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는 타임에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실까봐 남겨 놓습니다. 17시까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혼자 정비부터 잡일까지 전부다 운영하며, 업체정보는 온라인 상에 남기고 싶지 않아 묻지않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차량정비쪽은 전공이랑 아무 상관도 없고, -기존엔 직업 연구원이었습니다만, 뭐 거기도 전공이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곳이었긴 합니다. 인생이란 어찌될지 모르는거쥬.... -
썩BMW 지하주차장/공터에서 자가정비하다가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온 케이스구요.
차 / 기계 / 공구를 좋아합니다만,
정비? 단순작업 자체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안되던게 될 때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거랄까요.
하지만 먹고살 벌이가 되는건,
리스크 낮고 숙련도 높은 확실한 단순작업이라는게 이 직종의 딜레마구요.
해외 포럼 / 매뉴얼을 한주에 최소 3~5시간은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업 후 처음에는 국산차/수입차 안가리고 아무거나 했습니다만,
막상 1년 통계 내보니 들어오는게 20대도 안되서 다 재끼고 BMW/벤츠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BMW가 80%넘을거 같긴 하네요.)
보증있거나 끝난지 얼마안된 2015년 이후 차량은 거의 안들어오다보니 잘 모르구요.
2000~2010년 차량이 주로 들어오구요.
ps. 증상이 이런데 뭐가 문제일까요? 라는 광범위한 질문은 사람마다 표현이 다른 소음문제와 더불어 정비의신 조상님이 와도 답변이 매우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통수 안맞을만큼 단골인 사설이 있다면, 사설 가시구요.
아니면 저라면 보증연장을 할거 같습니다.
사실 뭐 기존부터 결함이 있는 엔진/미션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증연장금액 만큼의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
자차보험을 넣어도 대부분 그 보험료만큼 못 뽑는 것처럼요.
하지만 보증연장을 한다면 심리적 안정감과... 만에하나 내 차 뽑기가 꽝일 경우에 큰 도움이 되겠죠?
bmw e65 e66 7시리즈 8기통들.
엔진도 하자, 미션도 하자, 전장도 하자입니다.
차주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하자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엠따블류 N62 엔진... 저도 하나 타고있지만 10만키로마다 한번씩 엔진 내려야하쥬 ㅎㅎ
음...
1. 치명적이고
2. 주기 짧고
3. 비싼 고질병이 너무 많아요.
보통 고질병은
1. 교환주기가 길어서 비싸도 한번만 교환하면 폐차까지 쓴다 라는 안도감 또는.
2. 일반적으로 주행하는데 치명적이지 않은 구질구질한 부분이거나.
3. 저렴하게 해결가능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쟉키나 임팩이나, 추천해주실 수공구 가성비있는모델있을까요 ㅎㅎ
휠타이어만 교환하실꺼라면,
지상고가 낮은 일반 세단이라면 저상용 가라지잭 쓰는게 가장 좋은데요.
알루미늄 제품으로 20만원 정도 되는거 쓰시면 됩니다. 1.5톤~2톤 짜리로요. (무거운 본격적인 픽업이나 SUV에는 쓰지마시구요 터집니다) 스틸 제품은 너무 무거워 안 쓰시게 될거에요.
1년에 2번이면(윈터/써머), 고릴라렌치 같은 1~2만원짜리 수공구로 20분정도 운동하신다 생각하고 하시는거 추천드리며... (차량에 싣려있는 OVM 공구로는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대부분 에어임팩으로 조져놔서..)
3번 이상이면 600Nm 이상급의 무선임팩렌치를 하나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제품까지는 잘 모르겠고 밀워키 미드토크 좋습니다.
아~! 아래분도 물어보셧지만 추가적으로 혹 10~15년 이상된 차량의 전기적 선로 하네스를 가는게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까요?
미드 임팩이 총 3단, 최고토크가 6XXNm정도인데요,
보통 승용 차량 규정토크가 110~180Nm 정도 됩니다.
이미 2배가 넘죠. 임팩으로 쏘고 토크렌치로 쪼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의미도 없고 우린 토크렌치를 쓴다 정도의 보여주기식 액션에 불과합니다.
