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E-pit에서 테슬라 충전 못한다고 불만이 많으신데,
현대도 미국에 수출할 때는 미국규격으로 다 바꿔서 팝니다.
이건 현대 욕할게 아니라 테슬라가 소비자를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표준기준이 있으면 당연히 그것에 맞게 적용해서 파는게 답일듯 합니다.
이건 테슬라 혐오가 아니라 상식이라고 봅니다.
현대 E-pit에서 테슬라 충전 못한다고 불만이 많으신데,
현대도 미국에 수출할 때는 미국규격으로 다 바꿔서 팝니다.
이건 현대 욕할게 아니라 테슬라가 소비자를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생각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표준기준이 있으면 당연히 그것에 맞게 적용해서 파는게 답일듯 합니다.
이건 테슬라 혐오가 아니라 상식이라고 봅니다.
생산 공장이 있는 중국보다 인구대비 더 많이 파는 곳이 한국입니다.
한국 시장은 아무것도 아닌데 일본보다 수퍼차저를 더 구축해주고, 보조금 정책에 맞게 가격도 500만원을 인하해주나요?
참고로 저는 현대 이핏이든 뭐든 불만 없는 사람임을 밝히고요;
지금 들어오는 차들은 깜빡이 색이 바뀌었고,
완속은 어댑터 기본 지급하고 차데모도 가능하며, DC콤보는 인증 중이니 나름 대응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핏은 20곳인데 수퍼차저는 50곳 정도로 많으니 그걸 쓰면 되는거고요.
모든게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에 맞게 쓰면 되는거죠.
그걸 모르고 사는게 아니라 알고도 사는거니까요.
장사하는 회사가 비용절감은 당연한거구요
그러니 일본에 더 애정이 많을수 밖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차를 고를 때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건데요..
현대 입장에서야 당연히 어댑터는 물론이고 타사 전기차까지 막고 싶겠죠.
이것만 봐도 고속도로의 급속 충전 시설은 제조사 상관 없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설마 현대가 선의로 타사 전기차를 충전하게 해주려구요..ㅋ
그런 의미에서 충분한 안전 인증을 취득한 어댑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건 당연히 논란이 되죠.
보조금 6천만원 제한도 그렇고, 소비자에게 공평한 선택권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 기분 나쁜 겁니다.
오히려 테슬라 오너 입장에서는 별 상관도 없죠. 이핏 생기면 오히려 더 좋죠. 환경부 공용 충전기 쓸 현기차 차주들이 다 거기 가서 충전 꽂을테니ㅋ 정 급하면 걍 고속도로 내려와서 슈차 꽂으면 되구요.
뭐 언제부터 ccs1에 충전했다고..ㅋ
테슬라 욕하는 건 다른 얘기구요. 독자규격? 대체 왜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ㅋㅋ
테슬라 깔 건 많죠ㅋ 슈차 위치도 할 말이 많고.. 충전 이슈 아니라도 할 말 많죠ㅋ
그냥 적당한 사유지에 충전소 지어 놓고 현기차만 충전하라고 했으면, 누구든 "오, 좋네?" 하고 넘어가죠.
첫 질문으로 돌아가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댑터 막는 게 무조건 안 좋은 것 아닌지요?
이게 현대를 옹호할 이슈인지가 더 의문입니다ㅋ (일단 저는 관계자가 아니라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현대 입장에서는 테슬라는 커녕 타사 전기차 아무 것도 충전하게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ㅋ
정부가 안전하다고 인증해준 어댑터를 공공재에 설치된 공용 충전기에서 쓰고 싶다는 걸 현대가 막고 있는데 왜 소비자들이 나서서 현대 입장을 대변해주냐는 거죠.
그리고 당연히 어댑터 쓰다가 문제 생기면 어댑터 만든 제조사에서 책임 져야죠. 이미 테슬라는 정발한 차데모 어댑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보증하고 있구요.
