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 집 앞 편의점 가다가
문득 텅텅 빈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를 보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테슬라가 다 좋은데 승차감이 그닥이라는걸 듣고 전기차는 관심이 없었고,
얼마전 나온 K8 하브 예약하면서 올해 말까지도 출시가 불확실하단 소리에 아예 기다렸다가 그랜저 풀체를 갈까...싶기도 하는 등 계속 고민중입니다.
암튼 각설하고 현기에서 나오는 저 두 차량의 승차감이내연기과 기준으로 하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셋 중에서 어디에 가까울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타는 차가 카니발이라
다음 차는 꼭 세단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전기차 승차감이 소나타 급 정도만 된다면,
어차피 K8 하브도 오래걸리니까
지금이라도 EV6나 아이오닉 5로 넘어가는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다행인점은 단지가 작아 전기차 충전은 보다시피 항상 텅텅 비어 있어 충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가 여러 모로 경제적인것도 알지만 늘 승차감이 고민이었거든요.
그랜저는 요새 안타봐서 모르겠고 k5하고는 비교할만한거같네요
기존 차들이랑 비교하기 애매하긴 한데 중형차 수준은 되는 것 같더군요
일단 엔진소리 조차 없고 승차감도 좋은 편이라고 하니
그랜저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g90 바로 아래수준이라는 분도 보긴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전기차 중에서는 오닉5가 승차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 유리 이중접합이고... 휠베이스 길고 등등
고급감, 주행거리 빼고는 깔께 없더군요
지금 시점이야 아이오닉5가 컴포트하게 설계되어 낫게 느꼈지겠지만,
차후 어댑티브댐퍼(전자제어서스)가 올라갈 ev6나 제네시스ev가 승차감 면에서는 더 좋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굳이 지금 차가 필요하시지 않는다면,
국내에 어댑티브 댐퍼가 올라갈 수도 있는 ID4(폭바의 어댑티브 댐퍼 활용 능력은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나,
EV6, 제네시스EV까지 기다리셨다가 골라서 출고하시는게 승차감 만족도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승차감이 나쁘려고 노력해도 나빠질 수가 없어요.
테슬라는 좀 다릅니다.
워낙 서스를 단단하게 잡은 차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