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차량은 아니고 제 친구가 BMW e90 320d 쇼바 4개를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비엠 시승해보고 차량 구매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고 13만Km를 운행했네요.
얼마전 윈터 타이어 교체하러 함께 갔다가 승차감이 이상해서 확인 해 보니 쇼바가 터졌더군요.
마침 비엠에서 타이밍 벨트 (정확하진 안습니다.) 리콜이 있어 교환 받고 정식 센터에서 교체할까 하다가
제가 가는 정비샵에서 정비 하기로 하고 정비를 마쳤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독일차라고 부품가격이나 공임비가 미친듯이 비싸지 안습니다.
앞쇼바 11만원, 공임 8만원
뒷쇼바 8.5만원, 공임 7.5만원 입니다.
참고로 제차는 에어쇼바였는데 공임비가 6만원 나왔습니다. 이유는 에어쇼바 작업이 일반 스프링 쇼바작업보다
작업하시기가 편하시다고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시더군요.
인젝터 동와샤 교체하고 초음파 세척까지 모두 마치고 토탈 비용이 90만원 나왔네요.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진 않죠?
간혹 중고 독일차 구매하면 수리비 폭탄이니 어쩌니 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와서 한번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제 경험상 대체로 200만원 내외로 정비하시면 7~10만kM 운행은 충분합니다.
이렇게 정비 마치고 제가 시운전 해 보니 핸들 무겁고 악셀 무겁고 서스단단한 e90 320D 컨디션이 올라왔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정비 해두고 엊그제 친구가 235I를 덜컥 구매 신청했네요... 빠르면 이번달 안에 받거나 5월초에
받을것 같네요... 그럴거면 왜 정비를 ... 1년 더 타고 교체하라고 했는데...ㅎㅎㅎ
여튼 간단한 정비내역 올려봤습니다. 독일 중고차 너무 어려워 마시고 거주지 근처에 좋은 정비소만 알아두면
정비, 운행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각 모델들이 가지고있는 고질병(이라 쓰고 결함이라고 읽을수도 있는) 들이 다르며, 그 문제들을 어느수준까지 회복시키느냐는 오너들마다 기준이 다르니 폭탄일수도 있고 콩알탄일수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e46 컨버를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져왔지만
비교적 적은 키로수에 정비가 된 차를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입양하고 6개월동안 700만원정도 정비에 지출했습니다.
다른 15년식 중고차는 오일교환말곤 한게 없네요
중고차도 복불복이라 겁부터 먹을필욘 없는거 같아요 ㅎ
보통 7년~10년 정도의 중고차량은 고질병이 뭐가있는지 대처방법이 뭐가 있는지 조금 공부하고 구매하면
그리 어렵지않게 정비 후 운행할 수 있죠.
앞으로 대세는 전기차로 넘어갈텐데 현재는 조금 애매하고... 3~5년 적당한 차량으로 버티면 좋은 전기차가
많아지면 그때 넘어가면 좋을겄같네요. 이럴때 이런 저렴한 중고차로 버티는 전략도 좋다고 봅니다.
e90은 다음세대이기도 하고 워낙 많이보이기도 해서
더 나아졌겠지만 e46 타기 시작한이후로 e바디는 생각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e46 M3의 물방울 사이드미러가 제 옆을 쏜살같이 지나갈때 그 아름다운 기억은 지금도 생생 합니다. ^^
업체랑 쇼바 정보/ 비용(구매처)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케이카에서 부품 거기서 다 하신건가요?
제가 굴당에 계속 e90 320d 하체 때문에 질문 여러번 올렸었거든요
점검 문의드려보고 싶네요^^
주소 부천시 소사로 584 (S오일 옆.)
개미카 사장님 좋은분 입니다. 과잉정비 없고 모르는거 여쭤보면 잘 가르쳐주시고 가격 매우 합리적입니다.
정말 집에서 가까웠으면 수시로 커피 사들고 놀러갔을 정비소 입니다.
혼자 일하시고 소문나서 정비차량은 항상 대기 합니다. 전화로 이야기 나누시고 한번 찾아가 보세요.
리빌드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