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가죽 수준으로 표면 처리는 무드질정도만 하여 모공까지 잘 보이는 베이지색 돼지 가죽의 스킨 레더(면피가죽)이 순정 시트로 달렸던 준중형 차량을 12년정도 타다 팔았는데 부드러운 촉감도 괜찮았고 오염에는 살짝 취약했으나 내구성은 보기와 달리 무척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5년정도 넘으니 엉덩이 부근이 살짝 쭈글 쭈끌해지긴 했습니다. 당시 옵션 가격이 90만원정도로 기억나고요.
지금 타는 차량은 라파 가죽은 아니고 평범한 소가죽에 코팅된 것인데 오염에 강한 것 같아 더 좋고 살짝 뻗뻗하나 시간 지나면 체형에 맞추며 자리를 잡는 것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킨레더(면피가죽)나 스플릿레더(도꼬가죽)이든 합성 소재의 인조가죽과는 차원이 다른 내구성은 일단 갖고 있으니 순정 시트의 천연가죽이면 적당한 것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죽 가공공정은 1차화학약품공정으로 털뽑고 두께부터 맞춥니다. 그다음 겹화장지 분리시키듯 얇은 칼로 털이있던(면이라고 합니다.)곳과 안쪽피부(도꼬가죽, 흔히 세무가죽이라고 하는..)으로 나눠요. 보통 가죽용도에 따라 분리하는 두께를 조절합니다. 좀 더 얇게 켜면 많이 부드럽죠.
이후에 면 부분을 크롬, 개미산(흔히 포름산, HCOOH라고도 합니다) 등의 화학약품으로 태닝하고 염색등 여러 후처리하면 흔히 쓰는 가죽이 됩니다. 건조후 면을 사포로 갈아낸게 무스탕이구요. 아마 나파가죽이 더 부드럽다면 좀 더 얇게 분리시킨걸겁니다. 더 얇게 하려면 아무래도 원피가 좋아야 하거든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방목한소들 원피는 아무래도 철조망이나 나무가시등에 상처가 많아서 원피엔 흉터로 남아있어요. 얇게켜다보면 이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상처없는 소가죽이 의외로 드물어요. 점퍼나 무스탕 만들땐 별 문제가 안생기는데 고급 소파지로 나가는 가죽은 꽤 신경써서 만들어야 합니다.나파가 더 비싼이유는 아마 이런공정상의 미세함과 원피때문인것 같아요.
가죽시트로만 보자면 전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5천만 미만의 차량이라면 굳이 100가까이 들여서..라는 생각입니다만 그건 제 생각일 뿐이구요..
참고로 양가죽은 이 분리과정이 없어요. 자체로 워낙 얇아서..그리고 매우 약해서 소파같은걸로는 못만듭니다. 어느정도냐면 보통의 A4지 서너장 겹쳐서 찢는힘이면 양가죽은 찢어질정도에요.
나파도 다 같은 나파가 아니라고 하고...
제 차도 나파 가죽인데 편하긴 한데, 그닥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지인분 차량이 고급차이신가 봅니다
앉았을때 몸을 감싸주는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무조건 나파가 좋아요
이 얘기는 원재료 상태가 엄청 좋아야 한다는 의미이기에...
그런데, 롤스로이스 최상급 옵션에는 도레이사 합성섬유가 쓰이기도.....
부들부들하지만 주름이 많이.지죠...
파나메라가 부들부들한건아닌데
가죽이 앉으면 더 좋습니다 탱탱하게 지탱을 해준다 라고 해야 되나....
일본 조조타운 회장 보니 롤스로이스 에르메스 콜라보로
36억에 에르메스 가죽 다 바른 차를 타더군요 ㅡㅡ
다음차도 나파가죽으로 다시 타고 있는데
비 나파가죽대비하여 나파가죽이 촉감이 더 좋긴한데 내구성은 비 나파보다 조금 밀리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리를 많이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최고급 가죽 가방들 지갑들 자동차내장들을 쓰고 있는데 그런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나파가죽은 뽀송뽀송한 것이 바지 벗고 타고 싶어져요. ㅎㅎㅎㅎ (잡혀감 ㅎㅎ)
그냥 마케팅을 위한 구분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가죽재질이 다른것도 아니고, 추가공으로 좀더 부들부들 하다는게 장점이겠네요.
단점은 내구성이 일반가죽에 비해 떨어진다는것, 저는 일반 천연 가죽시트를 선호, 추천합니다.
다만 5년정도 넘으니 엉덩이 부근이 살짝 쭈글 쭈끌해지긴 했습니다.
당시 옵션 가격이 90만원정도로 기억나고요.
지금 타는 차량은 라파 가죽은 아니고 평범한 소가죽에 코팅된 것인데 오염에 강한 것 같아 더 좋고 살짝 뻗뻗하나 시간 지나면 체형에 맞추며 자리를 잡는 것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킨레더(면피가죽)나 스플릿레더(도꼬가죽)이든 합성 소재의 인조가죽과는 차원이 다른 내구성은 일단 갖고 있으니 순정 시트의 천연가죽이면 적당한 것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후에 면 부분을 크롬, 개미산(흔히 포름산, HCOOH라고도 합니다) 등의 화학약품으로 태닝하고 염색등 여러 후처리하면 흔히 쓰는 가죽이 됩니다. 건조후 면을 사포로 갈아낸게 무스탕이구요. 아마 나파가죽이 더 부드럽다면 좀 더 얇게 분리시킨걸겁니다. 더 얇게 하려면 아무래도 원피가 좋아야 하거든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방목한소들 원피는 아무래도 철조망이나 나무가시등에 상처가 많아서 원피엔 흉터로 남아있어요. 얇게켜다보면 이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상처없는 소가죽이 의외로 드물어요. 점퍼나 무스탕 만들땐 별 문제가 안생기는데 고급 소파지로 나가는 가죽은 꽤 신경써서 만들어야 합니다.나파가 더 비싼이유는 아마 이런공정상의 미세함과 원피때문인것 같아요.
가죽시트로만 보자면 전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5천만 미만의 차량이라면 굳이 100가까이 들여서..라는 생각입니다만 그건 제 생각일 뿐이구요..
참고로 양가죽은 이 분리과정이 없어요. 자체로 워낙 얇아서..그리고 매우 약해서 소파같은걸로는 못만듭니다. 어느정도냐면 보통의 A4지 서너장 겹쳐서 찢는힘이면 양가죽은 찢어질정도에요.
진짜 고급 라인에는 나파 가죽 안쓰져...
포르쉐는 나파 가죽이라는 것 자체가 없고, natural leather라고 해서 좀 고급가죽은 있어요.
포르쉐 걍 가죽은 물론이고, 고급가죽도 S클에 들어가는 디지뇨 나파 가죽에 비교하면 별로인데요.
스팅어의 나파는 포르쉐의 걍 기본가죽보다도 한참 별로에요.
그러니 같은 나파라도.. 퀄리티는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옷입고 타는 시트에 촉감이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사실 핸들은 내구성 문제로 나파가죽 쓰지도 않구요
전 촉감보다는 가죽의 색상을 더 관심있게 봅니다.
요즘 현기에서 넣어주는 나파가죽은 솔직히 뭐가 더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심지어 인조가죽조차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보기에..
같은 이름의 나파여도 캐딜락의 가죽시트와 아우디,bmw의 가죽시트가 꽤 차이가 나고
볼보의 나파시트와 현대의 가죽시트가 달라서요
심지어 제네시스 나파와 현대 나파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