만약 어댑터 쓰다가 문제 생겼는데 테슬라가 배 째면 그 때 가서 테슬라 욕을 하든 불매를 하든 하면 됩니다.
당연히 지금은 중국제 사제 ccs1 어댑터를 이핏에 사용하면 안되죠..ㅋ
충전소를 늘리기 위해 조건에 맞추어 협약해서 투자하고 지은건데;;
돈 들여 투자해 놓은건 현대인데.. 라고 말하고 싶네요;;
테슬라가 쓰고 싶다고 현대와 충전소 사용 협약을 하면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인증한 충전 방법으로 충전한다면 문제가 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테슬라는 지들 충전 시설을 정부하고 얘기 안 하고 그냥 시설물 주체하고 알아서 협약하고 알아서 지들 돈으로만 설치하는 겁니다.
투자를 한 현대가 협약 내용과 문제가 없이 운영한다면 문제 없을거구요
어댑터 사용 여부도 현대가 결정할수 있겠죠
그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테슬라가 가장 공격적으로 전기차를 보급하는 업체인 걸 감안하면, 전기차 보급이 목적인 정부 입장에서도 당연히 부정적이구요.
이런 부정적 여론이면 탄력받기 그렇죠 돈써서 내 잘못도 아닌데 욕먹고 ;; 하면 투자하기 참 그렇겠죠
전기차 입장에서 어떻게 됐던 충전소 늘면 좋은 상황인데
이런 여론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죠;;
처음부터 그냥 보증된 어댑터 사용은 허용한다고 했으면 어디서도 욕 먹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국 전체가 DC 콤보면 어댑터 문제 자체가 없을건데라고요..
논점 자체가 흐려지는거 아닌가 하네요 (어댑터 허용은 테슬라가 현대와 협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 방침은 협약 사항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현대가 정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테슬라는 이핏 어댑터를 이용해서 이용하려면 현대와 협의하면 되는거구요)
애당초 휴게소에 유치 조건 자체가 "공용" 충전용일 걸요?
(테슬라도 아답터가 아니라 단자가 DC 콤보였다면 사용했을거구요)
논점을 계속 흐리시네요.
계속 논점이 무한루프를 타는 듯 해서, 저는 그냥 이 시점에 접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그글은 테슬라는 투자하지 않고 이핏에서 충전하려고 하나라는 의미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테슬라 주식 5개 갖고 있고, 누구 못지 않은 현기까로서 말씀드리면,
이번 사안에서 현대가 잘못한건 없습니다.
이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수가 있는게, 전 잘하는거라 봅니다.
350kw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여기 글쓰시는 분들 대부분의 4인 가정에서 한달 쓰는 전기용량이 300kw가 안됩니다.
그걸 한시간동안 때려넣는 전력을 기껏해야 주먹만한 아답터로 감당한다? 위험합니다.
몇번은 잘 쓸수도 있어요. 운좋으면 1~2년도 되겠지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열이라든가 사용하면서 충격에 의해서 열화가 되거나 하면?
전기는 저항하고 싸움입니다.
내부저항이 올라가면 바로 열이 되어버리고 화재납니다.
그 상황이 되면 누구 책임이 될까요? 불 나서 차라도 타버리면? 다른 차라도 타버리면?
이건 현대에서 아답터 오케이 한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DC콤보 차량만 받도록 해야 한다고 청원넣어야 해요.
저는 테슬라 사놓고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용으로만 쓰는 입장에서 이핏은 어댑터 허용한다 쳐도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애당초 차데모 어댑터 하나로 충분하기도 하고..
말씀하신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고 안전 인증을 받는 것이고, 테슬라가 직접 나서서 어댑터를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요?
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기술적인 스펙은 다를 듯 합니다.
그리고 문제 생기면 테슬라가 책임 져야죠.
아래 얘기를 보니 이미 이핏이 안전 인증이 되어 있지 않아서 어댑터를 막는 거라고 하시는군요..
그러면 또 막는 게 납득이 되네요.