물론 전동공구는 항상 사용전 배터리 50%이상인지 확인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50%미만이 되면 급격히 토크가 떨어집니다.)
임팩질로 어느정도 토크가 먹는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항상 사용하던 수공구나 토크렌치로 항상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임팩렌치만 20개정도는 사봤지만 새로사면 항상 못믿어서 2주~1달정돈 확인합니다. 이놈은 이 상황에 어느정도 토크가 나오나 하고. 아 그리고 새로산 물건 아니더래도 손으로 마무리 해야되는 부분은 마무리를 항상 하구요.
다만 휠볼트는 거기에 속하진 않습니다.
토크렌치를 쓰실려면 수공구, 전동라쳇, 미드임팩 1단 등으로 살살 잠그시고
잭내려서 토크렌치 쓰셔야되구요. (바퀴 띄워놓은 채로는 헛돌아서 못 잠그시겠죠?)
하지만 이미 늘어난 나사산으로 인해 규정토크보다 20% 더 쪼여도 풀릴 수 있다는 걸 염두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DIYer때는 매뉴얼몽키, 규정토크 성애자로 시작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이미 타이어집/정비소에서 에어임팩(800~1000Nm 수준)으로 조져놓은 차들이 들어오거든요.
한번은 140Nm이 규정토크인 차량에 170Nm으로 다 쪼여놨는데 다음날 이상하다고 연락와서 견인해들어왔는데
볼트가 전부다 조금씩 풀려있던 이래로.
볼트는 안풀리되 고릴라렌치 같은 간단한 수공구로 풀 수 있는 300~400Nm정도 임팩질로 타협봅니다.
규정토크는 이정도 하면 될꺼야~ 하는 정도의 참고내용... 레퍼런스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공구/토크렌치를 써서 균일한 토크로 잠그는 차는,
허브사이즈가 휠사이즈랑 안맞는 차들만 특별대우로 손으로 하나하나 조여주는게 좋습니다.
벤츠 기준으로 90~95년 정도 차량들이 옥수수전분이니 재활용 플라스틱이니 뭐니 재생인지 친환경인지 피복 배선을 써서,
열/노화에 의해 다 깨져서 벗겨지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5만km짜리 차량의 엔진 메인배선이 국내재고도 없고 가격도 200만원 조금 넘길래 하루 걸려 새로 만든적도 있었죠. 해당 모델은 스로틀바디 내부배선조차도 다 그렇게 문제가 생깁니다.
대부분의 차량은 그렇진 않구요
특정모델이 헤드라이트 내부 배선이 열을 많이 받아서, 피복이 깨지는 정도입니다.
즉,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접지라인 등이 부식으로 인해 점점 용량이 작아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이것도 겉으로 봐서는 심하지 않으면 잘 모르구요) 10-15년쯤 되면 순정 접지라인에 조금 보강해주면 될거구요.
DIY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차라리 공임나라 가서.. 이미 에어임백으로 조여논거 그냥 그대로 조이고 타는게 답인가 싶네요..ㄷㄷ 대단하십니다. 정성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하네스 통교환보다는 10~15년지나면 순정 접지라인을 보강하면서 하는게 답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네스가 벤츠/BMW기준으로 저렴한 가격이 아니구요...;
엔진메인배선 같은거는 구형차량이 아니라면 많이 들어내야 작업이 가능해서 공임이 살벌하게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__)
저라면 침수차도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할 거 같네요.
2000년 이후 차량들은 헤드라이트 내부 배선말고는 대부분 그런 문제가 안생깁니다.
사수 없었구요.
유튜브 / 매뉴얼 / 해외포럼 등 썩BMW+벤츠의 경우엔 자료가 현기차에 비해 훨씬 더 많습니다. (__)
어디 취업? 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이게 좋아서 하는거나 이것밖에 없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업종 자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보통 공식 센터는 비경력자에 나이가 차면 안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 2장 쓰거나 열정페이가 많거든요.
"어디 센터에서 몇년 일했다" 라는걸 다음 이력서에 쓰고싶어서 들어가는 거라....
