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디트로이트 남서부에서 모델Y가 트레일러 옆구리에 부딛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델Y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는 중태라고 하네요.
세미 트럭 옆구리로 파고 들어가는 사고가 테슬라만의 사고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토파일럿 상태에서 전방 주시를 게을리 하다 발생한 비슷한 모델S 사고가 있었는데 사망 사고여서 매우 큰 이슈가 됐죠.
이번 사고가 오토파일럿 주행 중이었는지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서 귀추가 주목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리라이트된 오토파일럿 기반의 FSDBeta 영상을 보면 굴절버스같은 긴 차량도 인식을 하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 ..
FSDBeta 와이드 배포에만 신경쓰지말고 일반 오토파일럿에서 이같은 특수차량 인식이 되도록 모든 차량에 조속한 업데이트가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테슬라 문제(?)가 진짜 무인주행처럼 이미지 메이킹하는거라고 봐요
이름부터 오토 파일럿이니
다른회사는 보통 assist 사용하죠
FSD 주행은 아닐 겁니다.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일부 오너만 테스트 중이라 ..
오해의 여지가 있는 이름이지만 .. 고도 유지 단순 비행인 항공기 오토파일럿이 자율주행이 아니듯 테슬라 오토파일럿도 명칭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시스트라고 이름 붙여도 전방주의를 게을리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주행보조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죠.
그쵸.. 차가 아니라 안일한 운전자 의식이 심각한거죠.
반자율 주행중에 사고났다는 기사들을 보면 뭘 믿고 차한테 목숨을 맡기는지 이해가 안가요.
오토랜딩과 오토파일럿을 분리해서 봐야 하는지 다른 기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하늘과 도로위는 그 치열함의 정도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앞차는 수시로 가감속을 하고 멈춰있는 차도 있습니다.
옆차선의 차는 언제 끼어들지 모르죠.
차선도 좁고 진행 방향의 길이 안보이는 도로의 곡률은 주행 경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가늠도 안됩니다.
교차로는 차선도 끊기고 유도선으로 어지워서 앞차를 추종하거나 가상 차선을 그려서 나아가야 하죠.
이런 부분에서 레벨2 주행보조로는 가장 진보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입니다.
저는 항공기의 오토파일럿보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주는 기능에 오토파일럿이라는 이름을 못 붙일게 뭔가 .. 하는 생각이 있어요.
오토파일럿이라는 명칭에 오해를 갖기에 앞서 항공기의 오토파일럿도 자율 주행이 아니라 주행 보조 장치라는 걸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동차는 특정 그룹이 아니라 누구나, 아무나 사서 운전하는 제품이라 명확한 명칭도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심지어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더더욱 안되지요.
하지만 테슬라는 전반적으로 기존의 보수적인 기준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덕분에 이렇게 빠른 혁신이 가능했지만, 그에 따른 이런 부작용들도 생기는거겠죠.
FSD라는 명칭은, 적어도 지금은 상표등록만 해두고 사용하는것은 막아야된다고 생각해요.
테슬라처럼 이슈가 안되서 그렇지 다수가 존재할 수 있는 타사 주행 보조 사고는 명칭이 ‘어시스트’니까 용인이 되는 건가요?
저 사고도 명칭이 ‘오토파일럿’만 아니었으면 아무 문제 제기 없이 “전방 주시 안한 오너 잘못이네. 땅땅땅!” 하고 넘어가 주는 건가요?
FSD 명칭은 언제 누가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그 언젠가 그 어디선가 나올지 모를 .. 모든 게 완벽해져서 짠 하고 나타나는 자율주행 기능이 선점하면 되나요?
영양가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
몇백시간 훈련받고 파일럿과 일반 운전자랑 같나요?
유럽에서는 오토파일럿 이름 못쓰게 할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만약 현대차가 HDA의 명칭을 "완전자율주행"으로 바꿔도 과연 괜찮을까요?
FSD의 명칭은, "풀 셀프 드라이빙"이 가능할 때, 저 상표를 등록한 회사가 사용할 수 있겠죠.
산삼도 흡수를 못한다면 영양가가 없겠죠.
