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일시불 긁어버린 올란도..
9만좀 안탔는데.. 크게 돈들어간거 없고.. 타이어 갈아주고.. 1년마다 엔진오일 갈아주고.. 둘째 기어다닐때 샀는데.. 벌써 초딩 5학년..ㄷㄷ
이차로 여기저기 잘 다녔습니다. 어디 갈때마다 트렁크에 꽉차게 짐 때려넣고 맘편히 다녔죠..
올해 4월이 니로ev를 구매하고 나서.. 한 10번 몰았나 싶네요.
이번에 강원도 다녀왔는데.. 니로ev에 루프백 올리니 짐칸 확보되어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 팔때가 된거 같네요... 니로ev로도 감당이 되는군요. 작지만 작은 만큼 짐을 줄여서 다닐려구요.
이번주는 출장이니 담주에 헤이딜러와 케이카에 좀 내놔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마지막으로 한번 달려주고.. 안녕해야겠네요..
중고로 구매후 이것저것 튜닝?하고 잘 타야지 했는데
변속 충격 때문에 시내에서 운행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ㅜ 그래도 장거리로는 잘 다녔던거 같아요 차박에
최적화 되어 있기도하고요
차가 너무 멀쩡해서 어찌하지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