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경의선 전철로 출퇴근하던 40대말 직장인으로 살다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갈때쯤부터 왜인지 모르는 불편함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만원 전철로 출퇴근하는것이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던 차에 지난 1월부터 회사측 배려와 코로나 상황으로 출퇴근 자차 이용(유류비와 주차비 지원) 승인을 득하고 이제 3개월 조금 넘게 자차로 출퇴근 중입니다.
자차 출근과 전철 출퇴근을 비교해 보자면, 전철 출근시 급행 전철 이용을 해도 1시간 20분 (door to door) 정도 걸렸고 퇴근시에는 일반 열차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던 것이,
자차 출근시 1시간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이건 요일별로 차이가 좀 나는데 대략 평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오늘은 딱 1시간 걸리더라구요. 퇴근 시는 원효대교 쪽에서 강변북로 합류하는데 평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거리상으로 왕복 80km 정도인데 차가 12년 된 SM5 LPG 차량이라 그런지 왕복하면 1칸씩 떨어지더라구요. 5회 출퇴근하면 가스충전해야 합니다.
몸은 확실히 편해지는 대신 운동량은 확 떨어지네요.
전철 출퇴근시 매일 만보 이상 걷는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였는데 이제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해야겠네요.
/Vollago
서대문 농협본사까지는 광화문 하차 후 5호선 타거나 걸어다녔습니다.
버스로 다닐때랑 자차로 다니는 것은 시간에 큰 차이는 안나지만 피곤함이 다르네요. 다만... 자차라 그런지 뱃살이...
나중에 유류비 지원 끝나면 새로 생긴 벧엘교회에서 출발하는 3400번버스가 공덕까지 갑니다. 공덕에서 갈아타고 들어가셔도 될듯합니다.
80B 마을버스타고 가람5단지에서 내려서 길건너에서 3400번버스 타고 공덕에서 지하철 갈아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 버스 안좋아하시면 자차가 최고죠
대중교통보단 훨씬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