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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

이야기 저는 아이오닉 5가 전략을 잘 짰다고 생각해요 63

9
2021-04-25 05:33:37 수정일 : 2021-04-25 05:40:32 1.♡.225.44
따라란!

물론 주행거리 아쉽죠... 저도 조금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롱레인지가 300km대인건 너무하잖아요!


그리고 몇몇 분들은 제로백이 7초라 아쉽다, 300마력도 안 되는게 아쉽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전기차'에 집중해서 가속력 등의 특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린게 테슬라라면, '가족용 SUV'에 집중하여 전기차를 만든 것이 현대라고 생각해요.


테슬라는 긴 주행거리와 더불어 엄청난 가속력, 매우 선진적인 UI, 슈퍼차저로 대표되는 일체화된 시스템의 구축 등을 내세웠죠.


덕분에 지금도 많은 고성능 내연기관차에 대해 '그래봐야 모델 3보다 제로백이 느리다'는 자조 섞인 반응을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구입을 망설입니다.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펀카를 위해서라면 모델 3보다 2배는 족히 비싸고 가속력도 떨어지는 BMW M이나 포르쉐가, 가족을 위한 차량이라면 모델 Y보다 비싸고 유지비도 한참 많이 들며 진동도 심한 제네시스 GV80 3.0 디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라는 것은 오직 성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테슬라의 단차, 승차감, 재미없음(?!), 동급 승용차에 비해 부족한 내장재와 세밀함 등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 구매를 꺼리는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현대는 그 니치 마켓을 아주 잘 잡았다고 생각해요.


캠핑과 차박이 유행하는 오늘날, 센터콘솔의 자유로운 이동과 V2L 기능, 엄청난 휠베이스, 높은 차고 등은 소비자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이러한 기능이 높은 중량과 각종 설계 추가, 공기저항 증가 등으로 전기차의 핵심인 주행거리를 낮추는데 일조한 것은 맞을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점이 있었기에 아이오닉 5가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해요.


즉 '고성능 전기차'가 아닌, '가족을 위한 SUV'라는 목표를 잘 잡았다고 봅니다.


어차피 현대는 테슬라의 장점과 1대1로 붙어서 이길 수 없었을 거에요. 13년 간 전기차 깎는 장인으로 커온 테슬라만큼 저렴하게, 주행거리를 길게, 가속력을 높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셋 중 하나 정도까지는 몰라도 셋 전부 다 잡는건 어려웠으리라 봅니다.


설령 성공했다 한들 현대 입장에서는 그다지 이익도 나지 않았을테고, 소비자에게는 잘해봐야 '이제야 테슬라 등 뒤에라도 붙었네'가 되었을거에요.


결국 그 무엇도 잡지 못 한 셈이 되는 것이지요.


반면 지금의 아이오닉 5는 테슬라와의 경쟁이 아닌 '편안한 가족용 SUV'라는 시장에 전기차의 이점을 끌고 와 도전한 만큼 시장에서 유리한 점이 많아졌습니다.


내연기관 SUV보다 휠베이스도 길고, V2L도 되고, 훨씬 조용하고, 차박 기능도 훌륭하고, 유지비도 훨씬 적고.


짧은 주행거리 역시 얼마 전 발표된 E-PIT을 통해 어느 정도 보완될 조짐이 보이고 있지요. 400km를 논스톱으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면서 고속 충전으로 빠르게 주행거리를 채우고 다시 출발하는게 가능해졌으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불필요할 정도로 고성능인 파워트레인과 가속력은 오히려 제외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엄청난 가속력과 고성능을 위해 서스펜션을 강하게 세팅하면서 승차감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요. 현대라고 해도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위해서는 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은 포기해야 했겠지요. 5미터짜리 팰리세이드도 202마력 디젤로 무리 없이 다니는데, 그보다 훨씬 작은 아이오닉 5에 200마력대 350NM 토크의 파워트레인은 가족용 SUV에서는 매우 적절한 출력이라고 봅니다. AWD의 305마력 650NM은 차고 넘치는 출력이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오닉 5가 꽤 괜찮다고 봅니다.


