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제가 차알못인데 혼자서 교환하고 보니 점화플러그 나사선에 누런게 껴있길래 그게 코착방지제인가 싶어서요 물어 봤어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Party!
IP 106.♡.65.183
05-27
2021-05-27 17:54:41
·
플러그나 설명서에 적혀있는데 바르지 말라고 하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한승혁
IP 211.♡.227.12
05-27
2021-05-27 18:15:01
·
@AParty!님 넵 감사합니다.
모지리2
IP 218.♡.61.187
05-27
2021-05-27 18:05:40
·
바르거나 아니거나 큰 상관없습니다. 이유는 점화 플러그 자체가 워낙 저 토크 조임 방식이라 고착될 확률은 진짜 적습니다. 대부분 고착되기 이전에 교체해야될 시기가 도래할겁니다. 제가 진짜 x차란 x차는 다 점화 플러그 교체해봤는데 고착된차는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착 방지제를 발라서 토크값이 변경된다는것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크값은 생산단계에서 유효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권장사항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물론 규정 토크값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볼트 조임/풀림 토크는 워낙 변수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최초 생산 제품에 규정 토크값으로 조이고 바로 풀고 다시 맞춰 보면 허용 오차 범위내에서 틀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이미 볼트및 나사산은 오염이 되어 있고 다양한 조건에 변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비하는 상황이 냉간인지 뜨거운 엔진 상태인지 그리고 한겨울인지 등등 수 많은 변수가 있는데 이 변수들이 실제 허용 오차 범위를 넘어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실제 제가 임펙 테스트 해보느라 한겨울에 외부에 차량을 놓거나 카독에 넣어 놓고 히터 틀어 놓고 하면서 등등 다양한 볼트로 이런 저런 짓을 해보면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숙련된 정비사의 손토크가 비웃을 일이 절대로 아니다라는것과 유튭에서 보여주기식 토크렌치 사용해 대해 일반인들의 호응은 그 동안 정비사들의 비 정상적인 정비가 얼마나 횡횡하였는지를 반증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가지고 길게 리플적었네요. 죄송합니다. ^^
한승혁
IP 211.♡.227.12
05-27
2021-05-27 18:16:29
·
@모지리2님 고착방지제뿐만 아니라 렌치토크까지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직 알아야 할것들이 많은데 덕분에 잘 보고가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재규
IP 218.♡.171.213
05-27
2021-05-27 1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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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2님 볼트가 알루미늄인 독일차들은 재사용 시 권장토크로 돌려도 뚝뚝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숙련된 정비사일수록 새 볼트를 사용해야하는 부품은 새 볼트를 구매해서 토크렌치+각도법을 사용한다고 봅니다. 점화플러그도 오버토크로 조여놔서 안풀리는 차 제법 많습니다. 엔진을 내려야하는건가 는 고민을 경험해보시면 절대로 가벼이 생각할 수 없다고 봅니다.
모지리2
IP 218.♡.61.187
05-27
2021-05-27 2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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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님
> 점화플러그도 오버토크로 조여놔서 안풀리는 차 제법 많습니다. 흠.. 혹시 현직 정비사이신가요? 제 경험에는 무지 예외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경험+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점화플러그 고착일 경우는 제 생각에 두가지인데요. 차를 극한으로 내몰아 정비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다던지 지식없이 자가 정비하다 망친 경우라고밖에 안보입니다. 정비사가 그럴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이것 역시 제가 손토크 vs 토크렌치 비교해본적 있습니다. 저 같은 쪼렙도 거의 비슷하게 맞춥니다.
> 알루미늄 볼트 알루미늄 볼트는 예외이고 논외이고요. 어짜피 이건 재사용 불가라서요. 그리고 새 볼트나 중요한것은 최초 제조 단계에서 조립시를 제외하고는 토크값이 변할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새볼트일 경우 볼트산이 제조단계와 동일한 조건을 갖느냐? 새너트일 경우 스터드가 제조단계와 동일한 조건을 갖느냐?
이 부분입니다. 절대로 같은 조건을 못가지게 됩니다. 볼트 산의 뭉게짐 혹은 볼트 자체의 뭉게짐 혹은 이물질 침투등의 여부에 따라 마찰 조건이 달라지게 되고 또한 오래된 차량들의 경우 이물질및 녹의 침투 여부에 따라 이곳에 방청제등을 뿌리게 되며 이럴경우 절대로 규정한 토크 값으로 맞을수가 없다는겁니다.
규정 토크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닌 토크값 자체에 대한 맹신 내지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적은 글은 어디 주워들은게 아니라 토크에 대해 직접 테스트 해보신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린겁니다. 또한 토크렌치 사용은 주기적인 교정을 필요로합니다. 이것은 전자식이던지 아니던지 동일합니다. 과연 주기적인 교정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제조단계의 토크값과 수리시의 토크값에 대한 허용 범위에 대한 부분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테스트는 신차를 구매하여 제조사 토크값 마킹해놓고 5-10년 주기가 되었을때 풀었다가 규정 토크로 조여보면 알수 있습니다. 하체 샷시 같이 고토크를 요하고 고착이 잘되는 부품들이 쉽습니다. 100% 규정 토크 범위 걸치거나 벗어납니다.
