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려드리자면...
본문의 직원은 사람이 아니고
제 렌터카 입니다..
저는 혼자 일하고 렌터카 11대가 있습니다
한대한대가 직원입니다..ㅜㅜ
본업이 중고차딜러+사고대차 렌터카 인데
일반렌트도 문의들어오면 가끔씩은 보냅니다
일반렌트와 사고대차는 성격이 많이 다른 편입니다.
일반렌트는..보통 알고계시는 롯데렌터카 쏘카 등등의
관광객이나 업무를 위한 단기간 용이고
사고대차는
사고난 차주에게 렌터카를 제공하고
사고차 수리 입출고 등등을 도와주는 서비스업 입니다.
사고대차 업종의 장점은
기간이 길어도 주행거리가 많이 늘지 않는다 (수입차 제외)
단점은
보험사에서 비용청구를 받기때문에
안주면 못받는다
(1년넘게 못받은 미수금이 2천만원 조금 안되는듯 합니다)
과실분쟁이나..과실뒤집혀서 고객과 보험사가 불편해진 상황이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경-신 에 해당하는 저는
보험사(갑)에게 여쭤봅니다. 어찌 잘 지내셨나요...
하면 아 미안해요 그거 아직도 완결 안났습니다 ㅜㅜ 네.. 건강하세요.. 다음계절에 연락할게요..
뭐 이럽니다 ㅎㅎ
저는 디카팔고 노트북 폰팔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가전판매직이었으니 신입사원때 합숙소에 갇혀서 2주동안 인사만 하고
어린나이에 초면의 어르신과도 인생의 대화를 할수있는 스킬을 얻었네요 ㅎㅎ
그래서 고객이 직장상사들보다 무서웠고
지쳐서 일찍 퇴사했지만 그 말재주 덕에 딜러도 하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업종을 하는 사장님들 마인드가 크게는 두 부류입니다.
1. 렌터카인데 뭐 대충 아무거나 주면되지.
2. 고객님 마음 안상하게 최대한 눈치보면서 맞춰드려야지.
대개 1번 마인드의 업체 차들은 개판입니다. 그냥 개판이예요
한번쯤 경험해보셨을 듯 합니다.
렌터카라고 받았는데 거의 화생방급 담배냄새에 온갖 오염물로 덕지덕지
핸들 잡기도 찝찝할 정도인데 직원들은 대충 면허증달라하고 여기 사인하라하고
쓰레빠 질질 끌고와서 짝다리짚고 인사를 한건지만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제가 이 일을 하기 전 직접 경험했던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내차가 박살나서 신경질나는데
보험사에서 준다는 차가 드러운 꼬라지라면
화염병을 부어버리겠다는 거겠죠?
저도 아이코스 쓰긴 하지만
담배를 혐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졸음운전만 아니면 차안에서 담배를 절대 안피웁니다.
그러다 이 일을 2년전에 시작하게 되었고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지는 않을거다..하며
각오하고 시작했는데
어후 ㅜㅜ
오늘 역대급이 나와서
속상해서 푸념글을 씁니다..
어찌하다 알게된 손님인데
상황이 이렇습니다.
1. 임대차계약서에 등재되지 않은 자가 운행
2. 차량 내외부 파손, 오염
3. 계약일자 초과
1. 제가 모르는 사람이 운행했기 때문에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임차 에 해당하기 때문에 운수법 위반. 불법 렌트브로커들이 하는 짓이죠.
2. 임차 당시의 상태 그대로 반납해야 합니다. 솔직히 문콕도 다 보상요구를 하는게 맞지만
렌터카 상태가..그런거 하나하나 다 따졌다간 고객이 열받아서 보험사에 클레임 걸면
저는 무기경신임계 뒤에 하나 더 있는 항목을 확인하게 됩니다. (끝..이라는 단어가 있지요)
3. 원래는 5일만 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17일을 탔네요.
하필 또 타지역에 있으니 차량을 확인하러 갈수도 없고 참;;
고객이 2번 항목을 발뺌합니다.
담배피지 말라 했는데...
반납이 늦어진 이유도
자기가 탄게 아니어서 그렇다 하고
3번을 호구등신처럼 기다려줬는데
끝까지 안주니
차량검사시기도 넘겨버려서
강제로 탁송써서 울산에 보내니
탁송기사님 기차시간이 11시 40분
울산오셨는데 11시.. 버스는 이미 끊기고 ㅡㅡ
6만원 버시고 여기서 3만원 써서 주무실거같지도 않고
어디 터미널 대합실에서 버티실거 같은 속상함에
무리해서 KTX울산역까지 과속해서 모셔다드리고..
