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전에 XM3와 셀토스 비교 글을 올렸던 아로하데스입니다.
낚시성 제목을 싫어해 돌직구 제목 입니다. 셀토스 예약했습니다~
댓글로 트레일블레이저의 추천이 많아 트블 시승까지 하고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결과를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집중
오랜만(20년~)에 새차를 사는 거라 좀 오버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오히려 더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차를 타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들을 생각해 보고 그걸 해결 할 수 있는 차를 고르기로 결정했습니다.
1. 오른발의 사용을 최소화 하자 (오토홀드, ASCC)
2. 계기판을 보는 행위를 줄이자 (HUD, HDA, 스피드리미터)
3. 좌석이 편한 차를 고르자 (전동시트,럼버서포트)
딱 이 3가지에만 집중했습니다.
1. 오토홀드가 없는 트레일블레이저 OUT
2. HUD,HDA의 셀토스, 스피드리미터의 XM3
3. 시승시 운전석이 셀토스가 더 편했습니다.
이에 셀토스로 결정하고 예약하였습니다.
트림 및 옵션
- 셀토스 감마 1.6 T-GDI 4WD 시그니처 그래피티 (A/T 2022)
- 드라이브와이즈, 썬루프, 하이테크, 하이컴포트,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UVO포함), TUON 브레이크 패키지
- 외장 체리블랙 / 내장 그레이
그냥 최상위 풀옵션이 되었고 튜온하나 추가해서 가격은 3200대,
그런데 2022년식 변경되면서 가격이 오를 거라고 하더군요, 대기는 최소 4~5개월
타 기종 이야기
트블에 오토홀드만 있었다면 트블로 결정했을 겁니다. HUD가 없는 건 아쉽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트블 HUD 있어요~) 다른 부분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이 불편해 하시는 브레이크 페달 높은 문제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셀토스 보다 빠르게 나오기도 하구요.
거기다 20%만 넣으면 나머지는 36개월 무이자가 좋더군요. 전액 현금 결제 할 생각이긴 했지만 무이자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니까요...
XM3는 빨간색은 초기 생산 분이 있어서 2주 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최종까지 고민하게 헀습니다. 물론 차도 크게 흠잡을 곳이 없었고요.
그런데 실제 시승 시의 좌석의 편안함이나 종합적인 느낌이 셀토스가 조금 더 좋았고, XM3가 가진 젊은 이미지를 제가 소화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디자인 평범하고 나이 상관없이 호불호 없는, 거기다 집중한 3가지에 모두 부합하는 셀토스가 되었습니다.
셀토스로 선택하고 나서 가장 아쉬운건 차박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키가 커서 말이죠 OTL
디자인을 위한 선택
디자인이 평범하다 보니 그래도 그래피티 휠이 가장 이뻐서 그래피티 트림으로 선택 했구요, 튜온 브레이크 옵션을 넣었습니다. 셀토스의 튜온브레이크의 캘리퍼가 빨간색이거든요,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동 성능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
딜러에게 그래피티에 튜온 브레이크 넣을 건데 어떤 색상이 가장 어울릴지 물으니 블랙이라고 해서 아무 고민 없이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기에 최대한 결과를 알려 드리기 위해 글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차가 나오면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이제 차를 골랐으니 세차 용품 및 세차 방법 집중 검색으로 넘어갑니다~
^-^

저는 셀토스보다 트블, XM3가 더 이뻐 보였습니다 ㅎㅎ
뭐 어쨌든 고르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일단 골랐으면 기다리기만 하면 끗!
아 맞다... 있네요... 헷갈렸습니다. 오토홀드로 아웃된 상태라 신경을 덜 썼네요 ^^;
네 이제 끝이네요... 잊고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넵 제가 착각 하였습니다. 시승때 보기도 했었는데요... ^^;
시승때 보았고, 셀토스랑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제가 키가 커서 트블이랑 셀토스 둘다 HUD가 너무 아래에 있어 결국 초점을 달리해서 봐야 해서 둘 다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쓰다 보면 유용하다고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좀 오래 운전하면 브레이크 밟고 있는 걸 힘들어합니다.
오토홀드는 정말 절실한 기능인데...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역시 세세하게 보자면 차이점들이 많네요... 3초면 좀 짧네요... 오르막에 막히면 3초 지나는 건 금방인데... 계륵같은 기능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앗 그런 거에요? 아니 현재 차가 14년 넘었고 그 전차도 노후로 폐차를 한 차다 보니... 최신 기능에 대해 정말 무지 했네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하하
왠지 갑자기 기분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크하하
시내에서는 오토홀드, 시외에선 ASCC랑 LFA, 고속도로에서는 HDA가 있어서 피로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이런 기술들 덕분에 요즘은 200~300km 거리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합니다.
중간에 중고차의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새 차를 결심하게 된 이유기도 합니다.