현대가 hda를 업그레이드해주면서 앞으로 자율주행을 완성해주겠다는 조건을 내세우면 그런 이름 써도 뭐라 안 할 겁니다. 또 일찍 사면 미완성됐지만 더 싸다는 당근책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hda는 한번 사면 업그레이드 없이 끝 아닌가요?
역설적으로 경쟁 업체들이 fsd라는 명칭에 딴지를 걸지 않는다는 데 흥미로운 단면이 있다고 봅니다.
이름가지고 뭐라고 할거면 자동차라는 말도 쓰면 안되죠. ㅎ
언제나 전방주시! 해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럽같은경우 아예 법적으로 트레일러 측면 하단부에 스커트를 장착하게되어있어요
래이더가 감지는 잘하지만 판별은 못합니다. 저렇게 가운데가 떠있고 그 사이로 길이 보이는 상황은 트레일러인지 육교인지 지하차도인지 레이더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가 판별을 해줘야 하는데 쉬운 부분이 아닌 것 같네요 ..
시내라서 오토파일럿은 사용중이 아니었을 것 같고요. AEB는 경로 상의 정지해 있는 장애물을 보고 무조건 동작하진 않죠. 동작해 멈추더라도 추돌을 막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추돌 순간의 충격량을 줄여줄 뿐..
오동작을 막기 위해 레이더 단독으로는 정지 명령을 못 내립니다. 레이더는 거리 보조 정보만 줄 뿐 최종 결정은 비전시스템이 합니다.
라이다가 있더라도 레벨2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저 상황은 레이더는 물체와의 거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전자의 의도가 그 앞에서 감속해서 T자 교차로처럼 운전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임의 개입을 안 하는거죠. 하지만 레벨4는 경로를 정확히 알기 때문에 낯선 물체가 있으면 멈출수 있는거고요. 라이다 덕이 아니라 주행 정책상의 차이로 봐야 합니다.
레이더는 정지상태 물체는 인식이 안됩니다....
도로에 존재하는 표지판이나 안내판같은거도 다 인식이되서... 정지상태로 인식되는건 무시하게 되어있어요..
일단 도로 환경이 오토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가 아닌 시가지인 것 같습니다.
임팩트바 있는지 여부가 명확치 않네요. 임팩트바를 뚫고 박히기엔 차고가 낮지 않은데도 저렇게 심하게 박혔군요. ㅠ
사고지점이 여기입니다
https://goo.gl/maps/anJBt287P4azbRQo7
오파를 씀직도 합니다.
뻔히 오파가 인지하지 못하는 신호가 있는 길인데도 오파를 켜고 전방주시 안 했다면, 그걸 차 탓 하는게 더 웃긴 상황 아닌가요?
용어 때문에 헷갈렸다고 주장하기엔 오토파일럿이 신호를 못 본다는걸 이미 충분히 경험한 운전자일텐데요. 출고 직후 사고가 났다면 용어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이건...
오파를 켜고 전방주시를 안했다면 운전자 잘못이 크죠.
지금 오파가 잘못했네 저 사람 100% 오파를 썼네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구요.
다만 전방에 장애물이 있는데 제동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물며 오파가 아니라 AEB라도 작동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원래 경고음이라도 나잖아요?
AEB야말로 오동작이 나면 굉장히 위험해서 어느 제조사나 발동 조건을 까다롭게 만들잖아요.
앞차와 상대속도가 감지되는 경우 앞차의 급감속을 감지해 급제동을 걸 수 있지만, 전방 장애물의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감속을 못합니다. 운전자가 그 앞에서 직접 브레이크를 밟고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할 수도 있는데, 그 결정의 순간 전까지 미리 개입해 제동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 이건 무조건 충돌각이다 싶은 순간에 개입을 하게 되는데 이 때는 이미 추돌을 막지 못합니다. 상해를 줄이는 정도죠.
어떤 운전자도 AEB를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움직이는 물체, 차/보행자/자전거 형체를 가진 물체 등에는 반응을 잘 하게 해 놨지만 정지사물에는 확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상해를 줄이는 정도의 AEB는 작동을 했어야하는거죠. 저렇게 후열까지 파고들 정도로 들어갔다는건 그 전에 아주 심한 과속이었거나, 전혀 작동을 안했다는 말인데요.