테슬라의 장점과 1대1로 대결해봐야 피로스의 승리만이 남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택하라고 하면 EV6 GT를 택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처자식이 없고, 역대 현대기아 양산차 중 최고 성능의 차량이니까요. (처음으로 제네시스 BH 5.0을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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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IP 121.♡.108.167
04-25 2021-04-25 05:46:40 / 수정일: 2021-04-25 05:49:26
·
차 자체는 첫 공식 전기 치고는 괜찮다고 봐여..
문제는 egmp홍보할때 500키로 아이오닉5라고 홍보했던걸 다시보면 괜찮은게 아닌...

그나저나 현기 특유의 열화률 보증은 아이오닉5에선 어케 될려나여.. 코나가 10년인가 50-60%였던걸로 아는뎅
따라란!
IP 1.♡.225.44
04-25 2021-04-25 05:49:34
·
@Nao님 E-GMP 홍보 때 500km 가는 것으로 홍보한게 좀 타격이 크긴 했죠 ㅜㅜ GV60과 EV6는 공기저항계수 낮추고 경량화해서 주행거리 늘렸으면 하는 행복회로를 살짝 오버클럭 해봅니다.
Nao
IP 121.♡.108.167
04-25 2021-04-25 05:52:55 / 수정일: 2021-04-25 05:52:58
·
@따라란!님 아이오닉5 공기저항이 2.6-.7 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영
따라란!
IP 1.♡.225.44
04-25 2021-04-25 06:05:08 / 수정일: 2021-04-25 06:07:35
·
@Nao님 2.6이요? 0.26이 아니라요?
찾아보니 공기저항계수는 0부터 1 사이라고 하니, 만일 맞다면 0.26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오닉은 몰라도 아이오닉 5는 공기저항계수가 안 나오네요.
Nao
IP 121.♡.108.167
04-25 2021-04-25 06:18:22
·
@따라란!님 아 .26-.27 맞아영 ㅎ

공식은 아니지만 카더라로 그정도 수치라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여
Carl
IP 116.♡.133.80
04-25 2021-04-25 13:48:40
·
@Nao님 미디어오토에선 0.28 정도 얘기 하더라구요.
엑스베이스
IP 220.♡.21.25
04-25 2021-04-25 06:58:19 / 수정일: 2021-04-25 06:58:35
·
시승기에 스펙을 설명을 안해줘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유튜버들도 4륜인줄 알고 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시승기에 제공된 아이오닉5 차량은 다 2륜 200마력대 차량입니다. 제로백 7초대 나올수 밖에 없어요. 경쟁사 폭스바겐 ID4는 제로백 8.5초 입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 4륜은 모델Y 롱레인지와 지슷한 5.2초의 제로백 나옵니다. 스펙을 제대로 설명 안해주거나 잘 모르고 시승만 해본 유튜버들이 잘못이죠;;
Juliaaa
IP 49.♡.228.53
04-25 2021-04-25 08:02:46
·
@엑스베이스님 모델y는 스탠다드도 5.6초죠. y롱레 5.0초/아5 awd롱레 5.2초/y스탠 5.6초.. y롱레와 아5의 제로백 대비 주행거리 차이만큼 아5와 y스탠의 제로백 대비 주행거리는 차이가 크지 않다는 관점도 있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엑스베이스
IP 220.♡.21.25
04-25 2021-04-25 08:06:22
·
Juliaaa님
모델Y는 해외 오너들이 실측 주행 한거 커뮤니티에서도 인증거리 보다 안나온다고 말이 많습니다. 스탠다드는 실측 주행은 더 짧을꺼라 주행거리 보다는 자기가 가진 돈과 라이프 스타일에 맡겨야 한다 봅니다.
Tide
IP 121.♡.247.60
04-25 2021-04-25 08:44:21 / 수정일: 2021-04-25 08:49:56
·
@엑스베이스님 아이오닉 5 AWD 따뜻한 날 60~90km 속도 실주행 테스트에서 453km로 83km 더 뽑더라고요.
엑스베이스
IP 220.♡.21.25
04-25 2021-04-25 08:46:31
·
Tide님
저 자료는 RWD가 아니라 AWD 입니다. 4륜으로 스펙보다 83km 더 주행한것입니다.
Tide
IP 121.♡.247.60
04-25 2021-04-25 08:46:48
·
@엑스베이스님 모델 Y 스탠다드레인지도 따뜻한날 80mi속도로 실 주행 테스트에서 250mi로 6mi 더 뽑아주네요.
엑스베이스
IP 220.♡.21.25
04-25 2021-04-25 08:49:19
·
Tide님
노면환경 주변환경에 따라 테스터들 천차만별 데이터 입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그런 의견이 많다는걸 알려드린겁니다.
Tide
IP 121.♡.247.60
04-25 2021-04-25 08:49:38
·
@엑스베이스님 아 AWD였네요 정정했습니다
Tide
IP 121.♡.247.60
04-25 2021-04-25 08:55:34 / 수정일: 2021-04-25 08:57:42
·
@엑스베이스님 네 도로, 기온, 속도, 타이어에 따라 당연히 천차만별이겠죠. 🙂
K1
IP 118.♡.152.92
04-25 2021-04-25 06:59:48
·
안한 게 아니고 그냥 못한 겁니다.

