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급유/일반유/노킹 관련해서 찾아보다, 제가 올바르게 이해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아래 내용 중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있을까요?
고수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 노킹
스파크 점화 후 화염 전파 중 아직 화염이 전파 되지 않는 곳에서, 고열/압력으로 이상 연소로 인해 생기는 현상
스파크 점화 전 고열/압력으로 이상 연소 하거나, 점화 후 화염 전파 중 아직 화염이 전파 되지 않는 곳에서, 고열/압력으로 이상 연소로 인해 생기는 현상
- 점화 지각
스파크 점화 시기를 늦춰, 화염이 전파 되는 공간 부피를 줄여(피스톤이 상사점 가깝게 올라와 연소 공간을 줄임) 화염 전파 시간이 짧아지므로, 아직 화염이 전파 되지 않는 곳에서 이상 연소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조치.
같은 압축비에서 비교적 작은 압력을 압축 했으므로 피스톤 하강 반발력이 낮으므로 출력 손실 있음.
점화 시기는 ECU맵에서 미리 설정한 대로 조절.
- 점화 진각
스파크 점화 시기를 당겨, 화염이 전파 되는 공간이 커지고 그에 따라 같은 압축비에서 피스톤 하강 반발력이 커지므로 출력 향상이 있음.
점화 시기는 ECU맵에서 미리 설정한 대로 조절.
- 일반유 세팅 차에 고급유 사용
ECU 맵 내에서 점화 진각이 가능하므로 출력 향상 있음
- 고급유 세팅 차에 일반유 사용
ECU 맵 내에서 점화 지각이 가능하므로 출력 손실 있음
점화시기 이후에는 역노킹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앗 생각해보니 점화 전에도 이상 연소를 할 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 하겠습니다
점화시기가 진각되면 연소실 압력이 더 높게 상승하고, 이때 온도는 압력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더 온도가 높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높은 압력 + 높은 온도 조건에 화염의 복사열까지 더해지면 노킹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점화시기를 지각하여 압력을 낮추고 이 결과로 연소 온도 낮추어 노킹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일반적으로는 지각하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일반유 세팅 차량에 노킹 횟수가 일정 기간동안 기준치 이하로 유지(학습) 된다면
점화 시기를 진각 시키는 로직은 없을까요?
ecu 맵 데이터의 점화 진각을 위한 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최적의 점화시기는 피스톤이 상사점(최고높이)일때 점화시켜야 피스톤이 하강할때 밀어주기 때문에 그때가 최적의 점화 시기라 생각하실텐데 실제 엔진에서는 스파크 플러그에 스파크가 발생하고나서 화염이 전파되는데 짧지만 딜레이가 생김니다.
그렇기에 피스톤이 상사점에 있을때(0도) 점화를 시키면 피스톤이 하강할때 화염 전파가 일어나기에 압력이 높게 형성되지 못해 출력 및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화염전파 시간을 생각하여 피스톤이 상사점에 도달하기전에 미리 점화시키는것을 진각시킨다 하고 이는 상사점을 기준으로 콘로드가 크랭크랑 형성하는 각도가 몇도일때 점화시키는가로 나타냄니다.(크랭크 각센서로 점화타이밍을 계산하니까요) 이를 0도에 다다르기전에 하는게 진각(-각도)인 거고 이를 뒤로 미루어 0도가 되거나 +각도가 되는게 지각입니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볼게 너무 일찍 점화시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피스톤은 계속상승하려하는데 혼합기(연료+공기)는 점화되어 팽창하는 중이기에 실린더 내부는 피스톤에 의해 압축이 되는데 안에 공기와 연료연소로 밀어내는 힘은 점점 더 커지니 실린더 내부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 경우 허용압력 이상 올라가면 콘로드가 휘거나 피스톤이 부서지기도 하는데 문제는 열역학법칙에 의해 압력이 오르면 온도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면 실린더내에서는 압력이 의도보다 급격하게 상승하니 온도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그렇게 되면 화염전파로 타들어가야될 혼합기가 고열에 의해서 일시에 점화(폭발)되겠죠.
이게 노킹입니다.
디젤엔진은 이를 이용해서 점화하도록 엔진이 만들어져있지만(압축착화) 휘발유 엔진은 그렇지 않기도 하고 휘발유가 점화온도가 더 낮아서 이 연소타이밍콘트롤이 힘들어 보통은 점화플러그로 연소를 컨트롤합니다.
이것말고 안에 쌓인 카본등 여러원인들에 의해 의도한 시점 보다 빠르게 타버리거나 화염전파가 의도하지 않게 발생하거나 하는게 노킹이긴한데 암튼 의도한 시각보다 빠르게 일시에 연소하거나 화염전파가 엉뚱하게 일어나니 압력이 의도보다 더 높거나 압력이 실린더내에 이상한 부위로 형성이 되니 콘로드가 휘거나 피스톤이 실린더 벽을때리거나 피스톤에 손상이 가게되서 엔진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더라고 실린더 내부가 의도한 온도보다 고온이 되서 피스톤이 녹거나 밸브가 녹기도 하구요.
그럼 점화시기를 지각시키면 실린더 내의 압력형성이 낮게 됩니다.
(피스톤이 팽창해 가면서 압력이 떨어져가는데 점화되어 화염이 전파도거나 혼합기 연소 팽창을 늦춰서 압력치가 떨어짐)
그러면 압력이 낮아지게 되니 실린더내 온도도 낮아지게 되고 그렇게 온도를 낮춰서 이상 점화가 일어나는걸 막는것입니다.
제조사에서 노킹을 약하게 잠깐 맞는건 어느정도 견딜만한 내구성은 갖추어 놓았겠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장기로 발생했을때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지나봐야만 알겠죠.
그래서 고급유 권장차는 장기적으로 운행할시에는 고급유 쓰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튜닝카는 출력때문에 실린더내 압력이 높도록 의도해놔서 노킹으로 발생하는 충격이나 압력치가 순정보다 훨씬 높으니 노킹으로 인한 피해가 더 빠르고 큰거구요.
고급유 셋팅한 차는 고급유 넣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이 있네요..
heat point 그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