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보만 얻는게 죄송해 7000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장단점들을 나름 적어 보려합니다.
딱딱한 격식체 보단 부드러운 비격식체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1. 외관
잘 빠졌다고 생각해요. 앞이나 옆이나 뒤나 꽤나 멋져요.
다만 마이스터 리어등 보단 초기형 리어등이 개인적으론 더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3.3의 크고 아름다운 배기구는 볼 때마다 설레이네요.
2. 실내
그렇게 고급진 감은 없어요. 그랜저나, K7이 실내는 훨 고급져요.
그나마 마이스터 오면서 내비 커지고 센터패시아 스티치 추가, 시트 퀼팅 추가 정도 되서 싼티는 벗어난 듯 해요.
아, 천장 스웨이드, 이건 정말 좋아요. 차 타는 사람마다 천장 한 번씩 만져보고는 오~~ 이래요.
창문 몰딩이 있어서 실내에서 문짝 철판이 보이지 않아요. 이게 8리부는 있었는데 k7인가에는 없었거든요. 나름 감성템..
퀼팅 가죽 시트 재질 및 느낌이 아주 좋아요. 적당히 딱딱하고 오래 앉아 있어도 우그러짐 없고..
와이프 반대로 브라운 시트로 했지만 레드 시트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그리고 몇몇 분들은 제 차 타면 하이패스 없냐 물어봐요. 하이패스가 천장으로 들어가서 룸미러가 얄쌍하니 이뻐졌거든요.
3. 출력
진짜 무섭게 나가요. 생각보다 낮은 rpm에서도 쭉쭉 치고 나가요. 오르막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쭉쭉 나가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반응이 살짝 다르긴 한데 출력 자체가 높아서 뭘 하든 스트레스가 없어요.
전 차인 8세대 말리부 2.0(이하 8리부)는 뭘 하려면 일단 떼려 밟아야 됐던게 이 차는 살짝만 밟으면 되요.
옆에 날개 달아 놓고 풀악셀 하면 진짜 이륙할거 같아요. (사실 풀 악셀은 무서워서 한번도 못 밟아 봤어요.)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진입 시 공식적인 풀악셀 구간이 있는데 8리부가 풀악셀 밟아야 간신히 되던게
얘는 1/3 정도만 밟아도 가볍게 합류 가능해요.
4. 승차감
생각보다 서스가 물러요. 시내 주행 시에는 물서스를 좋아하는 와이프가 맘에 들어해요.
딱딱한 서스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살짝 만족스럽지 않네요..
5. 드라이브 모드
제 차는 퍼포먼스 옵션이 들어가 있고 이래 되면 5가지 드라이브 모드가 생겨요. 스마트, 에코, 컴포트, 스포츠, 커스텀.
컴포트, 에코 모드는 생각보다 하체가 단단하지 않아요. 출렁거려요.
8리부가 하체는 더 단단하게 셋팅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컴포트, 에코 모드로 고속도로 올리면 8리부보다 출렁거림은 조금 더 있는 것 같아요.
핸들은 8리부나 스팅어 모두 랙 타입 mdps가 장착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컴포트, 에코 모드에선 8리부 보다 가벼워요.
고속으로 가면 살짝 무거워 지긴 하는데 그래도 8리부 보단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악셀 반응이 살짝 굼떠요. 생각보다 깊게 밟아야 나가요.
스포츠 모드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다른 차가 되요.
서스펜션 같은 경우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는데 약간 단단해 져요. 8리부 정도로 단단해 지는 거 같아요. 덕분에 고속 안정성도 한결 나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2013년식 8리부가 생각보다 좋은 차였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핸들은 정말 무거워 져요. 속도가 올라갈 수록 점점 무거워져서 주행 중 불안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악셀이 정말 예민해 져요. 살짝만 밟아도 쭉쭉 나가요. 컴포트나 에코 모드에선 100으로 달리다가 추월을 하려면 악셀을 깊게 밟아줘야 발동이 걸리면서 튀어 나가는데 스포츠 모드에선 110이상으로 달리다가도 진짜 조금만 더 밟으면 바로 튀어 나가요.
이전 3.3하고 셋팅이 조금 달라 졌다는데 어쨌든 반응이 엄청 빨라요.