펀치력이야 그렇다치고 주행거리는 치명적이죠.

차량스팩만으로 차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가격 디자인과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 아닐런지요?

글 내용이 극소수의 극단 적인 반례를 매우 일반적인 근거로 드시고 못한 걸 마치 선택인 것 처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오닉5는 여전히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과 서비스 그리고 디자인에서...
/Vollago
호가든#1
IP 220.♡.199.239
04-25 2021-04-25 07:39:25
·
@K1님
못한건 아니라 v2l
잠은자야지
IP 154.♡.19.8
04-25 2021-04-25 09:58:10
·
@K1님 저는 어차피 하더라도 테슬라만큼 할 수 없다면(못 한다면) 과감하게 해당 부분을 버리고(상품성 중 비중을 줄이고) 다른 강점을 살리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e-pit이 나오기 전까지는 주행거리에 대한 실망으로 아이오닉5 취소하고 바로 모델Y 롱레인지 계약해놓긴 했지만

E-pit을 보고 현기도 자기 상품의 약점과 보완책을 세트로 구성했구나 싶습니다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1:52:14
·
@K1님 저도 선택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글에서도 '피로스의 승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 말은, 결국 현대가 테슬라만큼의 주행거리와 가속력을 뽑는건 어려웠으리란 이야기입니다. 다만 다른 장점을 끌어내서 '가족용 SUV'라는 점에서는 꽤 괜찮은 위치가 되었다 생각해요. 어설프게 따라가는 것보다는, 완전히 다른 지향점을 추구하는 것으로요. 그렇지만 저는 디자인만은 EV6 한 표입니다 +.+
K1
IP 118.♡.152.92
04-25 2021-04-25 14:51:43
·
잠은자야지님// 동의합니다. 기술의 한계 내에서 전략적으로 마켓 빈틈에 잘 틀어 넣는 시도가 좋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가격 서비스 디자인 등등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 같습니다.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2:36:49
·
@허스티오마님 아뇨 ㅎㅎ 제 말은 오히려 그 정반대입니다. '테슬라만큼 빠르고 멀리 간다'만을 내세워봐야 게섯거라 취급 이상이 되지 못 할 터인데, 그 대신 가족용 SUV를 추구했다고 생각해요.
꿀모카빵
IP 219.♡.10.121
04-25 2021-04-25 07:13:02 / 수정일: 2021-04-25 07:14:36
·
2열 발 공간이 별로인 것 같아서 실망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정말로 공간, 2열을 노렸다면 높이를 좀 더 키우고, 2열 발 공간까지도 최소 모델Y 정도의 광활함은 제공해야죠. 2세대를 위한 적당한 기획인지, 기존 내연기관 SUV 판매 유지를 위한 기획인지. 아무튼 저는 실망했어요. 롱레인지라는 이름을 붙여놓고선. 저처럼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느낌.
호가든#1
IP 220.♡.199.239
04-25 2021-04-25 08:07:57
·
