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았지만 코로나 비상으로 어디 갈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휴가 첫날 벨n 정비하고 gdi오너분들 참고도 하시라고 정비 후기를 남겨 봅니다.
뚜껑 열어 보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먼저 벨엔이 작은 차체에 엔진룸이 꽉 차서 일단 걸리는 거는 다 탈거해야(정비 난이도 아주 않좋음)
흡기 매니 탈거 음.... 역시 그럼 그렇치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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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선129 !!!
자연흡기 매니는 몇번 청소해봤지만 벨엔 누적 4만킬로에 흡기 카본이 또 이렇게 떡져 있는건 처음 봄
주인장왈 벨엔 자주 만져봤지만 이렇게 쪄들은건 첨본다고 단연코 차주 탑 먹을거라고..
주행패턴이 범인이지 싶은데 ...단거리 출퇴근, 마실 장보기용
나중에 주인장 카본 제거하시다 하도 힘들어 보이시길래 그만 닦으시라고 중지 요청!
" 주행패턴이 그러니 환자같이 닦아봤자 얼마안가 또 생김요 그만 놔주세요 "
이제는 탈거했으니 본격적으로 밸브 상태를 함 봅니다.
(작업전)




아주 거뭇 거뭇하네요 예상 한대로 카본 누적량도 상당하고 특히 밸브와 맞닿은 부분이 적층이 많이 된것이
이번 정비날을 딱 맞게 아주 잘 잡은듯 블로바이가스 유입으로 흡기밸브 카본 퇴적량이 상당한대다 흡기 매니폴더도 유입되던거
대게 gdi엔진 차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4만킬로 정도에 이정도는 얼추 쌓일것으로 보입니다.
(작업후)




호두가루 포트분사 & 석션 반복 .. 그리고 적층된 카본은 물리적으로 제거 간혹 gdi 흡기크리닝 업체 후기를 보면 한시간 반정도 걸린다는데 꼼꼼하게 하면 물리적으로 힘들지 싶을 정도로 상태 좋은 차 기준으로 최소 3시간 짜리 작업량임.
정비샾들은 시간 남을때나 하지 가만 보아하니 시간대비 공임이 너무 저렴하다고 느낄정도
" 이거야 말로 신차 그대로.. 화장끼 다 걷어낸 맨살 컨디션 아닌가 큭!! "
도구를 사용 제거시 손가락위에 올려 놓아진 카본 덩어리들이 덜어져 나오는데 흡사 스케일링 치석덩어리 제거한거 마냥 아주 개운합니다.
전체적으로 호둣가루를 고압으로 날리면 떨어져 나오는데 이런 밸브기둥 하단에 적층되어 있는 덩어리와 실린더와 밸브가 만나는 가이드 라인에 있는 카본은 제거가 않되기 때문에 물리적(치과 치석제거 도구)으로 도구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어쩐지 그 공구 많이 낯이 익더라는
요정도 카본누적 상태면 불완전 연소로 냉간시동때 배기에서 물이 안나올거라는데 우리는 또 맘이 급해 시동걸면 일단 목적지로 출발하기 바쁘니 냉간때 배기쪽 완전 연소되는지 본 기억이 가물가물 정비 후 시동걸고 오분가량 큼지막한 배기구멍에서 완전 연소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서 또 환자같이 개운함을 느끼고
gdi오너분들은 숙명 같은 GDI 엔진 카본 축척은 출력상승에 대한 반대급부로 인지 하시고 고급유 주유나 케미컬 사용으로 관리를 느슨하게 연장 하는것은 아니며 뚜껑 따기전까지는 호기롭게 내차는 다른 차와 달라 하는 분들은 열이면 열 다 깜놀한다는 ...
마일리지 4-5만 정도 한번씩 정비주기를 잡으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운행후기
여름철 들어서기 무렵부터 급 악셀링이 좀 무겁고 팝콘소리도 경쾌하지도 않고 버벅 거리는것이 이번 정비로 일소 되었구요 특히 배기소리도 경쾌한것이 신차때 느낌이 전해 옵니다. 특히 여기 굴당은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좀 계시니 같은 gdi엔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정비계획을 잡아 관리 하시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그냥 걱정 안하고 타기로 했어요.
밸브 상태가 아주 좋네요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gdi엔진에는 캣치캔이 필수라 봅니다.
특히 축 부분 유의 하세요.
없을껀데 이걸 사진으로 보여주면 큰일 난거 처럼;;
오해하게되고 과정비하게 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안낀게 물론 더 좋겠지만 저정도 낀거 가지고는 엔진 운행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폭스/아우디 차들 초기 직분사 엔진이 심했고 문제도 생겼었지 현대차 가솔린 흡기밸브 카본 퇴적 과다로 출력 빠지거나 한건 못들어 봤습니다
물론 쌓인 카본을 제거해주면 나쁠건 전혀 없지만, 어느정도 쌓이는건 모두 감안되어 있습니다.
디젤도 한 10~15만Km 정도에서 한번 해주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