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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구매해서 좋은 점.

Nobody · · 수정

조회 13,158 · 공감 8 · 댓글 28

아시는 분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갈면 차후 5년간(정비사가 그렇게 말하던데..) 타이어 정비도 다 해줍니다.


작년에 할인 행사할 때 타이어 네 짝을 다 갈았는데, 어제 간만에 차를 타니(보통 아내가 몰고 다니고, 저는 주말에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어차피 작년 네 짝 다 간 후로 타이어 위치를 바꿔줄 시점도 됐기에, 공기압 좀 보충한 후 코스트코에 가져갔더니, 요청한 대로 타이어 위치 바꿔주고, 바람 빠진 쪽은 점검해서 못 박힌 거 확인하더니 그 부분도 수리해줬습니다. 물론 코스트코 판매 보증에 포함된 사항이므로 다 무료로 해줬지요.


코스트코 할인 행사 때에 타이어를 샀을 때에도, 사실 제일 싼 가격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고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다만, 이리저리 머리 굴릴 필요 없다는 점하고 차후 보증을 고려하면 충분히 좋은 딜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던 건데... 막상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증(?) 서비스를 받고 보니 더 만족스럽더군요. 


ps:

다만, 코스트코라는 게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냥 타이어만 수리받으면 되는 거였는데..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필요없는 다른 물건들도 사게 되더라구요. 코스트코는 하여간.. 가면 돈이 줄줄 새는 곳.

댓글 28

  1. overcast ·
    오 서비스 괜찮네요
  2. Nobody ·
    @overcast님 그쵸. 실제로 서비스를 받으니까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3. 좋은날왔으면 ·
    얼라인먼트는 딴데 가서 받아야 하는게 문제인데, 그것까지 하려면 정비소 허가인지를 받아야 해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4. Nobody ·
    @좋은날왔으면님 근데, 타이어 교체할 때마다 매번 반드시 꼭 얼라인 받아야하는 건가요? 얼라인먼트 틀어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기회가 되서 얼라인먼트 서비스 받으면 좋지만 안 받아도 크게 상관없다고 아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 아는 거라면, 다음 번 갈 때는 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5. 좋은날왔으면 · · 공감 1
    @Nobody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편마모가 없거나 차가 삐딱하게 가거나 하는 등등의 일이 없으면 받을 필요가 없죠.
    그래도 타이어 한 번 끼우면 몇 년씩은 쓰니까 바꿀 때 한번 받아봤으면 할 때가 있어서요.
  6. kittyjun · · 공감 7
    타이어 눈탱이 걱정없고 코코가 젤 좋은거같아요
  7. Nobody ·
    @T초이T준님 깊이 공감합니다.
  8. 콜홍 ·
    굴당 보니깐 이케아는 완속충전기가 무료라더라구요.
    다들 상술이 장난 아닙니다.
    는 저도 코코에서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9. 쓰레기단 · · 공감 1
    @콜홍님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이케아 동부산은 급속도 무료입니다.
  10. 곰돌이고고 ·
    제가 최저가를 회피하는 이유.

    최저가를 찾는 소비자의 심리가... 기술을 발전시킨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서비스 비용이 다 가격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공짜... 라고 믿으시면 언젠가는 당하십니다.

    그런데... 예산의 한계로 불안한 제품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주인이 정비를 배울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죠.
  11. 없다고요우 ·
    @곰돌이고고님 코스트코가 최저가는 아닙니다.
  12. 사리의추억 ·
    상품권도 주고 좋죠.
    게다가 휠 손상도 시키지 않고요 ㅎㅎㅎ
  13. Nobody · · 공감 1
    @grayfire님 은행이랑 비교하시는 거라면... 비교가 불가능하죠. ^^ 전 은행을 갈 바엔 타이어 회사 대리점을 찾아가겠습니다.
  14. 앵베르 · · 공감 1
    광주전남지방에도 코스트코 제발 생겼으면요 ㅠㅠ
  15. 호방 ·
    @앵베르님 안생겨요. . .세종점 추천드립니다
  16. 카이엔s ·
    cc+의 경우 할인할때의 코스트코랑 인터넷 최저가 업체랑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파손보험이랑 기타등등 생각해보면 코스트코가 더 이득 ㅜㅜ
  17. Cabrio · · 공감 1
    제가 CC+ 교환할 때 코스트코 할인이랑 미쉐린 대리점이랑 비교하고 미쉐린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1. 대리점이 코스트코 할인가보다 4짝에 5만원 정도 저렴

    2. 대리점은 4짝 교환시 얼라인먼트 무료(코스트코는 외부에서 3~5만원 유료진행)

    3. 5년간 수리해준다는 항목이 펑크수리 정도인데 미쉐린은 100일 교환 가능한데다가 펑크수리는 사실 카센터에서 해도 5천원 이내에 보험 부르면 무료.

    코스트코가 아주 가까운게 아니라면 꼭 코스트코에서 할 필요가 없으니 주변 대리점에 한 번 가격 문의해보세요.
  18. Nobody ·
    @Cabrio님 아. 그렇군요. 좀 더 잘 따져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9. 조알로하 ·
    Cabrio님// 코스트코는 저렴한 지렁이가 아니고 탈거해서 패치로 해줍니다
    /Vollago
  20. 노비따 · · 공감 1
    질소 충전도 장점이죠
  21. Lumina · · 공감 1
    소비자 실수로 타이어가 망가져도, 남은 마일리지 계산해서 보상도 해줘요.

    사이드월 해먹은거 보상 받은 적 있어요
  22. 끌리앙ㅋ ·
    코스트코 비회원도 타이어만 교환 가능 한가요?
  23. Nobody ·
    @끌리앙ㅋ님 아뇨. 코스트코 회원이라야만 타이어 구매가 가능합니다.
  24. 라끄르와 ·
    스노우타이어 교체 후 기존타이어의 보관서비스 같은것도 해주나요??
  25. 봄이아빠 ·
    코스트코 카드 있어야 하죠? 아.. 갱신해야 하나....ㅠ.ㅠ
  26. 백숑섕 ·
    맞는 사이즈 없어서 슬픈 1인입니다.
  27. ddkorn ·
    양펑점에서 갈았는데 여기는 애매합니다
    매장이 워낙 작아서인지
    타이어센터가 없고 건너편 카센터를
    헙력업체로 놓고 거기서 갈아줘요
  28. redi ·
    제주도엔 코스트코도 없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짝당 배송비 추가되고....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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