20대 초반 친구들이 반 노예로써
정비라기보단 신차 소모품갈이=BSI / 리콜만 주구장창 하루에 십수대씩 하는 곳입니다.
엔진은 그냥저냥 오래쓴 엔진이라 벤츠답게 별거없이 무난한데, 갸는 뒷 멤버쪽이 문제라서요.
그건 제 전문이 아니다보니, 전장 전문샵에 보내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__)
N47처럼 타이밍 체인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직 년식도/마일리지도 얼마 안되서, 케이스가 많지 않아서 말씀드릴게 특별히 없을거 같습니다.
1. DPF 가 디젤 파티클 필터 의 약자라는건 아실꺼구요. 이게... 매뉴얼상 긴 주기로 정해진 소모품입니다.(약 15~25만km) 클리닝 하면 한 5~10만km정도 생명연장이 한번쯤 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2. 보쉬 GSRProdrive, 디월트DCF601 정도 추천드립니다. 한 열종류는 샀다 주변분들 안쓰는거 던져드리고 한거 같은데 2개가 가격대에서 가장 무난합니다.
DPF 클리닝. 저두 한가지더 여쭤봅니다.
대표적인게 습식 or 건식 있는데
습식은 물로 쏴서 DPF필터에 데미지를 준다고 들어서요
둘중 상관없다던가. 추천 방식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BMW 정비매뉴얼 기준으로 DPF는 거품 타입 세척제 한종류만 나오며, 차량에서 탈거안하고 세척제를 뿌려넣는걸로 알구요. 그거 하고나서도 또 과압이 뜨면 교환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건식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죄송하지만 제가 수도권이 아니라서 (__) 인근샵을 이용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거는 사설에서 수리시 선을 복원시키기도 하나요?
전등이 헤드라이트라면.
센터가면 무조건 통교환이구요.
일반 정비소 가도 그런건 대부분 안해줍니다.
bmw e60, 벤츠 2000년대 초반모델 같은거 헤드라이트 내부 배선 피복이 삭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라이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나 렌즈커버 뜯어서 배선갈이 작업하구요.
BMW의 경우에 비엠타는공돌이 분 같은 분이 유명하구요.
전등이 테일램프라면 LED 저항쪽에 냉납나서 문제 생긴거라. 재 납땜만 해주면 됩니다.
네. 소음이 없어도 유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격이 없어도 소음이 생길수도 있구요.
벤츠나 F바디 같은 경우 어느정도 하체에서 유격이 생겨도, 기본적으로 서스펜션 자체가 E바디보다는 물렁하게 셋업되어있어 운전자의 스티어링이나 주행질감까지는 영향이 덜 미칩니다. (+전자식 스티어링도 한몫하구요)
E바디는 서스펜션이 타이트한 셋업이다보니 휠밸런스 10g만 틀어져도 고속에서 떤다고 들어오는 경우 많구요.
물렁한 벤츠같은거는 그냥 휠굴절 먹어도 이상못느끼고 타고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 허브베어링의 수명이... 대략 10~20만km 정도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고, 바퀴 뛰어놓고 흔들어도(보통 위아래 틸팅으로 점검을 하죠) 유격이 없어도 그 마일리지 되면
앞 휠베어링은 교환하고나면 승차감, 구름질감의 차이가 생깁니다. 벤츠같은 경우 앞 베어링이 테이퍼드 베어링이라 구리스 주입하고 유격조정해서 한번정도는 다시 사용이 가능한 타입입니다만,
BMW 같은경우는 그냥 교환해야되는 타입이라 교환하시는게 맞구요. 뒤는 교환해도 앞보다는 체감이 덜 옵니다.
조금 첨언을 드리자면, 디스크로터는 이미 교환 또는 연마를 해보셨을거 같은데,
브레이크 패드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독3사 순정 캘리퍼 만드는 회사인 ATE에서 만든 브레이크 패드에 한번 당한적이 있거든요.
국내에서는 한 10배 정도 편할거 같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기본적인 소모품외에 국내재고 부품이 없어요. 미국차/일본차는.
다 직수입 직접 하던지 업체통해서 떙기던지 해야됩니다.
비용적으로 괜찮은 모델은 뭐가 있을까요??