@꿀모카빵님
지금 무슨차 운용해요?
0151052
IP 115.♡.215.113
04-25 2021-04-25 08:53:46 / 수정일: 2021-04-25 08:53:50
·
@꿀모카빵님
잘 몰라서 우롱당하신 건 아닌 거 같은데요
스케이프
IP 175.♡.157.234
04-25 2021-04-25 10:32:02 / 수정일: 2021-04-25 10:35:40
·
@꿀모카빵님 롱레인지가 롱바디란 뜻도 아닌데..2열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시승기 보니까 2열 공간 평도 좋던데요.
포기ㄴㄴ해
IP 175.♡.106.58
04-25 2021-04-25 11:22:38
·
@꿀모카빵님 롱레인지는 롱바디가 아닙니다 (2)
저도 한때 그런건줄 알았었죠 ㅋㅋㅋ 그냥 배터리 더들어간 모델이에요
부레옥자미
IP 106.♡.64.112
04-25 2021-04-25 12:46:38
·
@꿀모카빵님 모델 Y도 별로 안커요
꿀모카빵
IP 219.♡.10.121
04-25 2021-04-25 19:54:37
·
아이오닉5 주행거리가 롱레인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짧은 점. 2열 공간은 넓지만 2열 승객이 발을 두는 1열 시트 아래 공간이 발 코만 겨우 들어갈 정도라는 점. 이 두가지를 함께 언급하다보니 혼선이 생겼네요. 이왕이면 발 공간까지 시원하게 확보해주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바램이죠. 예를 들어 모델3는 1열 시트 바닥으로 2열 탑승자의 발이 들어갈 공간이 거의 없구요. 모델Y는 이 공간이 시원하게 널널해서 거의 발목까지 들어가거든요. 실제 앉아보면 2열 공간의 앞뒤 길이 뿐 아니라 발이 들어가는 1열 시트 바닥 공간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서요. 1열 시트를 올려서 그 공간이 확보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파란sky
IP 218.♡.67.216
04-25 2021-04-25 08:10:46
·
보통 성능이 나쁘면 연비가 좋고 성능이 좋으면 연비가 좋아지죠..
근데 성능도 전비도…
likk
IP 116.♡.102.72
04-25 2021-04-25 08:14:33
·
시승기에 뒤털리는거보면 패밀리카론 좀 위험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내부 활용도는 최고입니다.
오라질
IP 106.♡.193.110
04-25 2021-04-25 08:19:37
·
가격 생각하면 주행거리도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 애초에 보조금 법 바꾸면서 테슬라 통수치려고 했던거 아닌가 해요. 근데 테슬라에서 3 가격 낮추면서 일이 꼬인거죠.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1:40:52
·
@오라질님 잘 몰랐는데, 아닉5가 최고 사양으로 해도 6천만 원밖에 안 하더라고요. 사실 아닉5는 SUV이니깐 모델3보다는 모델Y와 경쟁에 가깝긴 하죠.(크기는 아닉이 더 작습니다만,,) 다만 모3 LR이 가격을 조정하면서 아니닉 입장에선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다 생각했요.
맥까페
IP 175.♡.0.60
04-25 2021-04-25 08:32:55 / 수정일: 2021-04-25 08:35:57
·
주행거리를 비롯해서 출시예정일을 비롯하여 기대를 엄청 하게 한것이 잘못 된거 같아요 ㅠ 출시 전 마케팅 전략 실패일까요...

