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급가속 칼치기 등 기사님 운전습관 요인도 있겠지만... 같은 K5, 쏘나타라도 전체적으로 노면잔진동이나 실내잡소리가 일반 모델에 비해서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일반 소비자용 모델과 서스펜션 자체가 다른가요..?
그리고 희안하게도 YF나 NF 택시는 서스펜션 세팅 자체가 구시대 현대차답게 물렁물렁해서 오히려 그런 잔진동이 잘 안느껴지는데 LF 택시는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보니 진동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여담으로, 우연히 술을 마신 상태로 프리우스 택시를 한번 타봤는데 좁은건 그랬지만 승차감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최고더라구요ㅎ
택시가 세단임에도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런 이유밖에 떠오르는 게 없네요. ㅎㅎ
거기다 딱딱한 긴 마일리지 타이어를 많이 써요.
하지만 급은 급이라고 그랜져 택시 깡통이라도 일반 쏘나타 풀옵보다 승차감이 좋아요.ㅎ
하체 부싱류부터 철저하게 내구성 위주로만 셋팅되어있고, 소음방지같은 신슐레이터도 거의 없다시피하죠.서스도 돌서스급이고, 타이어도 마일리지가 거의 천에 가까운 타이어끼고..
철저한 내구성 위주..
어지간한 아반떼 보다 싼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