보통 3만km 미만은 가솔린 추천 많이드리구요.
3만km부터는 디젤 6기통이나 전기차(충전 조건이 한정되겠죠?) 타시라고 말씀드립니다만.
신차는 그렇게까지 많이 안들어와서 잘 모르겠네요.
내구성이라함은 파워트레인/서스펜션 전반에 걸친 이야기겠죠?
출시한지 3년도 안된 g20 3시리즈의 내구성을 논할려면 최소 5년은 더 지나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엔진쪽은 엔진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패스하고, 서스펜션은 F바디 들어가면서부터 많이 부드럽게 간 성향도 있고해서 E바디보단 평균적으로 1.5~2배정도 서스펜션 내구성이 올라갔습니다.
트러블이 두드러진 게 있을까 싶기도 해서 질문드렸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우문이네요.
자세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차량모델이 2가지 나오는데다 섞인거 같아, 죄송하지만 무슨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구요.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2015년 이후차량은 아직 보증 끝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보증살아있는 차도 많아서 잘 안들어와서 모르겠습니다.
n46엔진이 들어간 놈인데요. 해당 엔진이 큰 고질병으론 밸브스템씰(밸브가이드고무) 문제가 있다보니 10~15만km 정도마다 해줘야되는 문제가 있구요. 공임/부품대 포함 100만원정도 나올겁니다. 그 외에는 그냥 모든 BMW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들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긴개긴이에요.
하지만 굳이 320i를 타셔야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갸 사시면 328i나 330i 살걸 그랬네 하고 후회할 날이 올거거든요.
벤츠는 그런 경우가 적은데, 자꾸 밟게 만드는 BMW는 80%이상 그렇습니다.
320i 타시는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고 맞는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밸런스 차이는 매우 근소한 느낌인데, 차값도 별차이가 안나고 출력은 반토막 느낌이라...
꼭 e9x을 타셔야된다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이거다싶은 차량을 만날때까지 천천히 찾아보시면 될거 같네요.
e9x가 지금시점에서 타는데 저렴한 차는 아니지만 재밌고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e90 330i 한대 가지고 있구요.
3년 운행기준으로 갬성 느끼며 재밌게 타려면 f30을 타는게 지금기준으로 더 저렴할거 같지만요.
그리고 고질병이나 종특 문제등 무엇이 있을까요?
애시당초 보증남은 그런 차는 잘 안들어와서 평을 할정도로 모릅니다. ㅠㅠ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 왕복 130 km, 연 35,000+ km 운행 예상인데, 추후 10만 키로 이상 주행 후에 어떤 부품을 정비하면서 타는게 좋을까요? 운전은 정속으로만 다녀요
평균 20만km대를 받는 제 기준으로 10만km는 아직 이것저것 손댈필요 없는 생각하구요. E바디 때는 7~10만km만 되도 가장 먼저 망가지는 텐션스트럿 부싱부터 망가졌습니다만,
F10 5시리즈부터는 더블위시본으로 암이 하나 추가되면서 보통 13~15만km는 되야 나가기 시작합니다. 더 부드럽게 셋업을 한 이유도 있구요. G바디는 더 내구성이 올라가지 올랐을까 생각합니다.
수입차 중 일반모델들은 매뉴얼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너무 믿지마시고,
가솔린 0.7만~1.5만km (고출력모델들.. M, AMG, 포르쉐 터보, 페라리 등은 그냥 매뉴얼 주기 지켜주심 되구요)
디젤 1~2만km정도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수입차는 엔진오일을 센터에서 보증으로 갈아주기 때문에 최대한 긴 주기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그에 반에 현기차는 해당 교환이 보증에 포함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으로 잡아놨죠.-
대부분 차량들의 운행여건이 정체되는 도심지 주행이 포함되는 가혹주행조건에 해당되기에 주기가 반토막 나구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매뉴얼 교환주기를 훨씬 넘겨 타신다고 해도 보증기간 내에는 대부분의 엔진이 조금씩 데미지만 누적될 뿐 엔진오일로 인한 고장까지는 안납니다. 문제는 그 이후.. 10만~15만km 부터겠죠.