렌트 빌려간 고객에게 찍은 사진 보내주니
담배안폈다고
긁힌거도 모르는거라고 하니
내일까지 차 묶어놓고 만나서 얘기하자 했습니다.
지금부터 혐오사진 나가니까..
뭐 드시고 계시면 다 드시고 오시고
식욕억제가 필요하시면 바로 보시면 됩니다.
박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 본업이 중고차와 사고대차렌트 입니다
사고차 맨날보는데.. 제가 피곤하게 구라까지 쳐가면서 순진한 고객 삥뜯을 필요는 없겠죠 ㅎㅎ
손으로 살살 만지면 횟가루가 나오는데.. ㅎㅎ
이건 뭐..애교라 쳐야지요.
이건 솔직히 고양이같습니다. 골프백이나 그런 짐으로 긁기엔 냥아치의 손가락 간격이 더 흡사한 걸로 추정됩니다.
보통 뭐 렌터카 타면 내차아니니까 세차는 안하죠 ㅎㅎ 자동세차비 3천원도 아깝죠
그래서 차가 개꼬라지가 되어서 옵니다.
사고대차 고객은
교통비는 터무니없이 적을때 (출퇴근왕복 20km 이상인데 택시비로 감당불가.. 택시비보다 퇴근때 택시호출불가가 더문제)
차가 필요해서 타시기 때문에
그리고
사고가 나서 저를 만난 상황이라
차를 굉장히 조심히 얌전히 타십니다.
이 손님은 일반렌트라
그냥 뭐 ㅎㅎ 문콕을 쳐박든 내알빠아니오~~ 죠
담배 안폈다 하더라구요
아 담배를 안피셨구나. 난 아이코스 블루인데
뭐 이건 애교입니다 ㅎㅎ 청소기 땡기고 실내트림보호제 바르면 해결됩니다.
문짝 발스텝 쪽은.. 뭐;; 저건 세월을 못피하죠 개인차량이어도 ㅎㅎ
담배가루와 먼지의 콜라보
하.. ;;
여기가 왜 시커멓게 탔을까...?
(중고차 고르실때 흡연차량 확인사살 팁입니다. A필러에 담배빵 있으면 개꼴초가 탄겁니다. 뭐 그정도면 문열자마자 코가 따갑죠 ㅎㅎ)
ㅎㅎ
뒷자리는 사람이 별로 안탄듯 합니다. 발매트에 발자국이 안보이고
사람이 앉은적이 없으니 담뱃재와 먼지가 소복히 그대로 쌓여있죠
뭐 다 아시겠지만, 이제 곧 더워지면 이건 폭탄입니다. 시트바닥쪽이라 열은 덜받겠군요.
앞자리에서 핀 담뱃재가 2열타고 뒷유리까지 날아가죠
뒷범퍼도 긁었네요.. 이건 다 찍고 나중에 알았네요;;
ㅎㅎ 제가 몇년전
제 젠쿱 사고났을때 받은 대차가
이거보다 약간 깨끗한 정도..?
핸들잡기 찝찝한 수준은 똑같았습니다.
그땐 그냥 보험사에 전화해서
차바꿔달라 했거든요. 웬만하면 타겠는데 너무더럽다고
그날 보험사에서 그 업체에게 뭐라했을지..궁금하네요
저는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세차가 전체업무의 70% 이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형수님들이 사고나서
저런차 받았다고 생각해보시면
형님들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그리고 저런 차를 주는 직원은
얼마나 드럽게 보일까요. (전 이게 너무 싫더라구요. 패션감각은 갖다버려도 드러워보이지는 말았으면..)
저렇게 제 직원 그랜저HG는
담배냄새에 개쩔고 앞뒤빵맞고 좌우문콕도 10여개 이상 더 생기고
고객은 인정안하니 내일까지 묶어놔야겠습니다..
저런 담배냄새 빼려면 지하주차장에 차 넣어놓고 창문열고 2~3일씩 냅둬야 겨우 빠집니다
그다음 향이 엄청나게 강해서 어지러워 쓰러질거같은 방향제를 뿌려서 냄새를 덮죠
온갖거 다 해봤는데
담배냄새 빼는건 그냥 무조건 창문열고 자연대류 시키는거 뿐입니다 ㅎㅎ 탈취제도 소용없고
그냄새 결국 차안에 고이니까..무조건 다 빼내야 합니다.
내년에 운영연한이 끝나는데
차가 거의 회복불능 상태로 망가져버려서
속상하네요..
아무리 왁스바르고 가죽보호제 바르고 해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오염되면 회복이 안됩니다.