또 배기도 달라져요. 뭔가 부우웅~ 하는 소리가 더 심하게 나요. 가변배기가 달려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쨌든 듣기 거북한 소리는 아니에요. 그 스피커에서 가상으로 엔진 소리 내 주는건 정신 없어서 끄고 다녀요.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 성향을 파악해서 지가 알아서 에코, 컴포트, 스포츠로 바꿔준다는데 시내에선 스마트로 다녀요. 기본적으로 에코 모드로 셋팅이 되있다가 살짝 밟으면 컴포트 모드로 왔다갔다 하면서 바뀌니 나름 쓸만해요. 특히 에코 모드의 중립 주행 기능이 아주 맘에 들어요. 조금 더 때려 밟으면 스포츠 모드로 바뀐다던데 제 성향이 스포츠는 아닌가 봐요. 아직 스마트 스포츠 모드로 변경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다만 쫌 불편한게 시동을 끄면 다음 시동 땐 무조건 컴포트 또는 에코로 가요. 스포츠 모드까진 유지 안되도 뭐라 안하겠는데 스마트는 솔직히 유지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커스텀은 안써요.
6. 후륜
엄청 고민했어요. 인터넷 뒤져보면 후륜은 잘 도니 마니 이러면서 운전 못하면 무조건 사륜이다. 특히 고출력 후륜은 감당하기 힘들다. 또 어떤 자동차 유투버분 후륜/사륜 비교 리뷰에는 후륜은 출발하자마자 미끄럼 경고등 뜨면서 불안하니 어쩌니 스팅어는 무조건 사륜이다 이러면서 겁을 엄청 주더라구요.
그래도 제 소신껏 후륜으로 구매 했고 운행하면서 느낀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후륜 위험성은 너무 과장되었다는 거에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만큼 위험하지 않고 다루기 어렵지도 않아요. 물론 눈길 빗길에는 조심해야 하겠지만 그 외 상황에서는 일반 전륜하고 크게 다를게 없어요. 자세 제어 장치가 다 잡아줘요. 게다가 스팅어는 1.8톤 정도의 무거운 차기 때문에 그 무게 만큼 그립이 보장된다 생각해요.
오히려 구동축과 조향축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거동이 경쾌해요.
그래서 그런지 커브 구간에서 굉장히 재미있어요.
8리부는 램프 구간 빠져 나갈 때 속도를 조금만 높이면 바깥으로 밀려 나가는 느낌? 이 드는데 얘는 오히려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 이 들어요. 다만 이 상태에서 악셀을 조금만 깊게 밟으면 뒤가 돌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해요(실제 돌진 않아요). 그래서 커브 진입 전 속도를 어느 정도 올려 놓고 달리는 관성과 조향 만으로 커브를 빠져 나가게 끔 운전을 하게 되요.
또 급가속 시 전륜차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핸들 돌아감? 이런게 없어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손 놓고 급가속 해도 직진만 할 거 같아요.
어쨌든 3.3 후륜은 생각만큼 다루지 어렵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고 봐요.
7. 연비
주행 즐거움 등 얻는게 있다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죠. 기름 많이 먹어요. 출고 후 거진 고속도로 위주로만 다녔는데 오늘 기준 마이클 평균 연비가 9.244네요.
사실 이 차는 연비 주행을 할 수가 없어요. 시속 110에 RPM이 1500도 안되요. 출력이 넘치다 못해 줄줄 흘러요. 왠지 더 밟아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가끔 밟아요. 그러다 보니 연비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어요.
사실 시속 100 전 후로 정속 주행만 하면 평균 연비 11 이상은 찍혀요.
시내 연비는 정말 최악이에요. 직장이 강남인데 퇴근 헬게이트 시 트립 상 연비가 3 정도 나와요. 또 공회전 시 기름 엄청 퍼먹어요.
8. 잡소리
아직 7000밖에 안되서 그런지 와닿는 잡소리는 아직 없어요.
9. 편의
주행보조 시스템 이거 정말 최고에요. 쓰기 전까진 이걸 뭘 믿고 쓰지 이랬는데 이젠 이거 없으면 이제 운전 못할 정도로 필수템이 되었어요. 정체 구간 알아서 가다 서다 해주고, 과속 카메라 나오면 지가 알아서 속도 줄여주고 커브 길에서도 속도 줄여주고..
HDA도 지원되는 도로가 많아요. 자동차 전용도로도 되요.
긴급 제동 덕도 몇번 봤어요. 저보다 빠르게 판단해서 세워 주더라구요.
다만 차로 유지는 살짝 우측으로 치우쳐서 가서 아쉽네요
그리고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내기로 바뀌고 창문이 닫혀요. 이건 좋더라구요.
HUD 및 유보 원격 시동도 나름 편해요.
10. 단점 및 아쉬운 점
장점만 있을 수는 없죠. 뭐든 아쉬운게 있는 법이니깐요.
- 공간
좁아요. 운전자 키 175 이상이면 운전석 뒷좌석은 신발이 운전석 밑으로 아마 안 들어갈거에요.
그리고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운전석 사이드가 부풀어 오르면서 상체를 꽉 잡아주는데 이게 또 덩치가 큰 사람은 더 불편할 것 같아요.