제네시스 gv80부터 시작해서 기대는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 덕분에 실망만 더 큰 코스 반복이네요 ㅠ

gv80 g80 gv70 아이오닉 중 하나는 꼭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ㅠ
솔로맥
IP 59.♡.83.106
04-25 2021-04-25 08:45:45
·
아이오닉5는 패밀리카로 상품성은 매우 뛰어나다고 봅니다.
내부 공간, v2l지원등으로 차박할때 유리한 점도 있고...
그런데 재미면에서는 테슬라보다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치 눈물을 머금고 가족을 위해 카니발을 구입해야 하는 가장이라 할까.
Forecasting
IP 211.♡.50.235
04-25 2021-04-25 08:48:22
·
전 그게 니치마켓보다 생각보다 큰 시장이라고 봅니다. 특히 국내는요.

근데 아이오닉5 시승기 보니 ev6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
사이다s
IP 221.♡.52.21
04-25 2021-04-25 10:08:03
·
테슬라 ui가 선진적인건지는
불편함을 유발하는 원가절감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1:59:25 / 수정일: 2021-04-25 12:15:35
·
@늘피곤님 그래도 큼직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나름 시대를 앞서긴 했죠. 그리고 UI 디자인은... 현대에겐 미안하지만 현대보단 훨 낫다 생각해요 ㅜㅜ
글쎄요
IP 218.♡.45.187
04-25 2021-04-25 12:06:46
·
@따라란!님 모델S 빼고 센터페시아에 디스플레이 하나만 있는 게 최악의 인터페이스인거죠. S에는 있지만 없다는 거 자체가 원가절감이라는 얘기구요.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2:16:09
·
@글쎄요님 네. 그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으로 계기판은 좀 넣어주지;
Ktae
IP 211.♡.91.157
04-25 2021-04-25 10:11:20 / 수정일: 2021-04-25 10:12:09
·
아이오닉 롱레는 400넘지않았나요?
모델y 스탠이 349예요

테슬라는 원가절감 실내라
이거 옹호하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실내는 아이오닉 압승이라고봅니다.
쿠쿠콰콰
IP 119.♡.81.117
05-18 2021-05-18 23:56:03
·
@Ktae님 계속 이 주장을 하시는듯한데... 배터리 용량이 다른데 주행거리로 비교는 좀... 전비로 비교하는게 옳겠습니다.
talataIa
IP 220.♡.244.154
04-25 2021-04-25 10:13:31 / 수정일: 2021-04-25 10:15:45
·
충전 인프라 때문이죠;;;
lullu20
IP 106.♡.65.181
04-25 2021-04-25 10:40:43 / 수정일: 2021-04-25 10:40:59
·
어쩌면 서로 컨셉이 너무 다른차라서 이렇게 서로 의견이 다른거같아요 그런면에선 말씀하신대로 아이오닉이 컨셉을 잘잡았죠 현대입장에서 어차피 지금 따라가기 힘든걸로 싸우지 않고 테슬라엔 모자른 부분을 들고 강점으로 활용하면서 충전속도랑 인프라로 커버하는 전략 좋다고 봅니다
싸이클라이더
IP 211.♡.159.109
04-25 2021-04-25 11:07:19
·
수퍼카는 따로 출시할거라서요. 제네시스...
그래나다어쩔래
IP 118.♡.6.39
04-25 2021-04-25 11:29:45
·
아이오닉5는 근거리 차박을 위한 차입니다. 즉 서울 기준 정체되는 경기도를 벗어나면 차박을 위해 충전소를 한번 들러야 하는 차입니다.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leftwing
IP 211.♡.148.21
04-25 2021-04-25 11:36:19
·
고재혁님// 아이고 뼈야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2:22:50
·
@고재혁님 기술력이 부족하다기엔, EV6 GT가 이미 있지 않나요. 가족용 SUV에서 굳이 제로백이 매우 빠를 필요도 없거니와 그러면 서스펜션 등 전반적인 세팅이 그 쪽에 맞춰져야 하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Astral
IP 210.♡.35.245
04-25 2021-04-25 11:45:24 / 수정일: 2021-04-25 11:50:23
·
안타깝게도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캠핑장 도착 해서 주행거리 얼마 안남은 차로 차박이며 V2L을 할 수 있을까요? 돌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마케팅 부서가 전략을 잘 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연차량 오너들은 분명 속을꺼 같습니다.
글쎄요
IP 218.♡.45.187
04-25 2021-04-25 12:08:14
·
@Astral님 어차피 굴당 테슬라 팬보이분들만 욕하지, 국내에서 테슬라 구입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대중들이 다들 잘 타고 다닐 겁니다.
쪽빛아람
IP 1.♡.173.126
04-25 2021-04-25 12:09:24 / 수정일: 2021-04-25 12:09:49
·
가속력 그런건 솔직히 딱히 필요 없다는 얘기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몇 년 된 니로 전기차도 내연기관 차랑 비교해서 가속력 딱히 아쉽지 않습니다.