업계쪽 사람이라서 전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테슬라에서 이핏용 전용 아답터로 출시한다면 모를까, 애매하게 200kw 아답터! 이러고 나오면 또 불타오르겠죠 ㅎㅎ
- 주먹만한 어댑터가 아닐 겁니다. 차데모 때도 무지하게 컸고, 하나의 어댑터라기보다 하나의 컴퓨팅 장치라고 인식될 정도였습니다. 통신 규격과 전기 장치인 만큼 테슬라도 어댑터를 대충 만들지 않겠지요.
- DC콤보가 표준 규격인 만큼 정해진 규격을 지켜 어댑터를 만들면 안전엔 당연히 문제가 없겠지요. 안전과 고장 문제를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지만 저는 그게 사실 기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어댑터가 출시됐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궁금해집니다. 어차피 이 정도면 논리와 정당성 싸움인데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꿀잼입니다.
글쎄요, 저는 안전과 고장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건 전혀 과한 걱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리튬 배터리 화재의 절대 다수는 충전 중에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350kw면요 생각해보세요 이 중에 1%만 열로 변환이 된다고 해도 3.5kw입니다.
전기는 절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정식 어댑터라도 만에 하나 어댑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 책임이 될까요?
전 테슬라가 DC콤보로 오는게 가장 최선이라 봅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419181132
기사를 보니 환경부는 중립인 상황이고, 이제 곧 KC인증 받은 어댑터가 나오면 진짜 승부(?)가 나올 듯 합니다.
조재환 기자는 현대에게 모든 판단이 있다고 적었네요.
대부분은 이핏보다 훨씬 많은, 올해까지 300기 이상 구축되는 수퍼차저 규격에 별 불만 없을겁니다.
상반기에 DC콤보 어댑터도 인증되면 그에 맞게 또 쓰면 되고요.
그런데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생각해서'라니.. 선 넘는 표현인거 아시죠?
국내 테슬라 오너가 아니라 테슬라의 태도를 욕하는 표현으로 보이는데...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하는 표현이든 적절한 표현이냐는 말입니다.
저는 현대도 테슬라도 욕한적 없습니다; 그에 맞게 쓰면 된다고요ㅋㅋ
그런데 대체 뭘 보고 종교란 표현까지 나오나요?????????
전 분명히 일부 극성 테슬라 유저의 잘못이라고 말했고, 님의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고 했는데요??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 란 표현이 국내 테슬라 오너들을 향한 묘사인가-> 아니다
라고 하면 테슬라라는 회사를 상대로 할 수 있는 표현 아닌가요? 대놓고 욕설인 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테슬라는 저런 표현 받으면 안돼'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하나하나 고쳐주실 필요 없이 다시 한번 위 댓글과 똑같이 말씀드리면,
저는 테슬라 오너한테 했다고 말도, 아니 생각도 한적 없고요.
누가 누구에게 하는 표현이든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요;;
예 대충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말씀하고 계신건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아뇨 아니라고 말해도 뜻을 왜곡하시는거 보니, 대충이라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 모두의 생각은 이렇게 다른거구나'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쓴 댓글인데, 저걸 또 저리 비꼬시니 할 말이 없네요.
날도 화창한데 왜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원래 댓글을 보시면 현대도 테슬라도 욕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일부 테슬라 극성 유저가 잘못이라고 했죠.
그런데 세분이서 갑자기 종교니 뭐 테슬라는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안 되니..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지적하시길래, 아니라고 했잖아요. 표현 자체를 문제 삼은거라고.
그런데 다시 한번 더 그런 얘기를 하시니 화가 나죠 ㅋㅋ 그러지 않겠어요?
'발톱 때보다 못하다'나 '종교' 드립은 괜찮는데 '선 넘었다'는 안 된다라니..;;
뜻을 왜곡하길래 아니라고 했는데도, 또 똑같은 지적을 하길래 화가 났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하.. 언제는 현대 욕했다고 거짓말 하시더니.. 대체 이건 무슨 말인가요?