저도 신기술의 혜택을 받고 싶습니다. ^^
주행관련해서만 LKAS/측후방/HDA/네비정보/속도계 정보가 나오니깐
클러스터를 내려다볼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차가 작고 운용 하기에 편할 것 같아 소형SUV중에 고르긴 했는데... 눈이 예전 같지 않아서 초점을 빠르게 잡질 못해요 ㅠㅠ, 가격이 200만원이 넘더라도 유리창 투영 방식의 HUD가 있다면 달고 싶습니다.
그래도 적응하게 되고 없는 것 보단 압도적일 거라 기대하고는 있습니다! ^^
앞뒤가 예쁘지 않아서 와이프가 패스했네요 ㅋㅋ
저는 지금 차가 기름먹는 하마라... 하브 아니라도 연비에 대해선 완전만족이라 ㅎㅎ
앞이던 뒤던 제 생각에도 이쁘진 않습니다. 특히 뒤쪽 로고있는 가로로 긴 크롬장식은 정말 없어 보여요 ㅡㅡ;
네 딜러님이 옆에 타고 있어서 조절해 주셨는데... 제 키 때문에 최대한 아래로 내려야 보였습니다.
문제는 눈의 노화로 인한 초점 흑 ㅜㅜ
그래도 트블, XM3도 셀토스 반은 팔리는 걸 보면 나름 치열한 것 같습니다.
다른 등급의 차량들도 이 정도 선전해준다면 좋은 경쟁으로 소비자가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계약 축하드립니다.
금액만 보면 비싼 제품인데 굴당에선 아닌... 다음엔 이리 못할 것 같습니다. 소비한 시간이...
대신 차에대해 공부는 많이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넣을 수 있는 것 다 때려 넣으면 트불이 비싸긴 해도 기아가 옵션이 더 풍부해서 더 비싸지더군요
감사드립니다. 이젠 좀 맘이 편해지네요
직관적이진 않지만 그렇게도 활용이 되는 군요... 진즉에 알았으면 고려해 볼텐데 이미 늦었네요...
이젠 피곤해서 생각도 하기 싫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인증까지의 길이 머네요~
이미 결정하셨으니 지름 축하드립니다!!
/Vollago
윗 분도 말씀해 주셨는데 그리 활용한다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이왕이면 넣어주지...
근데 풀옵이 3200이라니 엄청나네요 ;;
트블이랑 샐토스 투탑으로 suv 중에선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저는 트불, XM3가 더 이쁜데... 셀토스는 이쁘기 보단 귀엽다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우와~ 진짜 오토홀드 때문에 트블 제외했지만... 진짜 4WD에 9단토크컨버터 때문에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시승때 XM이나 셀토스나 크게 DCT 특성을 못 느꼈는데 아마도 제한된 환경과 시간때문이겠죠? XM3는 개선되어 나온 것일 수도 있고, 셀토스도 3년차이니 마찬가지로 개선 된걸지도 모르겠녜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뽑기 실패가 되거나, 생각보다 DCT가 거슬리거나 하는 건데...
DCT는 저는 차에 잘 적응해서 탈것이라 생각되는데 잘 뽑히기만 했음 좋겠습니다. 현기, 좁히면 셀토스도 결함 이야기가 꽤 있다보니 걱정되긴 합니다.
진자 쉐보레는 캐딜락외에는 오토홀드 안넣어줘요 ㅋㅋ
어이쿠 오토홀드... 쉐보레에선 귀한 기능이였군요...
내 차가 최고니까 최고의 결정입니다 ^^
어짜피 저도 다음차는 현기가 되겠죠 ㅎㅎ
dct는 운전하다보면 그 특성을 상쇄시키는 운전스킬이 몸에 익게됩니다 ㅎㅎ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울컥거려서 불편한 기억조차도 없네요
갠적으로 트블을 제외한 이유는 실내가 옛날감성이어서, 오토홀드가 없어서, 중고로 팔아야해서, 였습니다. 파썬이나 전동트렁크는 부럽더군요
/Vollago
네 관심 없을 땐 몰랐는데 알아보니 장단점이 여럿이네요...
트블은 흐흐 무이자에 살짝 흔들렸네요... 1000넣고 2000으로 주식을 살까? 어디다 쓰지... 이러면서 ㅎㅎ
DCT가 수동 운전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적응하기 쉽다고 해서 조금은 안도하는 중입니다. 제가 수동차 2대를 끌어봤고, 바로 이전 차도 수동이여서 잘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제~ 발~ 큰 문제만 없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노블에 네비랑 드라이브와이즈 이거만 넣었습니다
실 소유주가 평가 해 주시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새 차를 20년 만에 사다 보니 잊고 있었던 건지, 몰랐던 건지... 제가 풀옵을 선호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기다림만 남았네요... 지금 차가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