공간이 넓다는게 엄청난 장점이고,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떻게 봐도 300키로대 주행거리는 답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전기차 많아지면서 충전소 부족해지는건 뻔히 보이는 상황이잖아요? 진짜 직장이나 집에서 상시로 충전 가능하지 않으면 사지 말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2:32:54
·
@쪽빛아람님 언제나 전기차에는 집밥이건 회사밥이건 고정된 밥줄이 필수같아요. 급속충전도 아무데서나 쉽게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300km대는 쉴드 불가인게 맞습니다. ㅜㅜㅜ
MentalisT
IP 61.♡.7.124
04-25 2021-04-25 12:19:42 / 수정일: 2021-04-25 12:56:36
·
음.... 주행거리 안나오는건 무슨 변명을 해도 답이 안나오는 거죠.

2022년도에 주행거리를 늘릴 신형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첫 e-gmp'모델이기 때문에 솔직히 엄청난 테스트카입니다. 사실상 베타테스트인거죠. 그런거 다 잡고 나올때쯤 하면 신형 아이오닉5 나오면 배터리용량도 늘고, 바퀴 효율도 높아져서 주행거리 꽤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관건은 '18분 80%'였나요? 현대가 공언했던 그게 진짜로 가능한지가 핵심이죠. 그 충전시설을 전국에 요소요소 잘 심어놓으면 주행거리 부족도 어느정도 보상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지간히 멀어도 '휴게소'마다 충전소 잔뜩 깔아놓으면 잠깐 쉬는겸해서 충전해서 그정도 되면 이득이죠.

그리고 '캠핑'에 주안점을 뒀으니.. '차박'을 할 수 있는 곳과도 협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충전하면서 전기 사용이 가능한지가 핵심같아요. 이게 되어야 충전하면서 뭘 하든가 말든가 하는데.. 이거 안되면 솔직히 헛짓에 가까워지는거죠.