고속도로면 가혹주행조건이 아니기에
1.5~2만km정도에 규격맞는 엔진오일이나 제때 교환하시고,
연료필터 봄마다 갈아주시면 별 문제 없이 타실거 같습니다.
수도권은 아니구요, 중부권 시골에서 숨어서 하고있습니다. (__)
초성 부탁드립니다 ㅋㅋ 저도 중부지방이라 ㅎㅎ
어... 그럼 안되는데 이 바닥이 워낙 좁다보니 쉽게 특정이 가능할거 같긴 하네요.
쉿~ 부탁드립니다. (__)
보편적인 기준, 구조적으로는
휘발유 차량이 같은 터보차량이라도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휘발유 자연흡기 vs 디젤 터보라면 말할것도 없구요.
아 물론 n54 n62엔진같은 폭탄도 있긴 합니다만.
센터에서도 육안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소음이 발생하면 교체하는게 메뉴얼이라며
원인을 알수 있을까요?( 참고로 1년에 15000정도 운행합니다.)
글쎄요,
진동 댐퍼란게 바이브레이션 댐퍼풀리.(=크랭크샤프트 풀리)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전기형 m57 또는 후기형n57엔진일건데 m57은 댐퍼풀리가 약 5만km~10만km정도의 소모품으로 판단하구요.
n57은 보통 15~25만km정도 되는 일반적인 주기라....
m57이더래도 1.5만km는 좀.....싸구려 부품을 쓰지않는이상 힘들거 같은 느낌이...;;
죄송하지만 전장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전장전문샵에 문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__)
10년간 39,000 탄 놈을 집에서 받아와 이제 5.2만 정도 됩니다.
유지하는 동안 큰 이슈 없었고(파워펌프 교체 정도)
너무 오래 세워놔서 컨디션이 좀 안좋았었습니다만 제가 다시 데일리로 타면서 회복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연비는 주관적인 것이긴 하나 5.x대를 마크하여 너무 낮은것 같아서 하나씩 보는 중입니다.
점화계통은 이번주 점화코일 주문한 것이 오면 플러그와 함께 교체가 완료됩니다.
혹, 궁금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연료필터(아마 출고 그대로이지 싶습니다) 교체가 의미가 있는 방법일 수 있을까요? 연식이 연식이라 교체를 해볼까 싶기도 해서요
그리고 다니는 샵들에서는 원래 좀 종특이라고 말하는 부분이긴 한데
저속에서 전진/후진 변경시 뒷쪽 샤프트 쪽에서 쿵! 하고 칠때가 가끔 있어서요 혹시 이럴땐 뭘 봐야 하는지...(연탄?이라고 하는 것을 바꾸면 좀 나아질까 싶기도 하고...연식이 있어 고무가 힘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제 경험으론 하나의 부품을 고친다고 연비가 확 오르진 않고 흡기/점화/냉각/미션 다 컨디션을 올려놓으니
동일 차종 오너중 최고의 연비를 내는 차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잉?
쿵 치는건 저렴하고 작업이 쉬운 미션미미부터 교환해보세요~
연비는 주관적이고 평속을 봐야 알거 같지만...
구형 벤츠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들은...연비가 독3사 똑같은 조건에선 가장 떨어집니다.
연비따윈 럭셔리에 1등 기업이라 별로 신경을 안쓰는 브랜드 같은 이미지였죠.
국내 가솔린이 불순물량이 낮은지 연료필터는 교환하고 체감 하려면 15만km정도는 넘어가야 체감을 하시더군요. 벤츠/BMW 매뉴얼상엔 일반적으로 가솔린 차량기준 연료필터 교환주기 4~5만km입니다.
가솔린의 경우 폐차할 때(약 20~30만km)까지 연료필터 안 교환하고 타는 차량도 종종 있다보니...
-디젤은 연료필터 관리가 필요합니다만-
전 전차주가 고체형 연료첨가제 같은거 안넣었다는 가정하에 연료필터 교환해서 연비가 올라갈거 같지는 않네요.
연탄 바꿔도 별 차도가 없을겁니다.
대부분 미션 문제라...
