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관한 리뷰는 전문가분들이 지겹도록 하셨고 전 그럴 능력도 실력도 없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일반인이 실생활 용도로 사용시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1.연비는 결국 운전하기 나름
기본적으로 연비운전하고 가끔 엔모드로 밟지만 규정속도는 지킵니다. 꼭 과속을 해야만 재밌는게 아니라
필요할때 원하는 속도에 빠르게 도달할수 있어서 재밌네요. 그리고 차가 성능이 딸려 못달리는거랑 성능은 되는데 안달리는건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ㅋ
2.부끄러움은 내몫
얼마전 보배에도 올라왔던 비매너 운전자등등... 생각보다 드문 차종이라 어딜가도 티가 납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서 운전하게 됩니다.
요즘은 비매너 배달오토바이와 아반떼엔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좀 묻힌감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3.생각보다 넓은 실내
순정버킷을 넣으면 뒷자리가 넓어 집니다. 전에 타던 준중형보다 넓어요. 역시나 단점은 머리높이와 문한짝이 없는거라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충분히 탈만합니다. 몇년뒤에 애들 크면 어떻하냐고요? 그걸 핑계로 차를 바꾸는거죠! 개꿀!
4.자꾸 타고싶음.
예전엔 주말엔 집콕이었는데 그냥 집에 있어도 자꾸 드라이브 가고싶어 집니다. 야간에도 드라이브 가고싶어집니다
자꾸 운전하고 싶어 집니다. 출퇴근도 즐겁....아니 퇴근은 즐겁...아 그건 원래 즐거운거네요..
5.자잘한 문제가 많음
구매 2달동안 센터 3번 들어 갔습니다. 에어컨 로직문제는 고쳐졌지만 그 업데이트로 배기소리 문제가 생겼고 그건 9월중에 고쳐준답니다.
이거도 현대에서 파악한지가 1년이 넘은걸 그냥 무대응으로 개기고 있었습니다. 공조기 업체랑도 확인한 내용입니다
내비에도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판매량 적어서 잘 안고쳐줍니다.카페 회원들이 단체로 항의해서 겨우 고쳐줬습니다. 그외에도 모드변경 표시 옵션에 따른 카플레이 문제라던가 벨엔만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알아도 안고쳐줍니다. 판매량이 적어 따지는 사람이 적으니 그냥 무시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외에 배기문제몇가지와 가상사운드 떨림문제, 브레이크 잡소리, 사이드 고착및 잡소리 그외에 흡기구라던가 구조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한두차량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차량에 공통적으로 초기부터 나왔던것도 개선을 안해줍니다. 아반떼 엔에선 거의 개선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알고도 샀습니다. 아반떼는 싫고 코난은 제취향이 아니어서요... 어쩌겠습니까 감수하고 타야죠....
6.튜닝한줄 압니다
순정 퍼포브레이크랑 휠 달았는데 오히려 젊은 분들은 관심없고 4~50대 분들이 튜닝했냐고 물어봅니다.
근데 블루핸즈에서도 물어봅니다.....순정이라는걸 센터에서도 잘 모릅니다 ㅠㅠ 그냥 아예 저런차가 있는것도 잘 모릅니다..
as 받을때 설명을 좀 길게 해야해서 불편합니다..
7.와이프의 잔소리..
배기음 시끄럽다고 뭐라합니다.. 문 세짝이라고 뭐라합니다.. 이돈주고 이차샀다고 뭐라합니다.. 트렁크 좁다고 뭐라합니다..
맘에 드는건 안전벨트 색상 딱 하나라고 합니다... 뭔가 요구를 할때 넌 그차를 샀으니까...로 시작합니다 ㅠㅠ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차고 옆에서 입을 많이 대는 차종이지만
마지막 내연기관 차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걱정했던 19인치도 승차감이 생각보다 괜찮고 애들도 잘 모릅니다
무엇보다 일단 운전하는거 자체가 즐겁다는 이유가 가장큽니다. 해치백 좋아하고 유지비 걱정하는 분껜 최고의 차고
그덕에 희소성도 있어서 일단 끝까지 유지해 볼려고 합니다. 오히려 그부분이 단점으로 생각되는분껜
더 좋은 아반떼엔이 대안이 되겠죠. 물론 최고의 차는 아니지만 시승해보시면 한국회사에서 이런차를 만들었다고? 하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애들 크기 전까지는 쳐다보기만 할 .... ㅠㅠ
랜트 계약서 아직 일년도 안됬는데... 걍 반납하고 a45나 cla45s로 가려구요.
