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이라 그런지 휠밸런스랑 얼라이먼트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휠밸런스: 휠의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납덩어리를 붙여준다(?)
얼라이먼트: 직진성 확보를 위해 휠이 휘어져 있는 부분을 강제로 벌리거나 좁혀준다(?)
일단 제가 이해하고 있는건 이정도 인데 잘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의문인건 휠이 처음 만들어질때 이미 검수를 거쳐서 나온거고, 운행중 무게중심이나 휠이 휘어서 직진성이
손상되는 일이 있나 싶거든요.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엄청난 충격을 흡수 했을텐데 일반적인 주행에서 가능한가 싶고요.
아니면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휠 변형이 온다는건지.
사실 고온으로 인한 변형도 납득이 잘 안되긴 마찬가지구요.
휠 제조사들이 그정도 고려 안하고 만들거 같진 않거든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 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운나쁘면 한방에도 휘고 맛 가고, 운좋으면 납덩이만 붙이면 되고 그렇습니다.
서스펜션의 캐스터, 토우, 캠버 값을 정상 범위로 다시 정렬(Alignment)해주는 작업입니다.
얼라이먼트는 차량에 바퀴가 부착된상태에서 바퀴의 정렬을 조정합니다.
얼라인먼트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전용 베드로 이루어진 측정 장치에 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의 차량이 올라가야 합니다.
타이어를 뽑아서 장비에 끼우도 돌리는건 그냥 휠 밸런싱입니다.
휠밸런싱 작업은 타이어 탈착시에는 매번 교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타이어도 휠도 진원의 무게 중심을 가지고 생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속인 휠의 경우에는 편심이 그리 심하지 않지만 타이어는 제조시에 진원의 센터 무게중심을 갖도록 생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타이어를 휠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회전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납등을 붙여주고 이를 휠 밸런싱 작업이라고 합니다.
휠 얼라인먼트와는 별개의 작업이기는 하지만 휠 얼라인먼트 작업을 할 때는 밸런싱도 같이 점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건 휠 얼라인먼트가 아니고 휘어진 휠을 복원하는 작업이라 전혀 다른 작업입니다.
휠얼라인먼트는 휠에다 하는 작업이 아니고 서스펜션에 하는 작업입니다.
휠 밸런스 또한 타이어 교체할때나 보는 것이지 굳이 보진 않았죠. 얼라이먼트도 마찬가지로 스티어링이 한쪽으로 쏠린다던가.. 타이어 편마모가 심하다던가 아닌 이상은 볼필요가 없을겁니다.
다만 최근에 제가 글을 썼지만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휠을 더 큰것을 장착하고 나서는 기존의 값이 틀어지니 당연히 필요하다고 보고 실제로 제가 경험해보니 제대로 납을 안 붙였거나 대충 밸런스를 보면 차에서 진동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어른마냥 30-40만킬로 차량 탈 동안....타이어 교체 한번뿐이 안하고...얼라이먼트 같은건 정비소의 사기다 라고 믿는 분 아닌이상에야... 사람으로 따지면 신발로 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체크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어보여요~
(저는 실제로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터져서 죽을뻔한 적도 겪어서.. 타이어/휠에 대해선 더 예민하게 생각합니다.)
휠도 그렇다고 사제도 아닌...제조사 순정휠에 제조사 권고 스펙으로 장착함에도.. 당연히 밸런스는 기본이 들어가야 할것이고. 얼라이먼트는 옵션이라..주행하다가 보셔도 무방합니다~!
1. 휠 은 제작 단가 때문에 주조로 만듭니다.(애프터 마켓 단조휠 단조+주조휠 등등 제외)
: 틀에 쉣물을 부어 만들기 때문에 밀도의 차이가 발생되고 이 밀도 차이가 회전 밸런스를 무너 트리게 됩니다.
당연히 구름에 저항이 생길테구요.(구동력 및 타이어 접지력, 타이어 타원형 마모현상 등)
그걸 출고시 휠에 빨간점과 출고 타이어 빨간점을 일치시켜서 밸런스를 맞춘후 출고 합니다.
(품질 기준에 따라 차이나는 무게를 색상에 따라 다르게 가져가는 것 같으니 100% 정답은 아닙니다.)
그런데, 타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휠과 타이어가 미세하게 움직임이 발생되고(계절 및 압력차) 그것이 밸런스를
무너트리게 되어 1년~ 2년에 한번씩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차량과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
2. 얼라이먼트
: 언더 바디의 정렬을 통칭합니다.
핸들을 정중앙에 정렬했을때 정 중앙으로 자연스럽게 똑 바로 가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좌우 대칭이 되게 끔 하는 것)
캐스터, 킹핀경사, 토우정렬, 캠버 정렬 등 이 모든 제원을 제조시 제원으로 가장 근접하게 접근하는 행위를 통칭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예) 핸들을 중앙정렬했는데, 도로에서 좌우측으로 쏠림이 발생된다. 뒤에서 누가 잡아 당기는것 같다.
좌우 회전반경이 다르다. 한쪽 타이어만 이상하게 닳는다. 등등... 많은 현상으로 인하여 재산상의 손해와
인적인(피곤함 등)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큰 문제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얼라이먼스 - 핸들 정중앙으로 놨는데 똑바로 안 갈때 본다.
정중앙으로 놔서 똑바로 가더라도 주행안정성 등등을 위해 캠버나 토우값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와인딩 좋아하거나 코너가 많은 서킷에서는 마이너스캠버를 먹이는게 좋거든요.
타이어 두개를 잡고 있는 축 근처 캠버, 토우 같은걸 조절할 수 있는 볼트가 있고 볼트를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미세하게 +-0.1도 이렇게 조절 가능합니다. 수공구 손으로 조정하고 다시 레이저로 측정하고 해서 원하는 값을 수동으로 맞춤니다. 장비가 좋아도 맞추는 사람이 잘해야 정확하게 잘 봅니다.(오래된 차는 저 볼트가 녹에 쩔어서 조정안되고, 무리해서 조절하려다 볼트가 부러지는 수도 있습니다.)
차 정면으로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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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위에처럼 기울어져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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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똑바로 정렬해주는 것을 캠버 조정이라고 하고
차 위에서 봤을때 타이어 정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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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렇게 된 차를
[ ----- ]
|
[ ----- ]
이렇게 정렬해 주는것을 토우값 조정이라고 합니다.
캠버값 토우값 조정을 합쳐 얼라이먼트를 본다라고 합니다.
완전히 정렬된걸 0도로 보고 취향에 따라 미세하게 +- 1도씩 조정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고르게 나오도록 만들려고 하지만
휠도 타이어도 어느 정도 오차가 발생합니다.
끼운 상태로도 계속 타이어는 조금씩 돌아가기 때문에, 미묘하게 계속 균형이 틀어지게 되요
휠 균형이 틀어지면, 고속에서 진동이 발생하고,
차 축에 있는 (스티어링이나 서스펜션 관련) 차량 부품들이 빨리 망가지게 만듭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부분 반대편에 같은 무게의 납을 붙여준다고 보시면 됩나다. 물론 휠도 모든 부분의 무게가 같지는 않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서스펜션에 하는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