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직원..은
제 영업용 렌터카들 입니다 ㅜㅜ
혼자 일해서 차들이 다 직원입니다 ㅜㅜ
얼마전 제 렌터카를 반납한
HG를 초토화시킨 그 고객은
차량파손은 인정 안하고
차안 담배테러는 뭐 후각을 잃지 않는 이상
바로 알아채니 세차비는 주겠다고 하네요
손님 입에서 나온 말이
“렌터카는 보통 담배 다 안피웁니까?” 라고 따지길래
저는
“렌터카에서 담배피는게 정상이예요?”
라고 그냥 싸우자고 막들이대고
줄생각도 없어보여서 그냥 세차비나 내놔라 하고
보냈습니다 ㅎㅎ
말해봐야 뭐하겠어요
말안통하면 그냥 갖다버려야지요
앞으론 제 고객이 아니니까요
호기심에 못이겨 구입하고
반찬통에 어머님께서 하사하신 김치 입고날짜 표기로만 쓰던
브라더 라벨프린터기로
소심한 반항을 해보았습니다.
저 멘트를 선정하는데 1주일 이상이 걸렸습니다 ㅜㅜ
금액을 표기하면 정없어보이거
그냥 금연! 쓰면 뭐래하면서 피울거같고
나름 위트있다고 자평하며
한번 씩 웃으며 뇌리에 박힐수 있는 멘트를 골랐습니다.
옵션이 제일 없어서 (블루투스가 없.. ㅜㅜ)
맨날 나가면 고객한테 혼나는 검정K5에
한 구절 올려보았습니다.
멀리 안다닌다길래 키로수제한 안걸었다가
두달만에 9천키로 타고 오셔서
범퍼 턱주가리 긁히고
엔진소리가 비명을 지르네요..
새 합성유를 복귀포상으로 주고
짧게짧게 저만 업무용으로 타면서
혹사당한 옥체를 달래주었습니다 ㅜㅜ
과연.. 첫 흡연자는 얼마뒤에 나올것인가..
출처 : 직접 작성..
감사합니다 ㅋㅋㅋ QR코드로 링크 하나 넣어볼 수는 있겠네요 ㅋㅋㅋ
써야하나 또 고민중입니다 ㅎㅎ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1. 쏘카 그린카는 어차피 거리당 주행료계산인데 뭐하러 살살타냐, 내차도 아니고 살살밟는다고 할인해주는거 아니니까 무조건 악셀은 on off지
2. 뭘 세차를 해서주고 깨끗하게 쓰냐, 담배만 안피면되지
3. 이거 피워서는 냄새 안남아(feat. 아이코스 사용자. 비흡연자는 바로 아는데....)
차 밖은 더러워도 실내 더러운건 못참는 성격인데 렌트카던 카쉐어링이던 받으면 제일먼저 하는 작업은, 깨끗하게 빨아온 걸레를 반건조 시킨후 전면유리 안쪽닦기 입니다...
한번이라도 차내 흡연한 차량은 무조건 앞유리가 뿌옇게 되는데.... 거의 모든 허하호 차량들은 앞유리가 뿌옇더라구요...이 상태로 비라도 오면...진짜 시야확보가 안되다보니...
비정상 한명 덕분에 차가 망가지거든요..
세상 어디에도 그런 비정상들이 있으니..ㅎㅎ
2번 정도는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음료만 안쏟으면 과자나 뭐 그런건 청소기로 땡기면 되고
내장재 스크래치만 안내면 진짜 감사해요 ㅜㅜ
코로나 때문에 제가 무서워서 실내세차 겁나 열심히 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유리 닦기는 아주 중요하지요
저도 라식하기전에 안경을 14년 써서
유리에 얼룩 있으면 신경질나서 차 세우고 닦습니다.. 견딜수가 없어요 ㅜㅜ
달라고 하면 또 분위기 서운해지고..
그러면 10% 정도는 매드맥스가 되어있지요 ㅎㅎ
90%의 손님들은 깨끗하게 잘 타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