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거주하고 있으며 차량은 토요타 시에나 2012년식입니다.
얼마 전부터 에어컨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인터넷에 에어컨 소음으로 검색을 해봐도 저와 동일한 증상과 소음을 찾지 못하겠더라고요.
소음발생 상황과 증상에 대해 글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1. 에어컨을 켠 상태로 가만히만 있으면 전혀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2. 그러다가 기어변속, 차문 열었다가 닫을 때, 글로브 박스 열었다 닫을 때, 주행 중 범프나 안좋은 지면으로 차에 충격이 있을 시 소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3. 소음은 저음으로 웅~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나게되고 에어컨을 껐다가 켜면 다시 소음은 사라지게 됩니다.
4. 에어컨 바람세기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창문 성에제거 모드로는 해보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동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처음보다 점점 더 약한 충격에도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글로브 박스 열고 닫는 정도로는 소은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난다던지...
사실 한국이었다면 그냥 공업사에 맡겼을테지만 여기서는 너무 공임비가 너무 비싸서 웬만하면 혼자 할 수 있으면 해보려합니다. 뭔가 제 느낌 상으로는 볼트 같은게 컴프레서나 블로우 모터 근처에서 좀 느슨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는데 보넷을 열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ㅠ
덧. 녹음도 해놨는데 클리앙은 이미지 첨부만 되는군요 ㅠ
소리가 나는 위치를 특정하고 의심가는 부위를 뜯어서 직접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손재주가 좀 있으시면 블로우모터 뜯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이건 개인차가 있는지라...
유투브에서 분해영상 찾아서 보시고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ac를 켜면 무슨 소리가 나는데 끄면 안나고요.
그리고 소리가 나서 에어컨을 아예 껐다가 다시 키면 안나고요.
거슬려서 센터에 갔더니 냉매가 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모터가 들어가는 다른 부분이라면 바람의 방향을 바꿔주는 댐퍼를 구동시키는 모터들이 있습니다. 이 모터에 의한 소리라면 바람 방향을 바꾸거나 내기/외기 절환을 하면 소리가 멈추거나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가 엔진룸 앞쪽에서 난다면 에어콘을 작동시킬 때 무조건 회전하는 보조 냉각팬에서 발생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만약 댐퍼가 문제라면 혼자서도 고칠 수 있는 부분인가요?
보조냉각팬 문제라면...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부터 찾기가 쉽지 않겠네요 ㅠ 전에 한번 봤을 땐 뭔가를 들어내고 냉각팬까지 들어내서 수리를 하던데요... ㅠ
그리고 질문내용을 봤을때
맡기더라도 바로 못고칩니다..
근데... 공업사에서도 바로 못고친다면...수리비로 꽤 들어가게 될수도 있겠네요 ㅠ
컴프레서는 diy로는 힘들거고요.
보조냉각팬이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할거 같내요.
차에 대해 경험이 적으신 분들 중에는... 에어컨 켜두면 소음이 났다 안났다 한다는 분은 뵈었던 적이 있어서요... -.-;;;
엔진 근처에 달려있는 컴프레서랑 냉각팬은 절대 아닐거같네요.
ac버튼 끄고서도 동일한 소음이 나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소리가 계속난다면 컴프레서나 냉각팬 등 냉매 라인에 붙어있는놈들은 범인이 될수가 없겠죠
물리적인 조건에 반응하니 물리적인 문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