차라리 도심이었으면 CCTV라도 있어서 확인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마,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 커넥티비티 덕분에 이미 테슬라에서는 알고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아. 테슬라캠은 기록된게 있겠군요. 모델Y는 usb 기본 제공이니 안썼을것 같진 않고.
네. 이건 사고 조사를 기다려 보면 충분히 원인이 명확히 밝혀질 문제라고 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그렇지만 제발 시내에서 오파 믿고 한눈파는 사람 좀 없으면 좋겠습니다. ㅠ
오토파일럿이 풀렸는데 작동하고 있는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죠.
어쨌건 아직 불완전하고 개선 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담배 이상으로 경고 때리고 운전자 감시 파트가 붙어줘야해요.
앞의 두 사고는 모두 오토파일럿 중의 사고로 공식 조사확정이 되서 지금까지 6건의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중 2건을 차지하고 있죠. (테슬라 운전자가 사망인건 그중 4건만)
사고 이유로는 저 세미트럭 옆구리를 보시면 아래의 틈이 차량의 본네트보다도 높습니다. 그래서...
1. 차량의 범퍼 높이에 설치된 레이더, 울트라소닉 센서들은 모두 세미트럭 아래의 열린공간을 감지해버림.
2. 카메라가 세미트럭아래의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 멀리까지 차선이 이어지는 것을 볼수 있는 상태.
3. 세미트럭 옆면이 힌색으로 높이상 카메라가 하늘로 착각하는 상황.
이 세가지 조건이 겹쳐지는 경우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에서는 분석하고 있네요.
개선될수 있는 사안 같은데 2016년에 첫 사례가있었는데도 아직까지 고치지 못한것 같네요.
(이번 사건이 오토파일럿 사용중 사건인지는 불명이지만...)
맞습니다. 테슬라 해커 ‘그린’이 모델3로 비슷한 상황의 테스트를 해서 트윗으로 올린 걸 본 기억이 있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운전자 과실이 맞아보이지만, 그와 별개로 흥미롭네요.
과거 사례 정보를 베이스로
이번 사례의 귀추를 천천히 지켜보면 되겠네요.
흰색이 오히려 잘 보일수 있을것 같고, 하늘로 착각하기 어려운 상황같습니다.
테슬라가 시간에 따라 흰색을 하늘로 인식하냐 안하냐...그런 로직이 있는 것은 모르겠지만 아뭏든 주변 배경하고 구분이 더 잘되는 상황인것 같긴 하네요.
트레일러가 움직이고 있었냐 여부도 중요할거 같네요. 교차로에 이유 없이 세워두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근데 그것도 그렇지만 트럭 옆면 흰색으로만 칠하지 못하게 하는것도 생각해봐야할듯..
주행보조 전혀 없는 차로 핸드폰 쳐다보다가 꼴아박는 사고가 아마 오토파일럿 오동작 사고보다 수십, 수백배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테슬라 타는데 핸드폰 쳐다볼거면 오토파일럿 켜고 쳐다보겠습니다만 안그렇습니까?
있는 오파 놔두고 핸드폰..?
6699 M-85
https://maps.app.goo.gl/UhND47NgqxZ8HUAj6
사고 발생지역 한번 살펴 봐 보세요.
오토파일럿을 켜고 맡겨도 되는 구간이 아닙니다.
신호가 있는 도로에서 오파를 켜고 한눈을 판 사람이라면 보행자 치지 않고 지들이 다친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만큼 바보라고 봅니다...
오파 없이도 바보짓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죠.. 원래 바보였을 뿐 오파가 거들었다고 보기엔 딱히.. 어떤 차를 몰든 어차피 사고를 낼 운전자였다는 확신이 듭니다.
전방주시를 했는지 안했는지...오토파일럿이나 fsd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만약 했다면...대만사건도 그렇고....어떤 희안한 상태에서의 흰색을 인지하는게 ...쉬운게 아닌가보네요..
근데 참 댓글들 보니...몇몇사람들에게는 만에 하나 테슬라 결함으로 사고나면 아주 이 세상에 없어져야 할 회사가 되겠네요.
독일만 법적으로 명칭을 바꾸게 했습니다. 문제가 됐음 독일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까지 번져나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죠.
단언이라..글쎄요.