정상적인 대화가 힘든 분이네요;;
애초에 한국 법이 거지 같아서 그래요
애초에 한국에서 파는 차는 콤보아니면 못팔게 했어야죠
지키지 않아도 되는 표준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같아도 만든거 그냥 갖다가 팔겠네요
5만대 미만인건 저도 알고 있어요
2만5천대 였던걸 5만대로 늘려준것도 거지 같은거에 포함돼요
2만5천대 였다면 브레이크등도 노란색으로 해주고 콤보로도 바뀌었겠죠
한국은 1년 최대5만대 시장인거죠
조금 더 팔자고 많은 메리트를 버리진 않을테니까요
참고로 테슬라에 비하면 새 눈물만큼의 작은 양만 수입하는 PSA나 다른 군소 유럽 회사들도 한국 DC콤보 표준 맞춰서 수입합니다. 그차들도 당연히 현대 epit 충전 쓸수 있습니다. 배짱 부리고 비판받을 상대는 테슬라지, 왜 한국 정부가 비판 대상인가요
그나저나 저 판매량 따른 특혜적인 규정도 미국만 적용받는 FTA 규정인것도 모르시나 봅니다?????
미국외에 업체는 1대를 팔아도 국내규정 지켜야 합니다.
일론은 여러군데 수출하느니 큰시장에 몰빵하려는게 매우 효율적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물량도 찔끔찔끔 보조금 맥시멈으로 받아먹을만큼 풀고 중국에 몰빵하고 있는거죠. 내장제, 인력관리, 대쉬보드(ㅋㅋ) 모두 한점을 향해 가고 있고, 중국에는 눈물이 날정도로 헌신적이죠. 몇만대 되도 않는 한국 시장에 약속된 슈차 설치도 하기 싫을 텐데. 돈 더들여서 휴게소 설치요? 아이고... 어림도 없습니다. 중국에 올인해야합니다.
왜죠..?
테슬라 데스티네이션이나 슈퍼차져에서는 타 차종도 충전이 가능한가요?
혹시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가싶네요.
그렇지않고서야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이핏은 공공장소에 설치되어있기때문에 문제인겁니다
이핏이 시내에 설치되었다면 이런 논쟁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사설이라 고속도로에 못들어가구요
근데 지금도 공용 전기차충전소에서는 어댑터 써야하지않나요?
이게 현대를 욕할 일인가 싶긴 합니다.
이핏에선 어댑터를 못쓰게 하니까요
보니까 DC콤보로 충전하는 차량이면 현대기아를 불문하고 충전가능인데, 테슬라 제외한 국내 시판중인 전기차들은 전부 충전가능하겠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보조금이 지급된 충전기는 차량차별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요
공공재원이 1원도 안들어 간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환경부에서 고속도로 충전소 사업 공고냈는데 현대만 참여했고, 테슬라에 참여 공문 보냈으나 반응을 안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걍 테코한테 지금이라도 e-pit같이 투자해서 테슬라 커넥터도 달아달라 해주는데 정답아닌가요?
아님 최소한 어뎁터 인증받게 정부랑 협의해서 인증규격 만들고 통과 시켜서 인증 어뎁터 만들고 e-pit과 협의해서 사용하게 테슬라가 나서면 될거 같으니 테슬라에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될거 같은데요?
대한민국에서 장사 하면서 갑인 환경부의 공문을 씹었다???
다들 사회생활 하시니까 아시겠지만
자동차 판매 하면서 환경부 공문을 씹는다는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팩트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e-pit할때 같이 들어갔음 테슬라도 휴게소에 충전기 설치 되는데 투자 안해놓고 독자규격지원 안해주니까 문제인가요?
공공장소라해도 시설투자 및 운영은 사비로 하는데 이게 공공제도 아니고 정부에서 운영하는거도 아닌데 왜 공공제취급을 하는지 도통이해가 안되네요.
참 나...
설마하니 저 언론사가 정부 편을 들거라 생각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