센터 들락달락 거리다가 성격만 나빠지겠어요.
개인적으로 N 정말 좋아하고 더 잘됐으면 하는 디비전이긴하지만...
디비전 홍보와 캐치프레이즈를 그렇게 대문짝만하게 내세우면서 사후관리는 개떡같이 하는군요.. ㅠ
세컨카로 타기에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시동지연 가끔(2달에 한번정도) 제외하고는 문제가없네요
주차브레이크 고착은 고성능 브레이크의 특성입니다
18년식 수동입니다
제 차는 뽑기운이 좋은 지 제가 둔한건지 그냥 저냥 만족하고 타고 다닙니다. 지금 5만킬로인데 배기플랩 고착 아직 없고 ESG 떨림은 카울 뜯어서 ESG를 90도 돌려서 장착하여 해결, 비오는 날 주차해놓으면 패드랑 디스크 쩍쩍 들러붙는 건 그냥 출발하면 풀리니까 냅둡니다.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자잘한 문제는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여튼 불편한 부분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재밌는 차라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은 조수석 안전벨트 모듈 진동에 차 정이 떨어졌습니다
내장재 떼고 여기저기 뜯고 다 해봤는데
모듈 자체가 지지지직 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18인치 다운했는데.. 19인치보다 딱히 승차감이 좋진 않네요
미세한 잔진동은 적긴힌데 서스 자체가 단단하니까요 (노멀도)
그래도 차 팔지 못하는 이유는 즐거움 때문이죠..
강원도 가서 고갯길에서 핸들 돌리고 있으면 행복해요 흫
넌 그차를 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다 갑니다. ㅋ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 이거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공감이 갑니다.
저는 바이크나 첫 차량이 수동이라 그런지 끔찍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 꺼려지더군요.
특히 차들 꽉꽉 막힌 도로면...ㅎㅎ
그리고 안정적인 핸들링과 브레이크 성능 그리고 출력이 좋으면 언제든 자신감 있게 과감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한 믿음직함은 매우 쾌적한 운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동이지만 일상에서도 뭐이제 큰 문제는 없어요
유턴하거나 좁은 곳에서 회전반경 때문에 약간 불편하기는 합니다.
연비도 밤에 고속화도로에서 80 6단 정속으로 쭉 달려주면 16-17키로도 해본거 같네요.
조향보조만 있으면 정말 폐차할 때 까지 탈 수 있을거 같은데 그 부분만 다소 아쉽습니다 ㅎㅎ
몸에 잘 맞는 운동복 같은 자동차입니다 ㅎ
요새 아엔 때문에 새로 출고 한분이 귀한 시기인데
반갑습니다 ㅎㅎ
제가 차 살 땐 조향보조가 없었어요… 옵션 다 넣었지만 옵션이랄게 뭐 없습니다 ^^;;
네 맞습니다 ㅎ
문제가 여러가지입니다
1. D,R단일때 에어컨을 켜면 정차시에 에어컨에 냉기 안나옴, 비오는날 잘못틀면 유리에 습기만 더참
2.D,R단일때 에어컨에서 송풍으로 바꾸면 컨프레셔가 멈춰야 하는데 계속 돌아서
일정이상 압이 차면 냉매가 터져서 밖으로 뿝어져 나옴
3. 1차 업데이트 했을경우 1.2번은 고쳐지나 3단 버블음이 사라지고 정차시 가변배기가 열리는 문제생김
며칠전에 새로 업데이트 떠서 고쳐졌습니다. 블루핸즈가서 ecu업데이트 리콜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