미션이 문제라면 일이 좀 커질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구형 대형세단이 꽂혀서 eq900이나 G80 쪽 여쭤보려고 했는데...
대충 5~6년되고 12만 이상 탄 대형 세단들 몰려면 수리를 좀 많이 해야하나요?
글쎄요^^;
제게 5~6년은 새차 느낌이고, 12만km이상은 차종마다 고질병이나, 서스펜션 쪽 데미지가 가는데가 조금씩 달라서....
보통 한 10~15만km까지는 출고때의 서스펜션으로 좋진않아도 버틸 수 있습니다만. 그 이상은 한번은 털어야될겁니다.
국산차라면 뭐 터는데 그렇게까지 부담이 되진 않을거구요.
저도 이 일을 하기전까지 레어템 좋아했습니다만.
이 일을 하면서는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신차는 보증이 되니 패스하고.
몇달씩 세워둘수 있고 비용에 구애받지 않는 분들을 제외한 중고 수입차는.
벤츠/BMW/폭바/렉서스 밖에 생각안하구요. (아우디는......뭐 하려면 엔진내려야되서 중고차 타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괜히 레어템 고출력 모델보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대부분 가장 부품도 많고 정비하기도 편합니다. 사례도 많구요.
저도 중고 썩차기준으론 주변에 벤츠 밖에 안 권합니다.
BMW는 재미는 있는데 자주 골골대고, 남한테 권하긴 뭐한 담배같은 친구라..
일상적으로 꾸준히 확인하면 큰 사고/돈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1. 차 밑에 과도하게 흐른거 없는지. (한두방울 정도야 뭐...)
2. 타이어 주저앉은거 없는지 발로차서 공기압 점검.
3. 엔진오일이 정량 있는지.
정도라고 보는데.
요즘차량들은 2, 3번은 기본으로 되니깐
그냥 매뉴얼에 시키는대로 제때제때 소모품이나 갈고 타고, 고장나면 고치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정을 쓰던 안쓰던 고장날꺼는 고장나는 거고...
미리 알려주는 전조가 있는 불량도 있지만,
그냥 가전제품 고장나듯 고장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걸 하나하나 다 신경쓰며 타시기엔, 물건을 모시는게 되서 더 피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MW만 말씀드리면 공식이나 사설이나 똑같은 작업(편심볼트를 돌려서 맞추죠.)을 하기에 동네에 장인이나 뭐 잘보신다는 분한테 가시면 될꺼구요.
페라리나 벤츠 특정 모델 경우엔
값이 안나오면 암이나 쇼바쪽을 일반볼트를 편심볼트로 바꾼다거나,
스페이서 개념의 와셔를 덧대던가 해서 수치를 맞추는 부분이 정식 정비프로세스에 있어서 (당연히 정품 부품도 나옵니다.)
그 부분까지 해주는 사설 얼라인먼트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대부분은 정비소에서 얼라인먼트를 보는게 아니라 타이어집에서 얼라인먼트로 보지만..
편심볼트를 갈던지/와셔를 덧대던지 하는 영역은 타이어집에서 정비소의 영역으로 판단하거든요.
저는 얼라인먼트는 장비가 없다보니, 아주 디테일하게는 모릅니다.
이게 첫 해에 가장 큰 딜레마였는데요.
일단, 이제껏 진단비는 시간이 3~5시간씩 걸려 받아야 될 때도 영업/선투자로 생각해서 한번도 안 받아봤구요. (보통 첫 점검 1시간에서 2시간 봐드립니다.)
이것저것 점검을 최대한 해서 좁혀놓고, A가 가장 많은 케이스라면
첫해에는 "A를 갈면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견적을 각각 다 내드리고,
부품대는 선불이고, 고객분이 OK하면 진행.
아니면 방생.
첫해에는 제가 케이스를 경험/조사해도, 사실 이게 안 알려진 케이스도 레어한 케이스도 있고.
실제로 안 겪어보면 모를수도 있다보니. 당연히 맨날하던 그거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진행해서 나아지지 않은 경우에 죄송하다 그러고 몇시간 작업했지만
부품대만 받고 공임 전액 안받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거 벌어서 부자되는거 아니니깐요.