중고차 막광 돌리면서 왁스떡칠을 해도.. 저건 돌이킬수가 없네요 ㅜ
저는 혼자 일하다 보니
차들이 직원이어서.. 다쳐서 오거나 하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제 테슬라 나갈때는
절대 흡연금지라고 합니다.
제 차는 내장재도 2백만원어치 통풍시트개조도 된 비싼 시트라 (친구가 조금 싸게 해주긴 했어요..)
담배냄새 자체도 (전담도 금지!) 절대 용납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차 타는 분들은 일단 사회적인 시선을 좀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휠 긁는 정도의 손상만 있습니다..
LF쏘나타와 HG는 열심히 관리하고 소모품 싹다바꿔주고
돈들여가면서 살려도
차가 구형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정말 막타버리네요;
애기들 과자 쏟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에어건으로 불고 청소기로 땡기면 5분도안걸려요 ㅎㅎ
화도 안나고 ㅎㅎ 애기니까 그냥 귀여워요 ㅋㅋ
어머님들한테 그냥 이유식이나 음료 쏟지만 말아달라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애기엄마가 타던 차량은 시트오염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렇게 한번 꼴초 만나서 화생방 교장이 되어버리면..
하루종일 시트에 에어건 쏴서 시트 내장재에 박힌 냄새 억지로 불어내고
밤마다 창문열어놓고 (그러다 새벽에 소나기와서 창문스위치 뻗어서 교체하고 ㅋㅋㅋㅋㅋ)
배차 보내야하는데 보내지도 못하고
제가 타고다니면 그 냄새가 제 옷에 박혀서
우리집 높으신분이 오빠 담배바꿨냐고 궁금해하고 ㅡㅡ
너무 속상해서 푸념글 하나 써봤습니다 ㅎㅎ..
자기차에서 피우면 뭐라하나요.. 내알바도아닌데 ㅋㅋㅋ
클리앙엔 차를 저렇게 타는 분이 없을듯 싶어서..
최소한 남의차에 저러진 않으실거잖아요 ㅎㅎ
외판 도장은 막도장 잘하는 형님한테 부탁드려서
한판에 10~15만원에 살리고
실내세차는.. 돈좀 들여서 잘하는곳 보내봐야겠습니다.
중고차 상품광택은 너무 기름기 번들번들한 왁스를 써서
제 손에 묻어날 정도라..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중고차나.. 렌터카나..
이바닥이 사회적 평판이 좋은 편은 아닌 지라 ㅜ
저는 그냥 차가 좋아서 이 길로 들어섰는데
개념없다는 소리는 안들으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테슬라 시승글 쓴걸로 클리앙에서도 3분이 시승타셨고
이런사람은 전기차 못산다는 글로 메인에도 떠보고
굉장히 늦게 이 커뮤니티에 들어섰는데
좋은 경험 많이 합니다 ㅎㅎ
거짓말같지만
진심으로 안전운전하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몸 절대 다치지 마시구요!!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차는 고치면 됩니다..사람은 평생 아픕니다 ㅜㅜ
만약 사고나시면 최대한 과실없기를 기원합니다..
과실이 많으면 저를 만날수가 없...(죄송합니다)
진짜 보험사가 인간이 아니라던데 ㅜㅠ
화이팅입니다!
보험사 담당자 잘만나면..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잘 되기도 하고
잘못걸리면 당장 사무실 쳐들어가서 안부인사도 전하고싶고 그렇네요 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담배냄새는 천장에 일단 스팀 열라게 쏴보시죠 ㅠㅠ
저 차는 제 영역을 넘어서버려서..
업체에 맡기려구요..ㅎㅎ
곧 연한 끝나니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돈좀들여서 살려놔야겠어요 ㅜㅜ
나름 일석이조겠네요.^^@꾸꾸믹스님
아마 소속 상사로 등록해서 제가 팔듯 합니다 ㅎㅎ
제가 매일 보고 관리하던 차여서 상태는 확실하게 알고있으니
판매할때 자신감도 있을거구요 ㅎㅎ
경매가..
경매에 내놓으면 안팔려서 다음차수로 넘어가버리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속상해서 그꼴 못볼거같아요 ㅜㅜ
/Vollago
새차를 사자니 비싸고..
어렵네요 ㅜㅜ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해결은..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말 들을 손님이었으면 차를 이꼬라지로 만들진 않았을테니까요 ㅜㅜ
그 말 들어보면 맞는 말 같긴 한데,
이렇게 사고대차 받아서 렌트카를 보면...글쎄요. 그냥 유토피아 같은 가정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문 딱 열었는데, 담배 냄새에 기침 나오기 시작해도 공유차량 잘 탈 수 있을까요?
