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같은거 사고 안나면 볼 일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차엔 액정 없는 1채널 3만원짜리 쓰고 있습니다(외장 와이파이 가능)
신차 출고가 가까워서 바꾸려고 하는데
평소에 액정 있는 블박은 시야를 가려서 안좋아해서요.
그런데 이젠 액정없는 블박이 거의 없네요.
I 사랑 다른데서 두어개 나오긴 하는데 가격 대비 화질이 안좋다는 평이 많네요.
그래서 고민중에 주변에서 싼거 쓰지 말고 그냥 qxd5000에 커넥티드 같은거 한방에 가라던데
그런 기능+액정 없음 찾으니까 I사 한 40만원이 넘어가는게 나오네요.
대강 10만원대 대충 쓰려던 생각이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블박 기기 자체가 시야를 방해한다는 느낌이 오니까 너무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석에 앉으면 룸미러로 가려지는 위치로 옮겨붙이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블박 교체를 한다면 샤오미로 갈까 싶습니다... 저는 주차녹화는 안하거든요... 솔직히 블박 너무 비싸요 ㄷㄷㄷ
요즘 블박 있어도 억울한 사고가 많아서.. 심히 염려되네요.
저는 이번에 나오면 QXD7000 하려구용
커넥티드도 좋네요
와이파이 연동되서 영상빼기도 수월하고
화질도 괜찮고 가격도 10만원대 중후반으로 저렴합니다
얘네 충격녹화 감도가 진짜 낮아서요... 주차녹화는 국산블박이 최고입니다.
아마 나중에 제가 신차를 뽑는다면, 주차녹화되는 국산블박 2채널 1세트랑 샤오미a800주행용 전면만1대 이렇게 장착할꺼같습니다.... 지금 샤오미1s는 액정도 없고 와이파이로 다되는데 3만원짜리 주제에 화질은 진짜 마음에 듭니다 ㅜㅜ
아이나비 QXD5000 + GPS + 라이다센서를 직접 시공하여 쓰고 있는데 처음에 있던 파인뷰마냥 시계만 나오게 쓰다가 좋은 화질의 디스플레이가 아까워 일부러 화면 나오게 켜두었는데 만족합니다.
2년 AS는 기본이고요.
어쩔수 없이 디스플레이 있는 모델을 하긴 했습니다만 너무 거슬립니다.
미니멀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시장에서 많이 팔릴 모델을 만들어야 하니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비싸도 유명 제품 사는거라고 봅니다.
50만원짜리 3년 쓴다치면 월 1.5만정도 보험료라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