몇 년 지나니, 이게 케이스가 쌓이고 기상천외한 사례도 많이 겪다보면.
"A를 갈면 대부분 되지만(90%이상), B C(레어 케이스)도 문제가 된 케이스도 있다. 또는 다른 문제 일 수도 있다"
라고 말을 흐리게 됩니다. 미리 차주분도 인지를 하게 되고, 확실하다고 하는 다른 정비소를 가고 싶어하시면 제 고객분이 아닌거구요.
실제로 B C가 문제인걸 점검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만.
점검부위가 다 뜯어야 확인가능하거나(공임이 중복 발생),
점검이 불가능한 부품(교환해봐야 아는 부품)이면 의미가 없죠.
그나마 점검이 불가능한 부품 중 쉽게 교환가능한 부품은
많이 들어오는 차량의 경우에는 차주분께 양해를 구하고 교차 스왑으로 확인이 가능해지구요.
여튼 뭐 제 경우는 제가 말을 실수한 경우,
대부분 제가 수업료로 전부 부담했습니다.
실수에 비용을 지불하면 더 못 잊고, 이불몇번 차고, 다음번에 똑같은 짓 안하게 되거든요.
삼구클럽에서 예전에 열심히 활동했고, 누구신지도 알고... 지금도 2대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여긴 익명이 좋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__)
운전석쪽 여러개의 플랩(센터, 창문, 발쪽 포지션으로 열었다 닫았다하며 바람을 조절해주죠.) 중
오토를 넣었을 때 차량에서는 완전히 닫았다고 판단하는데 실제로는 미세하게 바람이 새는 플랩이 있는거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 벤츠가 플랩 제어 로드가 부셔지는 결함이 있어서 몇번 작업했는데.
벤츠는 플랩 포지션이 학습되는 차량도 있고, 리셋가능한 차량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BMW는 해당 문제로 작업했던 차량은 없었고, 실내 플랩은 아닙니다만.
e39 내외기 플랩이 살짝 덜닫혀서 주행시 비슷한 고주파음 나던 차량에 윤활제 스프레이 몇번 뿌리고, 작동시킨후 괜찮아 졌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1년 킬로수가 적을 것 같아 가솔린 모델을 보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이 n55 엔진에 zf 8단인걸로 알고있는데, 큰 고질병 없이 유지하기에 무난한가요?(선루프, 에어쇼바 문제는 알고있습니다.)
5gt n55엔진, zf8단, 그냥 무난합니다.
후륜 에어스프링은 이제 OE(오리지널 이큅먼트=정품 납품하는 제품. 빌스테인에서 납품하구요)도 공급되는터라 단가가 많이 떨어졌죠.
다만 n55가 직분사에 터보가 들어간 2번째 가솔린 엔진(첫번째가 n54)이다보니,
그 전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보다, 그 후의 가솔린 터보 엔진들보다 시끄러운 경향이 있구요.
어느 정도 마일리지가 되다보면 아이들에서 미묘한 진동이 있습니다.
소음은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개개인마다 의성어 표현하는 법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르기에 그런 말씀으론 모르겠구요.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됬냐 부터,
저속이란것도 사실 급감속 할때 라던지. 급가속 할때라던지. 경사라던지. 아니면 주차장에서라던지.
코너를 꺾을 때라던지.
핸들을 꺾을때만 이라던지. 방지턱에서 심하다던지.
디테일하게 알아야 훨씬 좁혀나갈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말씀하시는 정보만으로는 사막에서 바늘찾기입니다.
저도 이 정보만 가지고 인디언 기우제 식으로 정답을 맞출 수 있습니다만. 그건 누구나 가능한 일이구요.
인근 정비소를 방문하시던지, 센터에 컴플레인을 걸어 추가점검을 요청하던지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ㄷㄷㄷㄷ
5는 가장 많이 들어오는 차종이라 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고
제 e39 이야기시라면 바빠서 가져온지 13개월째 서있습니다. ㅜㅜ
저도 하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스탑앤고 켜놓는게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공회전이 차량에 데미지가 가는지...
기본적인건데 두가지는 항상 논쟁이 되더라구요.. 의견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