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두시간여 거리에 있는 산으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정상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발고도 2000미터 가까이 되는지라 한여름에 heat wave 경보까지 떴는데 새벽엔 제법 춥더군요. 피서지로 제격이더군요.




정상까지 올라가면 정말로 scenic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다보니, 서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Cascade Range의 수많은 산들이 수묵화처럼 펼쳐집니다. 사진의 중간쯤에 저 멀리 보이는 산이 Mt. Rainier입니다.



그나저나 비포장도로에 돌밭을 헤치고 가야 하는지라 차가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에조차 먼지가 온통 새하얗게... -_- 귀찮아서 고압수만 뿌렸는데 그걸론 택도 없네요.
근데 역시 트럭은 먼지 흙 뭍히며 타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미러리스를 들고갔으면 진짜 화보급으로 찍을 수 있었을텐데 하필 두고가서 아쉽습니다ㅜ
산으로 물로 대충 다니는 재미죠 ㅋㅋ
워싱턴주 기준으로도 scenic한 장소인 듯 합니다.
이쪽 지역은 메마르고 너른 초원 위주의 지형인데, 그런 곳 한가운데 떡하니 산이 있어서 더 광활해 보입니다.
사실 이정도면 미국 기준으로는 오프로드라고 하기에는 그냥 나들이 수준입니다 ㅋㅋㅋㅋㅋ
배경이 일 다했습니다
사실 브랜드 분리되서 RAM 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아메리칸 감성... ㅎㅎㅎ 한국에서는 즐길 수 없는 것이죠.
진짜 미국이면 픽업트럭 1대는 갖고 있어야 찐이죠.
그래도 한국 스타일의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캠핑도 가끔 그립습니다. 이동네는 캠핑장을 가도 와일드한지라 ㅋㅋㅋ;
성수동에 이런곳이 있는건가요!?!?!?
오늘 당장 달려가야지 ==3333
성동구 응봉산입니다?
제차 사진 잘 나올 일이 없는데 다른 분이 찍어주신김에 널름 ㅎㅎㅎ
정상 올라가서 멀리 끝없이 펼쳐진 산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더군요.
부동산 입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ㅇ-;
Seattleite셨군요. 7년이면 저보다 오래 계셨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