안전마진을 얼마나 높여놨는지도 궁금한 사항입니다. BMS 관련 기술도 테슬라가 최고일거니 열심히 따라잡아야겠죠.
따라란!
IP 223.♡.201.228
04-25 2021-04-25 12:30:02
·
@MentalisT님 180%는 아직 어렵고 80%라고 합니다 ㅎㅎ 아마 10 to 80%가 18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캠핑장에서 충전이 가능해진다면 엄청난 메리트가 될텐데, 그렇지 않으면 불편하겠어요. 어쨌거나 300km대이면... 전기차는 배터리를 100 to 0으로 쓰지 않으니, 실제 사용하는 배터리 용량 범위를 기준으로 300km를 가기 쉽지 않을테니까요. GV60, EV6에서 주행거리 만회가 가능할지를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GMP 플랫폼의 한계인건지,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후속이 관건이겠어요.
맹운
IP 121.♡.124.78
04-25 2021-04-25 12:38:35
·
선택과 집중을 해서 잘팔리는 모델을 만들겟다 = 상대회사를 따라잡을수 없다
따라란!
IP 1.♡.225.44
04-25 2021-04-25 12:50:41
·
@맹운님 맞습니다. 첫 전기차를 만드는 현대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주행거리와 가속력을 따라잡을 방도가 없습니다. 그럴때 손해를 감수하며 정면충돌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는 것이 맞지요. 정면충돌해봐야 '이제서야 따라잡은 후발주자' 취급을 받는 피로스의 승리가 될테니까요.
heavent
IP 59.♡.1.172
04-25 2021-04-25 13:01:29
·
이제 전기차 시장에서 하드웨어 스펙에 이목이 집중 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현대는 다양한 하드웨어 스펙중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차는 2~4년만 보고 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드웨어 뿐만이 아니라 근시일내에 소프트웨어도 보기 시작할 겁니다.
소비자의 눈이 높아지는 것이죠.
현대는 하드웨어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만족 시킬 방법이 필요합니다
skirish
IP 180.♡.231.160
04-25 2021-04-25 13:27:11
·
300키로로 캠핑을 갈 수 있을 것인가
CLOUD[구름]
IP 175.♡.17.189
04-25 2021-04-25 13:29:46
·
e-gmp의 500km를 기사에 너무 남발하지 않았으면
그나마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핏의 충전속도는 꽤 놀랐는데
아무리 감안 해줘도 주행거리가 짧은건 아쉽구요.

아이오닉5 출시를 보면
GV60을 기다리는 입장에선
출시전 워낙 떠들어놓은 e-gmp라서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같은 마감품질,
편의 사항 및 옵션등
현대(제네시스)가 잘하는 부분들은 안심이 되지만
과연 계약서를 쓰게만들만한 셀링포인트가
어떤게 있는지 기대도 되고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호삼촌
IP 116.♡.178.67
04-25 2021-04-25 13:33:50
·
현대가 선택한 전략은 1세대가 늘 그렇듯
따라갈 수 없는 성능의 한계를 비켜가는 식이라..
현명한 소비자라면 다음세대 차를 사는 게 맞겠죠.
전기차를 사는 것도 어떤 큰 결심이 있어야 하는 선택인데,
굳이 실험적인 버전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카나본
IP 218.♡.73.193
04-25 2021-04-25 13:34:04
·
가속력은 10초 이내면 충분합니다. 내연기관 제로백 8초대 차량이 얼마나 된다고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셧듯 주행거리가 핵심인데, 아이오닉5는 그부분에서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죠.
다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e-pit을 통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꽤 효과적인게 맞습니다. 주행거리의 단점을 꽤 상쇄시켜줄서 있죠.
또 많이 차이나는게 승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델3, y 둘다 2열 승차감은 동급차량 중 제일 안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죠.
가족차로는 부적합한 차라고 보여집지다. 펀카에 더 치중한 차량이라고 보는게 맞죠.
아이오닉은 그 틈을 잘 노렸다고 생각합니다
부레옥자미
IP 106.♡.64.76
04-25 2021-04-25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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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본님 모델Y 2열은 최근 10년간 타본 차중에 가장 별로더라구요
맹꽁이
IP 118.♡.7.24
04-25 2021-04-25 15:39:28
·
@카나본님 모델3, 모델y 2열은 근거리용 달구지 승차감이라서
차는 멀리가지만 2열은 오래탈수없네요
따라란!
IP 223.♡.200.94
04-25 2021-04-25 16:41:30
·
@맹꽁이님 차는 멀리 가는데 사람이 멀리 못 가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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