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구매했을 때, 딜러가 선물 챙겨주겠다고 좀 골라보라고 했습니다.
유력 후보중 하나가 고무 매트였는데 사실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이유는..
1) 순정 카페트가 더 고급져 보이기는 하고, 고무매트는 실용적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좀 짐차 같아 보인다.
2) 순정 카페트는 먼지가 차 내부에서 날리지 않게 잡아줄 수 있지만 고무매트는 마른 먼지들이 실내에서 날아다닐 수 있다.
는 점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차피 고오급 차도 아니고 짐차 맞으니까 그냥 하자고 생각해서 고무매트를 받았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네요.
먼지가 마르면 실내에서 날릴 수 있는건 맞습니다만
현재 환경이 매트 청소하기 편한,
차고에 차 넣고 매트 꺼내서 5m 앞에 있는 수도꼭지에 호스 연결한 후
물로 바로 씻어서 말려버리면 쉽게 끝나는 환경이라
그냥 진흙이나 먼지가 많이 묻었다 싶으면 바로바로 꺼내서 씻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이쪽이 오히려 카펫보다 더 나은듯 합니다.
혼자 타는 차였다면 카펫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겠지만.. 허허
애들이 타는 짐차는 그렇게 유지하기 어렵죠 ㅠ
애들 타는 짐차에는 고무매트 강추합니다.
회사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이런 매트 말고, 라이너? 올웨더? 이런식으로 수식어가 붙어서 가장자리가 올라오는 그런 매트가 있어요.
첨부된 이미지는 모델3의 고무매트인데... 우측이 이제 글쓴분이 올리신 것과 같은 타입이고
좌측이 이제 올웨더 타입의 고무매트입니다.
저는 좌측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쏟아도 되거든요.
참고로 트렁크 고무 매트도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올웨더 추천드립니다.
다만 2열을 자주 접는 분이라면, 기본 매트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진작에 쓸껄 그랬어요 ㅎㅎ
다른 고무매트는 안써봐서 모르겟네요 ;;;
진작 바꿀껄 그랬어요
청소가 너무 편합니다
핸디 청소기로 쓱 빨고
물티슈로 닦으면 땡기더라구요ㅎㅎ
고무매트 + 코일 매트 인데... 코일이 거슬리지만 한번 써봐야죠~
차량은 현대 코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