적어도 전 아닙니다.
사고대차 받았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나서 돌려보냈고,
그 다음 차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머리 아픈 싸구려 향수 냄새는 답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타진 않고 그냥 주차장에 세워두기만 합니다.
이 동네는 대중교통이라는게 없으니(택시도 잘 안옴), 무슨 일이 생기면 차가 필수라 차는 있어야하고..
그런데 찜찜하니 타고 다니긴 싫고.. ㅎㅎ.
우리나라 렌트 문화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차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차량 공유/렌트 사업은 명백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업을 하고있지만
다른분 댓글처럼 공산주의 환상입니다 진짜
이미 내것이 아닌 상황 자체가 끝난겁니다
점점 소유가 아닌 단기임차가 늘어나긴 할건데
저는 그 시대가 왔을때 살아남고 싶어서
최대한 깨끗하게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혼자 세차하는거 너무 힘든데
자동세차기도 한계가 있고
실내는 결국 직접해야 하거든요
반납올때마다 돈주고 손세차 맡기는것도
싸게 해야 2-4만원인데
백대 해버리면 월급이 날아가요 ㅜㅜ
관리 안하는 업체는 저절로 도태될겁니다
그때 저는.. 살아남겠지요
그럴거라 믿고 또 세차하러 갑니다..
세차장을 했어야 했나봐요 ㅠㅠ
마이카에 대한 욕망은 기술의 발전과는 상관 없이 계속 될거라고 봅니다.
각종 요금, 수리비 죄다 청구해서 꼭 받으시길 빕니다.
전기차 단톡방에 계셨나요 ㅎㅎ
i3는 근처 동네의 사모님께 입양갔습니다 ㅜㅜ
물리학과님처럼
처음부터 의식을 하는 분들은 차를 깨끗하게 쓰실수밖에 없어요 ㅋㅋ
이런 좋은 고객님이 1/3 정도 뿐인듯 합니다 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못하게 막아도.. 한계는 있을듯 한데
세차비용 청구하는거 보다
차 자체가 오염이 안되는게 더 좋거든요 ㅜㅜ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힘들거같아요 ㅜㅜ
다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싫어도 회사가 계약한 업체라 그냥 받아서 세차장부터 갔네요.
실내 세차까지 하고 5일 타고 반납하는데 직원이 대체 왜 세차했냐고... 뭐 사고 치고 흔적 지우려고 세차했냔 식으로 초장밀 감식을 하더군요. ㅋㅋㅋㅋ 장사 잘 되시라고 세차해서 탔다고 했네요.
본문의 회원님 같은 분이 더 많나지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그따위로밖에 못하니까 차를 그렇게 운영하는군요 ㅎㅎ
얼굴긴님 같은 분이 저와 만나셨다면
감사해서라도 다음 이용하실때 할인해드려야..
우리사장님은 왜 저렇게 아껴주시질 않는지....ㅠㅠ
그나저나 똥배짱이네요 뻔히 눈에 보이는걸 안했다고 하면 다인지
어찌하여 자영업자가 되었는데..
직원 채용할 시점에
참 ㅎㅎ 미리 상상해도 약간 걱정되네요
원하는 만큼 일하고 움직여줄 직원에게
월급을 얼마를 줘야 만족할까...라는
언젠가는 직원도 채용하고 사무실도 키우고
더 크게 가야 하는데
간이 쪼그만해서 걱정입니다 ㅠㅠ
대차 받는 차에 금연이라고 써있건만..
차에 배어버린 담배냄새 때문에 저같이 담배 냄새에 민감한 비흡연자 가족은
진짜 괴롭습니다. 클레임을 하려고 해도 렌트 관리하는 분이 글쓴이 분 같이 그분도 피해자일 듯 해서
그냥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내차가 빨리 돌아오길..
렌트 관리하는 그분, 피해자 아닙니다.
MoreMore님에겐 가해자 입니다.
깨끗한 차로 바꿔달라 하시고
보험사에도 클레임 걸어버리세요.
안그래도 내차 부서져서 짜증나는데
참고 견디시면 안됩니다.
분명히 깨끗한차 있어요.
그리고 수리 빨리 안끝나면
그업체는 하루하루 렌트비를 벌텐데
그때까지 계속 참으시면 ㅜㅜ
보살님이십니다 ㅜㅜ
업체 바꾼다고 해보세요
바로 갖다줄걸요? ㅋㅋㅋㅋ
(예전에 사고나서 대차받았었는데 괜히 기스나고 하면 어쩌나 더 스트레스 받아서 거의 안탔어요.)