뒷좌석은 8리부 대비 조금 더 넓은 정도고 등판이 꽤 뒤로 기울어져 있어서 편하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덩치 큰 어른 태우기는 쫌 그래요.
- 서스펜션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아서 스포츠 모드라도 코너 돌 때는 은근 신경쓰여요. 쫌 출렁거리는 느낌?
괜히 출력 믿고 쌔리 밟으면서 깝치다 코너 돌면 진짜 날아갈듯 해요.
직빨에만 몰빵한 차 같아요.
- 공조 장치
별도 화면이 없어요. 무조건 내비 화면 통해서 온도가 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요. 그래서 설정 온도 보려면 다시 공조 장치 버튼을 눌러야 되요.(물론 공조기 전체만 고정되는 화면이 있긴 하지만 그것만 켜고 다니기는 쫌 그래요)
쏘나타, K5에도 있는 공조기 온도 표시가 왜 빠져 있는지 모르겠어요.
또 바람 방향 그림이 엄청 애매해요. 그냥 전통적인 아이콘으로 표시해 주면 되는걸 뭘 또 해보겠다고 그림으로 엄청 헷갈리게 그려 놔서 현재 바람 방향이 전면인지 다리쪽인지 창문쪽인지 헷갈려요. 그래서 그냥 오토로만 해 놓고 다녀요.(하지만 오토는 멍청..)
그리고 후열 에어벤트가 운전석하고 독립적이에요. 다시 말해서 후열 온도 조절은 운전석에서 못해요. 운전석에서 시원하게 해둬도 후열에서 온도를 높게 해두면 앞은 시원하고 뒤는 더워요. ㅡㅡ;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후열 벤트는 그냥 닫아뒀어요.
오토 기능이 쉐보레 대비 쫌 멍청해요. 8리부 탔을땐 오토로 해두면 지가 알아서 앞유리 김서리면 빠르게 없애 주고 실내 온도를 굉장히 쾌적하게 유지 해줬는데 얘는 쫌 멍청하네요. 앞유리 김서림도 멍 좀 때리다 없애주고 어쩔땐 춥고, 어쩔땐 덥고..
- 썬바이저
이게 딱딱 걸리게 되어 있어서 각도 조절이 힘들어요. 햇님이 눈높이 보다 꽤 높이 있는 경우 조금만 썬바이저를 내리고 싶은데 최고 높이에 딸깍 걸려서 내려도 다시 올라가요. 꽤 많이 내려야 상태 유지가 되요.
- 핸들 빵빵이 커버
싼마이 나요.
- 핸들 리모컨 이전/다음곡
다음곡이 내리는거고 이전곡이 올리는 거에요. 8리부하고 반대에요. 왜 반대죠? 상식적으로 올리는게 다음곡이 되야하는게 아닌가요?
- 수납 공간
8리부 대비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문짝에 껌통도 안들어 가요.
- 트렁크 용량
답이 없어요. 열리는 건 활짝 열려서 짐 넣고 빼기 편한 건 인정해요. 근데 짐이 많이 안들어 가요. 8리부 대비 3/4 정도? 그나마 애들이 커서 짐이 줄어든게 다행이에요.
- 디지털 클러스터
전 아날로그 클러스터만 봐서 사실 디지털 클러스터 경험을 못해봤어요. 그래도 K5나 쏘나타 보면 모드에 따라 색도 바뀌고 그러는게 이뻐 보이더라구요. 스팅어에는 왜 안 넣어 주는지 모르겠어요.
- 안개등
없어요
- 우적 감지 연동 라이트 부재
우적 감지가 되는 건 좋아요. 근데 8리부는 비가 오면 우적 감지 와이퍼에 연동되서 라이트도 켜졌거든요. 근데 얘는 안그러네요.
데이라이트가 있어서 일부로 뺀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비오면 수동으로 라이트를 켜야 해서 불편해요.
- 뒷문 잠금 해제 버튼
8리부는 뒷문에도 잠금 해제 버튼이 있어서 차 타기전 백팩 같은거 미리 넣기 편했는데 이 차는 일단 운전석 버튼 눌러 해제 하고
뒷문을 열어야 하니 좀 불편해요.
- 주유구 딸깍 아님
기름을 넣으려면 실내에서 버튼을 눌러야 주유구가 열려요. 8리부도 밖에서 딸깍하면 열렸는데..
- 그돈씨, 왜 하필 스팅어?
엄청 들어요
- 똥침
가끔 당해요. 아니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자꾸 뒤에 딱 달라붙는지 모르겠네요. 차선 바꿔도 따라와요. 8리부 때는 알아서 잘 추월해 가더만 이 차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몇몇 특정 차종이 특히 심해요.

이 차를 판단하기에는 3달이란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간 느낀 점 위주로 설명 드려 봤습니다.