>엔진을 내려야하는건가 는 고민을 경험해보시면 절대로 가벼이 생각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절대로 가벼이 생각 한적은 없습니다만 21세기에 볼트류 고착으로 엔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다 못해 저 같은 쪼렙도 탭이나 트위스터 같은거 있어서 웬만한거는 뺍니다.
그리고 고착 방지제를 발라서 토크값이 변경된다는것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크값은 생산단계에서 유효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권장사항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물론 규정 토크값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볼트 조임/풀림 토크는 워낙 변수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최초 생산 제품에 규정 토크값으로 조이고 바로 풀고 다시 맞춰 보면 허용 오차 범위내에서 틀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이미 볼트및 나사산은 오염이 되어 있고 다양한 조건에 변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비하는 상황이 냉간인지 뜨거운 엔진 상태인지 그리고 한겨울인지 등등 수 많은 변수가 있는데 이 변수들이 실제 허용 오차 범위를 넘어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실제 제가 임펙 테스트 해보느라 한겨울에 외부에 차량을 놓거나 카독에 넣어 놓고 히터 틀어 놓고 하면서 등등 다양한 볼트로 이런 저런 짓을 해보면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숙련된 정비사의 손토크가 비웃을 일이 절대로 아니다라는것과 유튭에서 보여주기식 토크렌치 사용해 대해 일반인들의 호응은 그 동안 정비사들의 비 정상적인 정비가 얼마나 횡횡하였는지를 반증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가지고 길게 리플적었네요. 죄송합니다. ^^
점화플러그도 오버토크로 조여놔서 안풀리는 차 제법 많습니다. 엔진을 내려야하는건가 는 고민을 경험해보시면 절대로 가벼이 생각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점화플러그도 오버토크로 조여놔서 안풀리는 차 제법 많습니다.
흠.. 혹시 현직 정비사이신가요? 제 경험에는 무지 예외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경험+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점화플러그 고착일 경우는 제 생각에 두가지인데요. 차를 극한으로 내몰아 정비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다던지 지식없이 자가 정비하다 망친 경우라고밖에 안보입니다. 정비사가 그럴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이것 역시 제가 손토크 vs 토크렌치 비교해본적 있습니다. 저 같은 쪼렙도 거의 비슷하게 맞춥니다.
> 알루미늄 볼트
알루미늄 볼트는 예외이고 논외이고요. 어짜피 이건 재사용 불가라서요. 그리고 새 볼트나 중요한것은 최초 제조 단계에서 조립시를 제외하고는 토크값이 변할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새볼트일 경우 볼트산이 제조단계와 동일한 조건을 갖느냐?
새너트일 경우 스터드가 제조단계와 동일한 조건을 갖느냐?
이 부분입니다. 절대로 같은 조건을 못가지게 됩니다. 볼트 산의 뭉게짐 혹은 볼트 자체의 뭉게짐 혹은 이물질 침투등의 여부에 따라 마찰 조건이 달라지게 되고 또한 오래된 차량들의 경우 이물질및 녹의 침투 여부에 따라 이곳에 방청제등을 뿌리게 되며 이럴경우 절대로 규정한 토크 값으로 맞을수가 없다는겁니다.
규정 토크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닌 토크값 자체에 대한 맹신 내지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적은 글은 어디 주워들은게 아니라 토크에 대해 직접 테스트 해보신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린겁니다. 또한 토크렌치 사용은 주기적인 교정을 필요로합니다. 이것은 전자식이던지 아니던지 동일합니다. 과연 주기적인 교정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제조단계의 토크값과 수리시의 토크값에 대한 허용 범위에 대한 부분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테스트는 신차를 구매하여 제조사 토크값 마킹해놓고 5-10년 주기가 되었을때 풀었다가 규정 토크로 조여보면 알수 있습니다. 하체 샷시 같이 고토크를 요하고 고착이 잘되는 부품들이 쉽습니다. 100% 규정 토크 범위 걸치거나 벗어납니다.
>엔진을 내려야하는건가 는 고민을 경험해보시면 절대로 가벼이 생각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절대로 가벼이 생각 한적은 없습니다만 21세기에 볼트류 고착으로 엔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다 못해 저 같은 쪼렙도 탭이나 트위스터 같은거 있어서 웬만한거는 뺍니다.
내 차에 조금이라도 뭘 발라주고, 넣어주고, 닦아주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차를 사랑했다가 시간, 돈, 감정, 인간관계 등 피해 깨나 봐 온 입장에선
이것도 적당히....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