자기차 아니라고 막타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회사차보면 자기차들은 끔찍하게 아끼는 사람들이 회사차는 그냥 막타요, 정말 먼지가 엄청 많은데도 세차도 안하고
말입니다.
(세차비도 청구하면 다 지불해주는데... )
사장이라도 나서서 챙겨야지요...
저도 건재상에서 잠깐 일했는데
배송기사님들 차들 상태가 제각각이예요 ㅋㅋㅋ
자기차 아니라고 재떨이 녹일만큼 피워대고
클러치 박살내고
시동걸자마자 이미 공조기4단 에어컨 ㅡㅡ
제가 아파서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해고됬다고 들었습니다
그사람이 세월호 사고났을때
빨갱이들 다죽어야한다고 식당에서 개소리해서
어머니와 동년배인 그 실장님한테
학생들이 뭘 아냐고 딴데가서 그딴소리하지말라고
다그쳤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쓰고나니 오늘이 4월 16일이네요;;
911테러보다 더 무서워서 밤잠을 설쳤던 날이네요
내가 이렇게 이불덮고 누워있어도 되나 싶었던..
얼마전에 차 수리 때문에 대차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납니다.
분명히 제 차 (2011년식)보다 더 어린 차였는데 (2014년)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의 상태더군요.
제 차가 썩차라는 생각이었는데 그 차 이틀 타보고 생각 바뀌었습니다 ㅎㅎ
차 굴리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ㅎㅎ
관리안한 티가 납니다...
저도 사고차 입고하면서
관리된 손님차들 보면 경건해집니다 ㅋㅋㅋ
며칠전에 탔던 07년식 sm5 입고하면서
와 이차는 무조건 살려야한다 싶은 ㅋㅋㅋㅋ
중고차 매입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ㅠㅠ
고급차라 와이프도 저도 안타고 다니려 하네요....편하게 못타는 차라고
어제 어린이집하원시키고 보니 앞시트등판쪽에 신발자국이 묻어서 코스트코타월가지고 내려와서 닦아놨는데....
저는 이클이 너무비싼데 가성비가 떨어져서
(2.0 요율입니다. 쏘나타 K5와 동급이라..)
비싸서 못사고있어요 ㅜㅜ
렌터카 라는게
마지못해 타는 것도 있지요 ㅜㅜ
다른차 시승해보려고 타는 분도 많아요
제 테슬라가 약간 그런용도가 되어서 ㅋㅋㅋ
신발자국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ㅎㅎ
진짜 좋은 고객님이시네요 ㅜㅜ
카니발에 초콜렛 쏟아서
레일에 눌러붙어서
식겁했던 적도 있는데 ㅎㅎ
양아치들은 쳐맞아야합니다
제 차들 절반은 사업시작할때 중고차를 구매해서
잔잔한 스크래치가 원래도 많았거든요
큰 파손 아니면 그냥 괜찮다고 보내기도 하고..
저런 양아치같은 업체는 한번 빡센손님한테 잘못걸려서 개털려야합니다
손님중에도 걱정 많은 분을 만나면
대차제공 할때 직접 손님 폰으로 찍어드리고
요상태로 와주세요~~ 하면
스텝하단이나 범퍼끝단 조금 긁혀도
수리비 안받고 보냅니다 ㅎㅎ 붓터치 하죠 뭐..
그런 손님은 나중에 꼭 다시 연락주시거든요
그렇게 저는 또 돈을 벌고... ㅎㅎ
그냥 잘못걸렸네 하고 넘기는게 속편할거 같기도 하고..
실내클리닝 비용이라도 받으면 성공일듯 합니다 ㅜ
처음부터 이야기합니다.
담배 안 피니 담배 냄새 안 나는 차로 달라고...
그러면 그래도 깨끗한 차로 주시더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더 잘 되실 거라 믿습니다. ^^
맞아요 이렇게 말씀하셔서
드럽게 하는 업체들이 좀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버틸 자신 있거든요 ㅎㅎ
이제 점심먹고 또 세차하러... ㅜㅜ
그업체 복받았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ㅜㅜ
저는 그냥 손님이 엄청 지저분하지만 않게 타고 오셔도 감사한데 ㅜㅜ
기름 다쓰고 안넣는 사람도 있거든요 ㅜㅜ
아무리 돈 주고 빌려도 어느 정도는 아껴서 타야죠. 내것이 소중하듯 남의 것이라도 주인입장에서는 소중하니까요.
특히 렌터카에서 담배 태우는거 극혐입니다.
일단 차에 타면 숨쉬기가 힘들더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