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차량 매뉴얼에 난방은 기본 22도로 맞추고
발쪽으로만 바람나오게 하는게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발쪽 맞추는것과 온도는 논외로 하고
엔진으로 운행시에는 송풍구 바람이 따듯한데
EV모드시에는 너무 찬 바람이 나옵니다.
이건 하이브리드 특성(단점)인가요?
많은 댓글 관심 감사드립니다.
고민 해결해보고자 추가로 설명 드리면
차량 : 하브
공조기 오토 아닌 수동 세팅하고 있으며, 엔진으로 운행시는 분명 따듯한 바람이 잘 나오는데
ev모드로 전환되면 얼마되지 않아 (에어컨 정도는 아니지만) 찬바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온도를 올리면 엔진이 돌아가니 따듯한 바람이 나오다 다시 ev모드로 바뀌면 찬바람이 나옵니다. 이게 반복입니다.
전 ev모드는 모터가 도니 엔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방이 약해지는 하브의 단점인가 보다...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 질문 드렸습니다....
한겨울에도 22도에 맞춰놓으면 따듯한 바람 나오다 ev모드기 좀 찬바람이 나오네요..
서울기준으로도 20도까지 오른적이 있어 22도는 에어컨일것같은데요..
요즘도 렇지만 한겨울에도 그렇더라구요. 특히 엔진에서 ev모드로 변경되면 나오는 바람의 온도가 뚝 떨어지길래 23도로 올려서 따듯한 바람 나오게 하다 찬바람 나오면 또 1도 올리고...반복했었습니다.
전기모드일때는 난방이 약해진다거나 하는 하브 차량의 특성인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ㅜ.ㅜ
송풍을 찬바람/따신바람 다이얼이던 설정이던 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걸 기준으로 에어컨이냐 히터냐 일테고요.
그냥22도를 맞추는거라..
옆에 사람 타게 될 경우 추우면 온도 올리고 내리고 하라고 한 후 드라이버 온리 꺼줍니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여름에도 시원하게 다니고 있습니당
그랜저면 PTC히터가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냉간 시 히터에서 찬바람이 나오더라구요.
하이브리드만 빠진건지 잘 모르겠네요.
대신 엔진 개입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적으니 냉각수 온도 낮은 상태에서는 히터가 망이니 그 온도 올리려고 ..
엔진을 막 돌림 = 연비가 나빠짐 = 어차피 엔진 돌리면 전기
생산되니 그 전기로 ptc 히터 돌려서 냉각수 온도 좀 더 빨리 올리자 ~
이렇게 되는거지 히터를 엔진 열에서 땡겨온다는 기본 개념은 내연기관이랑 동일합니다.
대책으로 PTC히터가 내장 및 머플러쪽에 냉각수 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느정도 따뜻한 바람은 보장이되죠.
EV모드일지라도 엔진이 열을 받지못해 냉각수 온도가 낮은 상황이면, 설정온도 대비 찬바람이 나올수 있습니다.
엔진온도가 어느정도 올라야 히터 나오는데 하브는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엔진 온도가 오르는데 더 오래걸리는것 같네요. 충분히 온도 오르기 전에 신호대기 걸리면 금방 식기도 하구요.
냉각수온이 1/3 이상은 올라야 온풍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에 계기판에 냉각수온 게이지 항상 띄워두고 다녀요.
EV 모드가 길어져서 냉각수가 많이 식으면 온풍 잘 안나옵니다. 물론 너무 내려가면 강제로 엔진 돌려서 열을 올리도록 되어있긴 합니다만..
하브가 기름을 안써서 연비가 좋아지는건데 히터 열 낼려고 강제로 공회전을 하게되니 연비는 손해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저는 손따와 엉따로 주로 버티고, 좀 멀리 갈때는 냉각수가 항상 데워져 있으니 그때정도나 히터 사용합니다.
센터 방문해보세요.
하이브리드도 냉각수 열로 뜨거운 바람 뎁히는건 동일하거든요 (요새는 ptc히터라는게 들어가서 보조해주지만)
그래서 냉각수온이 충분히 올라온 상황에서 엔진이 꺼졌다고 물리적으로 뜨거운 바람이 안나올수는 없습니다.
냉각수라는게 그렇게 빨리 식지 않거든요
그래서 뭔가 공조기쪽 문제가 아닐까 싶구요.
센터 가셔서 문제제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