얼마전 뉴스에서도 벤츠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SUV를 몰던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운행중에 앞에 정차한 버스를 보고도 반자율주행이니 자동으로 서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그대로 충돌했고 차가 안멈췄다고 항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자율도 아닌 반자율이란 단어인데도 일부운전자는 저렇게 인식하는데, 한술더뜬 오토파일럿을 자율주행으로 이해하는 운전자가 없을까요? 전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운전자가 굴당의 현명한 분들 같지 않아요.
지금 논점은 명칭으로 인한 착오나 오해입니다.
개개인이 얼마나 현명한지를 떠나, 테슬라가 충분히 "완전자율주행이 아님"을 여러 차례, 분명하게 사용자에게 전달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네이밍이 도전적이라는 점은 저도 공감하지만, 책임을 묻고 이름탓을 하기에는 명분이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명칭이 별로 중요치 않다는 사례를 들어주신 거 같은데요. ㅎㅎ;
오토파일럿이 더 큰 착오를 일으킨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제 뇌피셜로는 테슬라 구매자들은 다른 차 구매자들보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 단계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명칭이 문제가 아니라, 제조사에서 레벨2라 말한 것 치고 생각보다 잘하니까 방심하게 되는게 더 큰 문제겠죠. 명칭을 잡을게 아니라, 반자율 주행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 의무교육을 이수하게 법으로 강제하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너무 단언하고 계셔서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로 의견은 다른거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토파일럿이 켜져 있었다 하더라도 이게 오토파일럿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운전자가 조작을 했는데 오토파일럿이 오버라이드해서 조작했고 사고가 났다면 오토파일럿 문제입니다.
그런데 현재 오토파일럿은 그저 ADAS수준이고 ADAS를 쓰려면 법상 전방주시를 해야 됩니다. 전방주시하고 유사시 바로 개입한다는 약속을 하고 주행보조장치를 쓰는 거죠. 차량에서도 오토파일럿을 쓰려고 하면 정면주시 해야하고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한다고 고지하죠.
사고만 나면 오토파일럿만 까이는 군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오토파일럿이라는 이름이 문제라고 하시는 의견도 진짜 많이 봤는데요. 과장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과연 이름때문에 사람들이 신뢰하고 자는 걸까요? 오토파일럿아니라.. 이름을 " 인간보다 더 운전 잘하는 미래에서온 터미네이터" 라고 지어 놔도 그 시스템 처음 쓸 때는 진짜 잘할까? 의심하며 조마조마 할 겁니다. 핸들 안잡아도 된다고 해도 꼭 잡고 있을 걸요? 오토파일럿 켜놓고 딴 짓하는 것은 이름 때문에 아니라 경험치가 쌓여서 그냥 안전 불감증이 된 것 뿐입니다.
오토파일럿은 이름이 그냥 크루즈컨트롤이었다면 이런 사고가 안 났을까요? 똑같았을 겁니다. 이름이 뭐든 본인이 안심이 되는 단계가 되면 안이하게 운전 했을 겁니다. 사람은 주행보조장치가 없어도 졸고, 폰 보고 다 합니다.
당연히 오파 사용여부와 별개로 저건 운전자 과실이죠.
근데 테슬라 오토파일럿, FSD 등은 목표를 훨씬 높게잡고있잖아요.
만약 이 사고가 오파 사용중에 저 큰 트럭을 인식 못해서 생긴 사고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거죠. 아직 갈길이 멀구나 하고요.
아니 회사가 목표를 높게 잡았지 운전자한테 우리 목표가 이러니까 너희도 전방주시하지 마라 라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오토파일럿이든 FSD든 전방주시 의무를 다 할 사람만 쓰라고 합니다. 법도 그렇고요.
주행보조장치는 모든 장애물을 다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보조장치인 겁니다. 애초에 장치의 본질이 모든 장애물을 다 인지하지 못하는 시스템인데 특정 장애물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타당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인지하지 못한 것 그 자체는 비판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사고는 다릅니다. 인지를 못해서 사고 난 것은 주행보조장치의 사용자 책임이죠.
당연히 운전자 잘못 맞죠.
당연히 주행보조장치는 모든 장애물을 인지하지 못하죠.
그게 테슬라 뿐만아니라 모든 제조사의 현주소인거구요.
