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12년식 LE를 타는중입니다..
키로수가 19만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멀쩡한거 보면 르노 베이스 닛산 구성품이라 내구성이 좋긴 하더군요.
근데 문제가 세가지인데
브레이크에서 끼이익 소리가 납니다.
이게 근데 사업소를 가니까 원래 이런다고 그냥 타라더라고요? 르노차는 수입차다. 뭐 이러면서 철분이 많아서 그렇고 그래서 브레이크 성능이 좋다. 이러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설계해놨는지 모르겠지만 뒷좌석 열선을 대체 왜 저렇게 해놨나 입니다.
열선을 암레스트 열고 또 수납합을 열어야 스위치가 보이게 해놨더군요.
뒷좌석 VIP 시트 옵션을 또 달면 암레스트에 버튼 바로 있고요. 옵션질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정말로 (...)
마지막은 오무기어 이거 결국 저도 터지더군요. 고속도로 갔다오니 이상하게 핸들이 무거워서 보니까 오무기어가 살짝 터졌다고 합니다;; 동호회가니 이정도면 그래도 양호한거라던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변속충격이나 이런것도 있지만 이차의 종특이라니 패스하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내구성이 좋아도 차가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입니다.
정말 차가 싸구려틱 하더라고요. SM5보다 오히려 더 소형차같이 보인다할까요. 특히 도어트림은 뉴아트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10만 안되서 잔고장 많은 차들 많습니다.
요즘 나오는 르노삼성차가 유독 그렇고요. 가령 XM3 누유 이슈라던가
차가 고장이 안나서 소모품 가격보다 폐차비가 더 많이 나와서 폐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당시 그랜저hg, k7과 비교해도 괜찮은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
다만 도어트림이 심각하게 에러라는거...
그리고 에어백가지고 옵션질 했다는거..
저는 중고였지만 새차사신분은 참 어땠을지^^;;
한번 시운전삼아 운전해봤는데요.
SM5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만,
뭐랄까 그랜저 대비 경쟁력은 많이 약하다 싶었습니다.
한때 구입할까 싶어서 카페검색해보니 파워펌프쪽이 심각해보여서
마음 접었었습니다.
문제는 파워펌프랑 오무기어인데 이부품. 전부 닛산과 동일 부품입니다. 닛산차도 똑같습니다(...)
+기름 어마무시하게 퍼먹습니다...
SM7은 수납합 열어야 보입니다.
뒷좌석에 열선시트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운전하는 제가 뒷좌석에 안은 일은 없으니깐 애기들이 이것저것 만지다가 뭔 스위치를 껐다켰다 했나봐요.
집사람이 엉덩이가 따뜻한 것 같아~ 하길래 날씨가 더워서 그렇겠지 라고 말하고는 잊어버렸는데
청소하면서 이것저것 열어보니 팔걸이 수납함에 열선 버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션충격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1단 -2단 사이에서요.(미션도 한번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엑셀을 밟게 됩니다.
sm7 고질병인지 뒷쇼바가 내려앉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제것만 그런줄 알았는데 넌아트 sm7(연식이 비슷하겠죠.)들이 뒷쇼바가 축~ 쳐져서는 과속방지턱 넘을 때마다 머플러가 긁히더라구요. 이것도 한번 교체를 했었는데 해결이 안됐습니다.
연식도 오래되고 큰고장도 몇번 있고 이젠 작은 고장들이 하나둘 나기 시작하니 지치더라구요.
노후화 문제겠죠.
다른 sm7들은 멋져보이던데 제 차는 왜그렇게 후줄근해 보일까요... -,.-
그래도 먼길 떠날 땐 큰 차가 편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름 다 쓰면 폐차를 해야겠습니다.
자트코 미션이 내구성이나 변속충격등이 썩 좋은편이 아닙니다.
원래 서비스센터가면 그런다는 말만 들어요.
쇼바가 아니라 리어멤버 한번 점검해보세요 삭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