몇몇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라면 이 차 다시 살 겁니다. 그만큼 운전자 입장에선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요.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 4인이면 정말 큰 용기를 가지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스팅어 구매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와이프가 K8만 이야기해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7살, 3살 편안히 타고 있습니다.
다만 덩치가 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쫌 불편하다 봅니다 ㅠ
실제로 후륜 안타보고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로 주절거리는 사람들 많죠. (각종 튜닝 포함)
비 오는날, 눈 오는날만 조금 살살 달리면 4륜보다 훨씬 재밌는 주행감각을 선사해 주는 좋은 차인데 말 입니다.
겨울에 윈터 교체 안해도 되는 약간의 편리함 빼고는 후륜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구요. 눈 오면 대중교통 타고 다녀야죠.ㅎ
그나저나 g70에도 저 몰딩이 없나요? 쫌 실망인데요..
저번에 폭우올때 고속도로 타는데 답답하더라구요 반이상이 현기차인니 라이트 킨차 보기가 힘들어요;;
제가 경쾌하다는 느낌은 엑셀반응에 맞춰 차의 거동이 즉시 느껴지면서 핸들에서는 노면 바닥의 상태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각과 외부의 저항없이 핸들을 돌릴 수 있는 특유의 손맛이 어울러지는 느낌같습니다.
그런 핸들 느낌과 엔진 반응이 잘 어우러진 경쾌함, 제가 느낀 것들을 정확히 표현해 주셨어요.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g70이 스팅어 대비 더 경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3.3 하고 큰 차이 안 날거에요.
버튼이 위아래로 되어있으니 머릿속에 세로로 나열된 리스트를 떠올리면 아래가 다음곡이 맞거든요
그냥 기존에 적응해 왔던 익숙함과는 다른 트집이라 봐주세요~ㅋ
요즘 남색계열 차량이 왤케 이뻐 보이는지...ㅠㅠ
전차 탈때는 풀악셀을 생활화 했는데 지금은 작정하고 밟을때 말고는 풀악셀 땡길일이 없네요
풀악셀 한번 밟으면 100훌쩍 넘어가버려서
살살 밟아도 100은 쉽게 넘어가버리더라구요.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계기판은 아날로그라서 저는 마음에 듭니다...
저도 바늘이 움직이는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아 보이긴 합니다 ㅋ
날도 더워지는데 저 멍청한 에어컨이 어찌 나올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ㅎㅎ
스팅어는 역시 볼때마다 이뻐요.
서스쪽은 순정파라 이것 저것 건드리는 건 겁이 쫌 나네요.. ㅠ 그냥 타야죠 ㅠ
다음 곡은 위에 댓글 주신 분도 그렇다고 하시니 그게 맞는 것 같네용. 적응해야죠 뭐~
저희 집이 언덕길에 위치한 주택이거든요.
그 언덕이 경사가 좀 되는 곳이다보니 지난 겨울 폭설에 포터,랭글러,렉스턴스포츠 다 못올라가고 빌빌대더라구요.
제 차(스팅어 후륜,윈터타이어)만 유유히 올라갔습니다.
눈길엔 사륜이고 전륜이고 후륜이고 그냥 윈터타이어가 짱입니다.ㅋㅋ
2.0이지만 스팅어도 반갑습니다ㅋㅋ
8월이면 3년되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 스팅어보면 '어! 스팅어다!' 합니다 ㅋㅋ
전체적인 만족도가 참 높은 차 인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말리부(9세대 2.0)에서 기변했는데 반가워요...
3년 다 돼가는데 아직도 만족하고 탑니다.
오르막에서 컴포트 모드로 살짝만 밟아도 가속 쭉쭉 붙는 부분에서 특히 동감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스포츠 모드는 핸들이 너무 무거워서 커스텀 모드로 핸들만 가볍게 하고 이용하네요~
그것 보다 더 만족하신다니 스팅어가 참 좋은 차인거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빨팅어는 여전히 설레이네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입니다.
이름은 서울인데 실제 위치는 가평입니다.
주차장이고요... 사유지라 사진 찍으시려면 밤 늦은 시간에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가실거면 아주 늦은 시간에 가세요 ㅎㅎ
서스펜션 부분은 전자식이다 보니 국가코드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호회에서 유럽모드로 해놓으면 좀더 딱딱해지는 느낌이라 딱이라던데, 저도 해볼까 고민됩니다. 오토큐에서 가능하다더군요 ㅎㅎ
같은 사양으로 예약해서 다음주에 생산한다는데 기대되네요
저색깔 고민하다가 회색으로 했는데 좀 아쉽네요 ㅠ
엄청 설레이시겠어요~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목표가 스팅어 사는 건데 살 수 있을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