아 K9 (KH) 5.0 가솔린 2025.01 ~ 2025.07 - 제네시스 eG80 (RG3) 전기 2025.07 ~ 2025.10 - 기아 K5 (JF) HEV 2025.10 ~ 현대 에쿠스 Vi VS380 가솔린
전 반대로 제일 낮춰놓고 다니네요. ㅋㅋ
그리고 기본은 C (Comfort) 모드인데 E (Eco) 모드로 바꾸시면 에어서스펜션이 낮아집니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80km/h 던가 이상으로 달리면 알아서 또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낮춘다고 설명서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것저것 해 보다가 그냥 기본 C 모드로 다닙니다. 시동 끄고 4시간 이상 지나면 자동으로 C 모드로 돌아가더라고요.
제차는 구식이라 에코,스포츠 뿐입니다ㅠ
제 차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가 있어요.
그래도 전 항상 컴포트로만 씁니다. ㅎㅎ
사진 첨부해드렸는데 상단이 후기형 커맨드 하단이 전기형 커맨드 입니다
제 차는 윗 사진 모습과 좀 비슷하네요. 저 다이나믹이란 레버로 모드를 바꾸는건데, 한 다섯 번 바꿔봤나? 바꿀 일이 없네요. ㅎ
충격이 덜 전달되는만큼 부하가 줄어드는것도 맞는말같습니다
저는 유압이다보니 순식간에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참 좋긴 합니다만 그래서 더 괜히 ABC수명에 지장 갈까봐 일반 높이로 타고 다닙니다 ㅋ 지식이 없다보니, 유압이 꽉 차 있는 상태인데 좋을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더라구요. 심지어 올려놓으면 에어서스 차량은 수시간뒤 알아서 내려가는데 이넘은 다음날 봐도 걍 올라간 상태로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 압이 꽉차있으면 좋을게 없을거같아서
자주쓰고 싶어도 내구성때문에 망설여집니다ㅠ
그나저나 다음날에도 올라가있다니 ㄷㄷ힘이 좋군요
AMG팩이라 그런지 몰라도
내리면 과속방지턱, 아파트 출입구 에서
앞 범퍼 바닥이 닿아요.....ㅠ.ㅠ
amg범퍼가 노멀 범퍼대비 좀 더 낮은편인가요?
높이면 40km 넘어가면 자동으로 내랴오더군요 ㅡㅡ
서스를 높이면 압력이 약간 더 증가하기 때문에 좀더 단단해질거에요.
근데 그것보다는 무게중심이 올라가서 주행안정감이 떨어질거구요.
에어서스펜션의 높이하고 속에 들어가는 에어의 압력은 무관하거든요. 서스펜션의 높이가 바뀐다는 것은 들어가는 공기의 부피만 다를 뿐, 공기의 압력은 차체의 무게하고만 비례합니다.
에어스프링을 규정치 이외로 신장시킬 경우 에어스프링 고무가 손상되는 일이 있지만, 그것은 에어스프링을 차체에서 분리해서 특별하게 시험해보다가 시험기 조작을 실수하지 않는 이상 발생할 수 없고요.
여기저기 검색해도 안나오던 답을 여기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서스펜션을 설계할 때 가장 피하는 것은 서스펜션이 완전히 압축되어 더 이상 압축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4개 바퀴에 고르게 하중(그리고 접지력)이 배분되지 않고 그 더 이상 압축하지 않는 바퀴로 하중이 불균형하게 집중됩니다. 사람의 경우 짝다리를 짚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서 4개 바퀴의 접지력 배분이 홱 달라지고, 전문가라도 손쓰기 전에 급속히 차가 스핀하던지 합니다.
서스펜션을 낮게 세팅할수록 서스펜션은 이렇게 완전압축의 위험에 한걸음씩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서스펜션 완전압축 (bottom out)을 피하기 위해 스프링의 상수 (일정 길이를 눌렀을 때 반발력이 증가하는 정도)가 높아야만 합니다. 즉, 단단한 스프링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서스펜션을 낮추고 말랑한 스프링을 넣었다가는 여기저기서 서스펜션 완전압축이 시도때도 없이 발생해서 차 특성이 종잡을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용 완구 전동차 (서스펜션 없지요)를 빠르게 선회하면 차가 예측불허, 종잡을 수 없이 반응하므로 운전자의 핸들링 기술이고 뭐고 통하지 않습니다.
낮은 서스펜션에서 스프링이 상수가 높아야 하므로 이렇게 낮은 자세에서 스프링은 압축될 때 내부 공기압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임의의 숫자로 설명한다면, 높은 서스펜션이라면 노면 요철에서 5cm눌렸을 때 공기압이 100->150으로 상승할 것이 낮은 서스펜션에서는 5cm 눌렸을 때 100->200으로 높게 상승합니다.
에어 서스펜션 계통을 얼마나 여유있게 튼튼하게 만들었느냐에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공기압은 기계장치의 스트레스를 높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만들 때 다 감안했을 것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 높이로 다니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