오토파일럿이고 뭐시기고 전방주시 태만이겠죠.. 브레이크 고장이 아닌이상..
근데 오토파일럿이란 이름은 바꿔야할 필요는 있어요. 오토파일럿도 아닌게 오토파일럿이라 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어쨌든 레벨2짜리인데 전방주시 안한 상태이므로 오파를 썼든 안썼든 테슬라보단 운전자의 잘못이 더 크죠. 믿을게 없어서 테슬라를 믿나?;;
전방부주의죠 뭐.
어시스트는 말 그대로 어시스트일 뿐.
아반떼의 100to0제동거리가 30미터보다 길다고해서 불량은 아니듯...
저런 상황서 어시스트가 안됐다고 해서 문제라곤 보기 힘들죠.
오토파일럿은 이번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어떻게든 오토파일럿/FSD 명칭 이야기로 사고의 흐름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통계로는 고속도로에서조차 오파 걸고 항속주행하는 모3보다 직접 운전하는 차를 많이 봤습니다.
시내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부주의 사고는 오토파일럿 없이도 매우 흔한 사고입니다.
과거에 유사 사고가 있으니 오파를 켜지 않았을까 생각이 흘러가는건 그럴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용어 지적으로 이어지는건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봅니다. 오파를 썼는지 안 썼는지도 불확실한데 저 운전자가 마케팅 용어의 피해자다? 너무 나간 흐름 아닌가요?
전방주시와 언제든 개입한다는 조건들로 이런 걸 무시하는 거고요. 차나 인간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에도 알아서 멈춰야하는 건 레벨 3이상의 얘기죠.
맞습니다..
그래서 라이더니 레이더니 카메라니. 그런 정보 입력장치보다
그 정보들을 분석 판단하는 ai가 자율주행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오너들에게 물어본 통계가 있나요?
테슬라를 살 생각이 있는 사람과, 전혀 살 생각이 없는 사람의 FSD의 레벨 구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를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테슬라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의 기우 같습니다. 라이다를 채용한 차는 타보지도 않고서 다 잘 될거다 맹신하는 경향도 자주 보이고요.
사고 발생률은 통계가 있어도 더 디테일한 분석이 없어서 못 믿겠다고 말씀하신 분이, 용어 혼동에 대한 인식은 아무 근거 없이 주장하시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그러나 테슬라가 굳이 스스로의 기술을 본인들이 한정하는 역마케팅을 할 이유가 없죠. 다만 법적으로 지적받을 여지가 있는 것들, 무엇보다 운전자에게 분명히 인지한다는 점에는 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 켤 때 뜨는 문구, 핸들 안 잡을 때 경고 표시, 경고 무시할 시 강제 해제 등이 있죠.
저도 테슬라가 더 적극적으로 알려 만에 하나의 이런 사고를 다 예방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운다거나 책임을 묻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900만원짜리 기능을 사면서 안 알아보고 덜컥 지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거라곤 생각 못해봤습니다. ㅎㅎ
네 그건 알아요.. 근데 900만원짜리도 안 알아보고 덜컥 살만큼 넉넉하신 분들이 많다면 그건 참 부러운 일이네요..
사고 지점에 찍힌 다른 트레일러인데... 오우야.. 살아남기 어렵겠습니다.
테슬라만큼 전방주시 태만해도 잘만 운전해 간다는 동영상이 많은 차량이 또 있던가요? 또 같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Full Self Driving이 가능하다고 팔고 있고 CEO 까지 나서서 거의 다 완성했다라고 하는 회사도요.
그런 이야기는 일단 이 사고가 오파든 FSD든 사용중인걸로 확인된 다음에 하시구요. 지금 상황은 트레일러가 멈춰 있었는지조차 확인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트레일러가 신호위반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요
비아냥하는 사람 아이디도 잘 보면 맨날 똑같습니다. ㅎㅎ
하다못해 오파 문제여도 결국 전방 주시를 안한 운전자의 책임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엘론머스크가 개소리한것도 맞구여 원가절감 ㅋㅋ 필요없다고 분명 말했죠
과연 시간이 흐르면 분명 라이더센서 달거 같습니다 국내 업체 라이다센서가 BMW에 납품했었죠 점점 업그레이드중임